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언약, 그 특별한 진리에 대해
‘새 언약’ 의미와 성경의 예언
새 언약(영어:New Covenant, 히브리어:בְּרִ֥ית חֲדָשָֽׁה, 헬라어:διαθήκη καινή)은 예수님의 피로 세우신 새로운 언약을 가리킨다. 새 언약이라는 용어는 구약성경 예레미야에 처음 거론되었고, 신약성경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을 비롯한 히브리서에 빈번히 등장한다.
보아라. 날이 이를 것이다. 나 여호와의 말이다. 그날이 오면 내가 이스라엘 백성과 유다 백성에게 새 언약을 세울 것이다. ··· 언약을 맺을 것이니 나의 법을 그들의 마음속에 두고 ···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다. ··· 내가 그들의 허물을 용서하고 그들의 죄를 다시는 기억하지 않겠다.
(쉬운성경 예레미야 31:31~34)
B.C. 620년에서 B.C. 580년경 사이에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는 구약성경 『예레미야』에는 장차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등장하시어 백성들과 ‘새 언약’을 맺을 날이 이른다고 예언되어 있다.
언약이란 쌍방간의 합의에 의해 이루어지는 약속 즉 계약을 일컫는다. 구약성경에 나타난 계약의 형태로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맺은 우정의 계약(사무엘상 18:3~4), 상호간 안전과 평화를 지키기 위해 맺은 계약(창세기 31:50~52), 강한 나라와 약한 나라 사이에 맺은 계약(에스겔 17:13~14), 제사장과 호위병 사이에 맺은 계약 등이 있다(열왕기하 11:4). 그리고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맺은 계약도 있다. 이 계약은 하나님이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 세우신 것으로 짐승의 희생의 피로써 언약이 성립되었다(신명기 7:6~8, 출애굽기 24:6~8, 히브리서 9:18~19). 짐승의 피로 세운 이 언약은 ‘첫 언약’ 혹은 ‘옛 언약’이라고 부른다(히브리서 9:1, 13, 18~20).
구약 당시 하나님과 맺은 옛 언약을 지킨 사람에게는 축복이 내려졌고, 깨뜨린 사람에게는 저주와 형벌이 뒤따랐다(열왕기하 18:9~10, 12, 예레미야 44:22~23).
새 언약도 옛 언약처럼 하나님께서 세우신다고 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새 언약 안에 있는 사람들만이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자격을 얻고, 죄 사함의 은혜를 받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새 언약은 사람의 구원을 결정하는 중요한 언약인 것이다.
그렇다면 새 언약은 구체적으로 무엇이고 누가 세우셨을까?
새 언약을 세우신 예수 그리스도
구약시대 하나님이 세우겠다고 하신 새 언약을 세운 분은 예수 그리스도다. 성경은 예수님이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육체로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라고 설명한다(요한복음 1:1~3, 14).
때가 되어 ···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십자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음식을 먹기를 간절히 바랐다. ··· 예수님께서 빵(떡)을 들고 ··· 이것은 내가 너희에게 주는 내 몸이다. ··· 이 잔(포도주)은 너희를 위하여 흘리는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다.
(쉬운성경 누가복음 22:15~20)
예수님은 십자가에 운명하기 전날 열두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을 가지셨다. 수많은 화가들의 작품을 통해 널리 알려져 있는 최후의 만찬의 성경적 명칭은 ‘유월절’이다. 예수님은 유월절의 때가 오기를 간절히 기다렸고, 때가 되자 유월절 예식을 행하면서 유월절 포도주를 제자들에게 주시며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라고 말씀하셨다. 약 600년 전 “내가 이스라엘 백성과 새 언약을 세우리라” 하신 성경의 예언이 성취된 것이다(예레미야 31:31).
예수님께서 인류와 새롭게 계약하신 새 언약에도 피 흘림이 필요했다. 옛 언약에는 짐승의 피가 요구되었던 것처럼, 새 언약은 그리스도의 희생의 피가 요구되었다. 즉 그리스도가 죽어야만 새 언약이 체결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새 언약을 선포할 당시 예수님은 유월절의 떡을 십자가 고난에 의해 찢길 “내 살”이고, 유월절의 포도주를 십자가 고난에 흘릴 “내 피”라고 말씀하시며 자신의 죽음을 미리 알리셨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속죄의 공로를 유월절 예식에 새 언약으로 인치신 것이다.
신약성경은 새 언약의 핵심 진리가 유월절이라는 사실을 밝혔다(마태복음 26:19, 28, 마가복음 14:16, 24, 누가복음 22:13, 20). 『마태복음』, 『요한복음』은 예수님의 희생의 살과 피로 세우신 유월절 새 언약에 참여함으로써 죄 사함과 영생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마태복음 26:17~19, 26~28, 요한복음 6:51~55). 예수님 부활 승천하신 이후에 사도로 부르심을 입은 바울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으심을 언급하며, 유월절 새 언약을 세상 끝날까지 지켜야 한다고 기록했다(고린도전서 11:23~26).
