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이천 년 전, 예수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를 지나며 제자들에게 물으셨다.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고 하느냐?”
제자들은 예수님의 질문에 당황했다. 모두 망설이고 있는데 한 제자가 선뜻 나서서 답했다.
“어떤 사람은 침례 요한이라 하고, 어떤 사람은 엘리야, 또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 하나가 아닐까라고 말합니다.”

당시 예수님에 대한 유대인들의 생각이 이러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께서 침례를 베푸시고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전하는 모습을 보며 침례 요한이라고 이해했던 것이다(마태복음 4:17). 또한 여러 가지 병 고치는 기적과 귀신을 쫓아낸 사건, 죽은 자까지 살리는 예수님의 능력을 보며 불말과 불수레를 타고 하늘로 승천한 엘리야를 떠올리기도 했다(마태복음 8:1~3, 마가복음 1:40~42, 5:1~13, 요한복음 11:39~44). 어떤 이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을 신랄하게 비판하시는 예수님을 보고 구약시대 거짓 제사장들과 맞서 싸운 예레미야를 생각했다(누가복음 16:14~15, 마가복음 7:1~9, 마태복음 23:26~33).

유대인들은 예수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기적들을 체험하고, 기득권층을 향한 날카로운 비판을 듣고, 영혼을 울리는 성경말씀을 매번 경청하면서도 예수님을 선지자로만 여겼던 것이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Who do you say I am
육체로 오신 그리스도를 전하고 있는 베드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다시 물으셨다.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예수님의 하문이 끝나기가 무섭게 베드로가 말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입에 발린 소리가 아니었다. 듣기 좋으라고 내뱉는 말도 아니었다. 베드로는 확신에 찬 어조로 말했다. 그는 말씀으로만 계시던 하나님께서 아들의 입장 즉 사람으로 오신다는 성경의 예언을 굳게 믿고 있었다(이사야 9:6~7). 베드로의 믿음을 확인하신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복 있는 자”라고 칭하시며 천국 열쇠를 맡기셨다.

재림 예수님께서 다시 육체로 오신다면

육체로 오신 그리스도를 알아보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누가나 글로바 같은 예수님의 제자들도 예수님을 선지자라고 생각했으니 말이다(누가복음 24:19). 주목할 점은 성경에 초림 예수님에 대한 예언뿐 아니라, 마지막 때에 등장하실 재림 예수님에 대한 예언이 기록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28)

예수님께서는 영적으로 우리와 늘 함께하신다. 따라서 예수님께서 영적인 모습으로 ‘첫 번째, 두 번째 나타나신다’는 수식어는 맞지 않다. 많은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 ‘두 번째 나타나신다’는 말씀은 결국 초림 예수님의 경우처럼 다시 육체를 입고 사람의 모습으로 오시겠다는 뜻이다.

이천 년 전 종교지도자들과 제사장들이 알지 못하는 순간에 성경의 예언대로 예수님께서 아기로 탄생하셨다. 수많은 유대인들이 의심할 때에 예수님께서는 천국 복음을 외치셨고, 바리새인들이 모여있는 성전에서 당신을 증거하셨다.

초림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천국 복음 즉 새 언약의 진리들은 사도들이 세상을 떠난 후 모두 없어지게 되었다. A.D. 321년에는 안식일이, 325년에는 유월절이 폐지되었다(교회사 초대편 참조). 이에 예수님께서는 모든 진리를 다시 회복하시려 두 번째 이 땅에 오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오늘날 1600여 년 동안 사라진 새 언약의 진리를 회복하신 재림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물으신다(이사야 25:6~9).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댓글
  1. 강보영

    실로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2. 비타1004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라고 했을 때 베드로가 살아계신 하나님 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듯이 우리도 재림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물으셨을 때 우리도 역시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 라고 확신있게 말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아버지 어머니께서는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아멘!

  3. 문햇샇

    육체로 오신 재림그리스도께서 제게 저런 질문을 하신다면 당당하고 확신있게 대답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재림그리스도를 믿고 따를 수 있는 축복에 감사드립니다.

  4. 시온의 검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하는 이 죄인에게 듣는 귀와 보는 눈과 깨닫는 마음을 주셔서 그리스도를 올바로 알아보고 영생의 말씀을 따라갈 수 있게 축복주신 엘로힘 하나님께 진정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5. 유나이티드

    제가 진정으로 마음을 다해 믿고 있는 엘로힘 하님이시며
    제가 진정으로 마음을 다해 사랑하는 엘로힘 하나님이십니다.

  6. 함박웃음

    우리의 구원자이시며 그토록 기다리신 하나님이십니다.

  7. 강남콩

    1600년 동안 사라진 진리를 회복해주신 그는 이 마지막 시대의 구원자이신 하늘 아버지 안상홍님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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