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킹 건(Smoking Gun)
스모킹 건 – 범인(犯人)을 가리는 결정적 증거
스모킹 건(Smoking Gun). 직역하면 ‘연기 나는 총’이다. 범죄나 사건 등을 해결하는 데 있어서 결정적인 증거나 단서를 말한다. 살해 현장에서 어떤 사람의 총에서 연기가 피어난다면, 그가 용의자라는 명백한 증거가 되는 것처럼 말이다.
‘스모킹 건’이라는 표현은 영국의 추리소설 작가인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의 『셜록 홈즈』 시리즈 중 하나인 <글로리아 스콧>에서 유래되었다. 그러던 1974년 미국 닉슨 대통령의 워터게이트 사건(Watergate Affair) 때, 사건을 은폐하려는 닉슨 대통령과 그의 수석보좌관의 대화가 담긴 녹음테이프를 가리켜 ‘스모킹 건’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널리 쓰이게 되었다.
여러 범죄 영화를 통해서도 스모킹 건, 즉 결정적인 증거를 통해서 용의자들은 자신의 죄를 자백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더 이상 부인할 수 없고, 빠져나갈 틈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영적 스모킹 건 – 불법자(不法者)를 가리는 결정적 증거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요한계시록 20:12~15)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행위대로 심판(審判)을 받는 장면이다. 심판을 받는 무리 중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사람은 불못 즉 지옥에 던져진다. 과연 이들은 어떤 죄로 인하여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일까. 천국에 가지 못한 사람들 중에는 다음과 같이 반론하는 자도 있을 것이다.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마태복음 7:22)
그들은 하나님을 믿었고, 예배도 드렸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이적과 기사도 행했고, 전도도 했다고 주장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대답은 한 가지다.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마태복음 7:23)
마지막 심판 때, 하나님께서 멸망받을 자들에게 증거로 제시할 스모킹 건은 바로 불법(不法)을 행했는지의 여부다. 불법이란 하나님의 법이 아닌 사람이 만든 법 즉 성경에 없는 일요일 예배와 크리스마스, 십자가 숭배 등을 가리킨다.
한평생 하나님을 믿었다 할지라도 사람의 계명을 따르면 구원을 얻을 수 없다. 성경은 그들이 하나님 앞에서 어떠한 변명이나 반론도 할 수 없으며, 자신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 기록하고 있다. 그때, 하나님의 법을 무시하고 불법을 자행했던 행위는 명백한 증거가 될 것이다. 스모킹 건을 들고 있는 범죄자들의 말로가 그런 것처럼 말이다.
일요일예배와 크리스마스가 불법이라고 명백히 증거하고 있으니 올바른 진리를 지켜서 지옥가지 않는 자녀가 되야겠습니다
영적 스모킹건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적이 없는 사람들이 임의로 만든 사람의 계명이네요~
우리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서 천국에 갈수 있는 자녀가 되어야겟다.
하나님께서 지키지 말라고 하신 크리스마스 일요일 예배 등등의 불법을 행해서 지옥으로 가선 안 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일요일예배, 크리스마스 등 불법을 행하는 자들은 천국에 갈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불법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것 즉, 유월절, 안식일 등을 지켜서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고싶습니다.
불법자들을 알아볼 수 있는 증거는 사람의 게명이다. 사람의 게명을 지키고서는 절대 천국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게명을 지켜야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