형제들아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사람의 언약이라도 정한 후에는 아무나 폐하거나 더하거나 하지 못하느니라
(갈라디아서 3:15)
사도 바울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맺은 언약이라도 이를 무효로 하거나 변경하지 못하는데, 하물며 그리스도의 피로 세우신 영원한 언약을 어떻게 어길 수 있느냐고 반문한다(히브리서 13:20, 10:29).
어느 교회에서 새 언약을 행하는가?
오늘날 사도 바울, 베드로, 요한, 마태 등 초대교회 사도들과 같이 새 언약 유월절을 기억하고 지키는 교회가 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World Mission Society Church of God)다. 2022년 3월 여성동아는 “현재 성경대로 새 언약 유월절을 준행하는 곳은 하나님의 교회가 유일하다.”고 보도했다. 2021년 3월 중앙일보도 “1,600년 넘게 지켜지지 않았던 새 언약 유월절을 회복해 지키는 곳은 하나님의 교회가 유일하다.”고 게재했다. 이외에 경기신문, 인천일보, 경인일보, 세계일보 등 여러 언론사에서도 “한국은 물론 미국, 영국, 호주, 독일, 캐나다, 네덜란드, 브라질, 페루, 콜롬비아, 일본, 말레이시아, 인도, 네팔, 캄보디아 등 전 세계 하나님의 교회에서 유월절 대성회를 일제히 거행했다.”며 “세계 유일하게 성경대로 새 언약을 지키는 곳은 하나님의 교회”라고 보도했다.
미국의 언론사 CBS12, 남아프리카공화국의 Bloemfontein Courant 등의 외신들도 “하나님의 교회에서 매년 유월절을 맞이하여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며 유월절은 생명을 살리는 절기라는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새 언약 유월절은 그리스도의 희생의 피로 세운 언약으로, 신약성경 4복음서에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알지 못하는 이유는 A.D. 325년 니케아 공의회에서 새 언약 유월절이 폐지된 이후 약 1600년 동안 세상에서 자취를 감췄기 때문이다. 이를 다시 복원해주신 분은 하나님의 교회 설립자 안상홍님이다. 성경은 오랫동안 지키지 못했던 새 언약 유월절을 다시 복구해주신 그분을 가리켜 구원자, 하나님이라고 증거한다(이사야 25:6~9).
예수께서 ···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요한복음 14:23)
그리스도인들을 향하신 예수님의 말씀이다. 예수님을 사랑한다면 예수님의 말씀을 지킨다고 하였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희생하시기 전날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을 나누시며 “유월절 지키기를 간절히 바랐다”고 말씀하셨다(누가복음 22:15). 이 말씀을 지키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중 누가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일까. 우리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알고 있다.
<참고자료>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새 언약 유월절은 인생 항로 밝히는 희망의 빛”’, 여성동아, 2022. 3. 18.
- ‘하나님의 교회, ‘새 언약 유월절’ 지키며 지구촌 평화와 행복 기원’, 경기신문, 2022. 4. 17.
- ‘유월절은 재앙을 피하는 비상구’, 주간동아, 2018. 03. 13.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175개국서 ’유월절대성회’ 거행, 경인일보, 2017. 04. 13.
- ‘새 언약 유월절 대성회 하나님의 교회, 30일개최’, 경기신문, 2018. 03. 26.
- ‘Life blossoms through small actions’, Bloemfontein Courant, 2018. 05. 03.
- ‘North Brunswick church takes part in mega blood drive’, centraljersey, 2018. 04. 24.
- ‘Lake Worth church takes part in mega blood drive’, CBS12, 2018. 04. 16.
새언약 지키는 하나님의교회에 있으니 행복합니다~
예수님도, 사도들도, 제자들도 지킨 새언약 유월절! 오늘날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가 한곳밖에 없다니 놀라울따름이네요!
죄사함을 받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도록 세워주신 유월절을 지키고 항상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자녀가 되어야겠습니다
유월절을 지키고 구원받게해주신 아버지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유월절을 지키고 올바른 믿음을 가져야겠습니다
새언약은 예수님께서 피로 세워주신 특별한 진리
입니다. 새언약을 지켰을 때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습니다.
원하고 원하셨던 유월절을 지킬수있게 허락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언약 유월절을 끝까지 지키는자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새 언약 유월절 지키길 원하고 원했노라”고 하신 예수님의 간절한 음성을 많은 기독교인이 깨달았으면 하네요.
하나님께서 허락하여주신 새언약 유월절 꼭 지키는 자녀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지키라하신 유월절을 잘지키는 자녀가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신 새언약 유월절을 지켜서 올바른 믿음을 가진 신앙인이 되어야겠네용
우리는 새언약의 유월절을 세상 끝 날까지 지켜야겟다.
올바른 믿음을 가져 이 마지막 성령시대에 허락해주신 유월절을 끝까지 지키고 행하는 자녀가되겠습니다.
새언약을 통해 자녀를 사랑하신 예수님의 마음을 다시금 깨달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