유대인과 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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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시대, 유대인들은 모든 민족 중에 하나님의 백성으로 선별된 민족이었다(신명기 7:6, 출애굽기 19:5). 그러나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후, 모든 사람들 중에 하나님의 백성으로 선별된 이들은 ‘그리스도인’이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선별되었다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큰 축복이다. 그런데 왜 유대인들은 이 특권을 유지하지 못하고 잃어버리게 되었을까. 그 이유는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구원자를 알아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반면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구원자를 올바르게 알아보고 영접한 사람들은 혈통이나 민족과 상관없이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선별되는 특권을 얻게 되었다.

유대인

유대인들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셨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고,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성경을 누구보다 귀히 여기던 민족이었다.

구약성경에는 장차 오실 메시아에 대한 예언이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정작 성경이 증거하는 구원자가 눈앞에 나타났을 때, 유대인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오히려 배척했다.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아버지께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 선한 일을 너희에게 보였거늘 그 중에 어떤 일로 나를 돌로 치려하느냐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요한복음 10:30~33)

이유는 자신의 고정관념과 기준에 갇혀 있었기 때문이다. 유대인들은 장차 오실 메시아가 영광스럽고 위엄 있는 모습으로 나타나, 로마의 압제에서 이스라엘을 해방시키고 민족의 영광을 되찾아줄 것이라 믿었다. 이것이 그들이 오랜 세월 품어온 구원자의 모습이었다.

그러나 이 땅에 오신 구원자 예수는 유대인들의 기대와 전혀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셨다. 엄청난 권력도, 군사적 힘도 없을뿐더러 이방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은 갈릴리 지역 출신에 직업은 당시 천대받던 목수였으며, 늘 가난한 자들과 함께하셨다.

자기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께 대하여 수군거려 가로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제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로서 내려왔다 하느냐

(요한복음 6:41~42)

이 말씀을 들은 무리 중에서 혹은 이가 참으로 그 선지자라 하며 혹은 그리스도라 하며 어떤 이들은 그리스도가 어찌 갈릴리에서 나오겠느냐 성경에 이르기를 그리스도는 다윗의 씨로 또 다윗의 살던 촌 베들레헴에서 나오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며 예수를 인하여 무리 중에서 쟁론이 되니

(요한복음 7:40~43)

성경의 예언이 예수님을 통해 성취되고 있었지만,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만들어놓은 고정관념에 눈이 가려져 구원자를 알아보지 못했다. 그들의 고정관념은 성경의 예언을 보지 못하게 만드는 가림막이 되었고, 구원자는 그들에게 그저 거치는 돌과 걸리는 반석이 될 뿐이었다.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인’이라는 명칭은 사도 시대, 안디옥교회 성도들에게 처음 사용된 명칭이다. 사도 바울과 바나바가 안디옥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전할 때, 주변 사람들이 그들을 가리켜 ‘그리스도인’이라 부른 것에서 시작되었다.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사도행전 11:25~26)

주목할 점은 초기 교회에서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들 역시 유대인이었다는 점이다. 오랜 유대 사회에서 나고 자란 그들 역시 많은 유대인들이 생각하는 구원자에 관한 고정관념에서 자유롭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이들이 그리스도인이 된 결정적인 차이점이 하나 있었다. 그것은 바로 자신의 고정관념보다 성경 말씀을 기준으로 삼았다는 것이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요한복음 5:39)

제자들은 이러한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성경을 기준으로 예수님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구약성경이 증거하는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그 사실을 담대히 전했다.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마태복음 16:15~16)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후에는 하나님의 백성의 기준이 더 이상 혈통이나 민족에 국한되지 않게 되었다.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구원자를 알아보고 영접한 사람들이 바로 새로운 하나님의 백성이요, ‘그리스도인’이다.

하나님의 택함받은 진정한 유대인은 혈통적 유대인이 아니라 이 땅에 오실 구원자를 올바로 알아본 자들이었던 것이다(로마서 2-3장).

