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독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
난독증이란?
난독증(難讀症, Dyslexia)은 학습 장애의 일종으로, 지능이나 환경에 상관없이 글을 읽고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증상이다. 난독증이 있는 사람들은 글자를 정확하게 인식하지 못하거나 단어를 혼동하는 경우가 많고, 문장을 끝까지 읽는 데 어려움을 느껴 여러 번 반복해서 읽어야 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기독교와 난독증: 성경을 읽으면서도 깨닫지 못하는 이들
난독증은 글자를 읽는 문제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글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넓은 의미에서는 난독증에 해당한다. 이러한 현상은 영적 세계에서도 나타난다. 많은 기독교인들은 매일 성경을 손에 들고 있지만 그 말씀의 진의를 깨닫지 못하고 있다. ‘영적 난독증’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도 이러한 영적 난독증에 대해 말씀하셨다.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어찌하여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되었나니 ··· 저희가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
(마태복음 13:10~17)
영적 난독증의 예를 몇 가지 살펴보자.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누가복음 4:16)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이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마태복음 24:3, 20)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을 ‘자기 규례’로 삼고 철저히 지키셨다. 한두 번 지키신 것이 아니라 규칙적으로 지키는 ‘규례’였다. 더 나아가 예수님께서는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이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는 말씀을 통해 안식일을 세상 끝날까지 반드시 지켜야 함을 알려주셨다. 말씀대로 본다면 안식일은 세상 끝날까지 지켜야 할 하나님의 계명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 명확한 말씀을 보고도 “안식일은 지킬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면, 이는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영적 난독증 때문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성경 속 예수님이 중요하게 강조하신 또 다른 계명으로 유월절이 있다.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기념하라 하시고 ···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15, 19~20)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을 지키시면서 이 유월절을 “원하고 원하였노라” 말씀하셨다. 예수님의 간절한 소망이 담긴 절기가 바로 유월절이다. 예수님은 그 말씀과 함께 떡과 포도주를 나누어주시며 “새 언약”을 선포하셨다. 예수님의 피로 세워진 새 언약 유월절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말씀을 접하고도 유월절이 필요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역시도 영적 난독증 상태라고 볼 수밖에 없다.
영적 난독증의 원인과 극복 방법
영적 난독증은 왜 발생하는 것일까? 성경은 영적 난독증의 주요 원인을 사람의 계명 때문이라고 가르친다.
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그것을 유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봉하였으니 못하겠노라 할 것이요 또 무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나는 무식하다 할 것이니라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이사야 29:11~13)
일반적인 난독증은 치료 시기를 놓치면 완치가 어렵다고 한다. 하지만 영적 난독증은 다행스럽게도 치료법이 있다. 선입견과 고집을 버리고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그대로 따르는 것이다.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과 계명대로 행한다면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지혜를 주신다. 그렇게 하는 자들만이 난해하고 방대하여 봉한 책 같았던 성경과 그 속에 담긴 하나님의 비밀들을 발견할 수 있다.



나의 생각과 고집으로 성경을 바라보고 있지는 않은지 다시 생각해 보고 영적 난독증을 치료해야 겠습니다
자신의 뜻대로 성경을 해석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말씀대로 행하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성경을 바라볼때 나의 생각에 사로잡혀 볼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봐야 성경의 참된 말씀을 알 수 잇습니다.
고정관념을 버리고, 자신의 아집도 버리고,
그저 구원주시는 주체이신 하나님의 뜻대로 안식일,유월절등 하나님의 규례를 지켜야하겠습니다.
영적 난독증만큼은 절대 걸려서는 안되지요
영적인 난독증을 완쾌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하나님께서 주신 성경은 오직 하나님의 뜻이 담겨 있기 때문에 내뜻대로 풀고 해석하는 습관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깨달으면서 성경을 보아야 합니다.
성경을 볼 때 자신의 생각이나 고정관념으로 보아서는 하나님의 뜻을 올바로 해석하지 못하는 영적 난독증에 걸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마음으로 성경을 봐야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