오늘날 선택받은 하나님의 백성은 누구인가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수많은 사람들이 스스로를 선택받은 하나님의 백성, 그리스도인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이 시대 진정한 그리스도인에 대한 문제는 재림 예수님을 영접하였느냐의 여부에 달려 있다. 예수님께서는 인류의 구원을 위해 다시 한번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겠다고 예언하셨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28)

과거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특권을 지키지 못한 결정적 원인은 사람의 고집과 관념에 눈이가려져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받아들이지 못한 것에 있다. 지나간 역사는 우리의 교훈이 된다고 하였다(로마서 15:4). 오늘날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도 초림 때와 동일한 역사가 반복된다는 뜻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고백하면서도 ‘하나님은 사람으로 오실 수 없다’는 생각에 머문다면 과거 유대인들과 같은 길을 걷게 될 뿐이다. 결국 오늘날 재림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못한 그리스도인들은 옛적 유대인과 같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특권을 잃어버릴 수밖에 없다.

고정관념을 버리고 오직 성경을 통해 재림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알아보는 자들, 그들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며, 이 시대 하나님의 백성으로 선별된 축복받은 자들이다.

〈참고자료〉

  • ‘그리스도인’, 하나님의 교회 지식사전
  •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 하나님의 교회 지식사전
  • ‘예수님의 모습과 생활 환경’, 하나님의 교회 지식사전
  • ‘육체로 오신 하나님’, 하나님의 교회 지식사전
  • ‘구름과 육체’, 하나님의 교회 지식사전

〈하나님의교회 설교 | 성경의 비밀 위대한 수수께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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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유대인과 그리스도인”에 대한 16개 응답

  1. Hello5131 댓글:

    오늘날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누구인지 꼬집는 글이네요~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
    이 믿음의 유무에 따라 유대인과 그리스도인이 결정되는 것이네요~

  2. 하늘지킴이 댓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3. 김선영 댓글:

    저도 사도바울,도마,베드로,사도요한과 같이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라고 말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어 모두가 유대인처럼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믿지 못할 때 그들을 깨우치는 역할을 해야하겠습니다.

  4. 이정현 댓글: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 곧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진정한 기독교이며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재림예수님을 믿고 따르고 전하는 이 시대에 그리스도인이 되고싶습니다.

  5. 사랑 댓글: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믿고 어떠한 핍박과 고난도 마다하지 않았던 초대 그리스도인들과 같이 이시대에 재림하신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자녀가 되어야겠습니다

  6. 물방울 댓글:

    초대교회 사도들과 같이 육체로 오신 재림 예수님을 영접하여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고싶습니다

  7. 배선 댓글:

    그리스도인과 유대인의 차이점을 알려주셔서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고싶습니다

  8. 희생 댓글:

    유대인이 아닌 그리스도인으로서 반드시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알아보고 영접해야 겠습니다

  9. 기린 댓글: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 인이 되어야한다

  10. 학생 댓글:

    초림 때와 마찬가지로 사람되어 2번째 오신 재림예수님을 참 하나님으로 믿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어 구원받아 천국에 가고싶습니다.

  11. 이규리 댓글: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사람되어 오신 하나님을 믿지 못했고 그리스도인들은 아무리 심한 핍박을 받아도 사람되어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힘차게 전파하였습니다. 오늘날에도 역시 사람되어 두번째 친히 이 땅에 오신 재림예수님을 믿고 전해야만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재림예수님을 끝까지 따르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12. 수민 댓글:

    우린 절대로 유대인과 같은 사람이 되면 안되겟다.

  13.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서 꼭 구원받고 싶어요

  14. 김영종 댓글:

    재림 그리스도인 안상홍님을 영접하여 참 그리스도인이
    되어서 온 사마리아 땅끝까지 전하는 자녀가 됩시다.

  15. 채움 댓글:

    재림 예수님 안상홍님을 영접한 저는 진정한 그리
    스도인입니다. 육체로 오신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했던 유대인의 모습을 교훈삼아야겠습니다.

  16. 비타1004 댓글:

    성경의 예언 따라 친히이땅에 2번째 오신 재림예수님을 영접하고 힘차게 전하는 그리스도인이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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