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에서 ‘혁명’을 일궈내다

혁명

혁명(革命, Revolution)이란 국가의 권력, 사회 제도, 경제 조직을 급격하게 바꾸는 일을 뜻한다. 혁명에 참여한 이들은 ‘자유’, ‘평등’, ‘주권’ 등을 얻어내기 위해 격렬한 시위를 벌이며 때론 자신의 목숨을 내놓기도 한다.

‘피의 일요일’. 말만 들어도 무자비해 보이는 이 사건은 1905년 1월 9일 러시아에서 발생한 유혈 사태를 가리킨다. 무장한 정부 군대가 급료를 올려달라고 행진하는 노동자들에게 총과 대포를 무차별 발포함으로써 혁명이 시작되었다. 이 일제 사격으로 수많은 노동자가 피를 흘리며 눈 위에 쓰러졌고, 새하얀 눈은 순식간에 노동자들의 피로 붉게 물들었다. 이날 무려 1천여 명이 사망했고 3천여 명이 부상을 당했다.

“무기를 들어라, 시민들이여. ··· 나아가자. 더러운 피를 물처럼 흐르게 하자.”

살벌한 내용이 담긴 이 노래는 프랑스 국가 라 마르세예즈(La Marseillaise)의 가사 일부분이다. 이 곡은 1789년 프랑스 혁명 당시에 지어진 것으로 귀족과 특권층의 횡포를 참다못한 민중들이 이 노래를 부르며 자유와 평등을 부르짖었다. 그러나 가사에서 부각되듯 프랑스 혁명에는 민중들의 광폭한 행동과 폭력이 수반됐고 사회는 피바다로 휘몰아쳤다. 이처럼 혁명은 피와 투쟁의 대가로 얻어지는 산물인 것이다.

2010년 재스민혁명

2010년 12월 17일, 북아프리카 튀니지의 작은 도시 시디부지드 시청 앞에서 과일노점상을 하던 청년 모하메드 부아지지가 굳은 결심을 했다. 그는 무허가 노점상을 했단 이유로 저울, 수레, 과일, 채소들을 모두 압수당했다. 한 순간에 전 재산을 빼앗겼다. 경찰에게 항의도 했지만 오히려 심한 구타를 당하고 모욕적인 말을 들었다. 극심한 생활고, 억압통치가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이 나라에서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는 강한 결단이 필요했다. 그는 자신의 몸에 가솔린을 붓고 불을 붙였다. 분신을 시도한 것이다. 그는 심한 화상을 입고 사망했다. 23년간 튀니지를 독재해온 벤 알리 정권에 대한 눈물겨운 저항이었다.

이 사건은 압제에 눌려 있던 시디부지드 지역의 시민들을 각성시켰다. 시민들은 부정부패로 얼룩진 정부를 규탄하며 들고일어났다. 지방도시에서 시작된 이 시위는 수도 튀니지까지 확대되었고, 전국적으로 대규모 시위가 발생했다. 일부 시위대는 정부청사, 경찰서, 은행 등을 습격했다. 경찰과 시위대 간의 충돌로 희생자가 속출했다. 그러나 성난 시민봉기는 멈추지 않았다. 그로부터 한 달 후, 마침내 벤 알리 대통령은 권좌에서 물러나 사우디아라비아로 망명했다. 이른바 ‘재스민혁명(Jasmin Revolution)’이다.

아랍권과 아프리카 지역에서 독재정권을 무너뜨린 첫 사례, 재스민혁명의 불씨는 자유가 메마른 땅으로 날아가 곳곳에서 불타올랐다. 이집트가 튀니지의 뒤를 이었다. 100만 명의 국민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독재 타도를 외쳤다. 시위 이틀 사이 3명이 분신했다. 18일간의 시위 끝에 30년간 철권통치를 해오던 ‘현대판 파라오’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이 축출됐다. 18일간 3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이후 그 불씨가 옮겨붙은 인근 국가들에서 해묵은 갈등과 분노를 폭발한 민중들이 권력자의 아성을 무너뜨리려고 혈투를 벌였다.

지난 반세기 동안 자유와 인권의 상징인 민주국가 건설을 위해 목숨을 버린 예는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자의든 타의든 유린당한 자는 피를 흘린다. 억압과 압제는 자유를 갈망케 하고, 자유에 굶주린 군중들은 압제하는 자를 향해 저항한다. 이때 약한 자가 더 많이 죽는다. 지나간 역사의 법칙대로라면 자유는 결코 피의 대가 없이 허락되지 않는다.

주전 1498년경 출애굽혁명

주전 1498년경 성력 1월 14일 늦은 밤, 고대 이집트 제18왕조 중의 한 사람으로 추정되는 파라오가 모세에게 소리쳤다.

너도 이스라엘 백성도 어서 내 백성에게서 떠나가거라. 너희가 말하던 대로 가서 야훼(여호와)를 예배하여라. 너희가 요구한 대로 양도 소도 모두 끌고 가거라. ··· 이집트인들도 ··· 이스라엘 백성에게 어서 떠나달라고 재촉하였다. ··· 이스라엘 백성들은 ··· 이집트인들에게 은붙이와 금붙이와 옷을 내라고 하였다. ··· 이집트인들은 무엇이든지 달라는 대로 내어주었다. ··· 이스라엘 백성은 ··· 장정만도 육십만 가량이 되었다. ···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에 머무른 것은 사백삼십 년 동안이었다. 마침내 사백삼십 년이 끝나던 바로 그 날에 야훼(여호와)의 군대는 모두 이집트 땅에서 빠져 나왔다(공동번역 출애굽기 12:31~41)

파라오의 이 같은 행동은 돌연한 것이었다. 일찍이 이스라엘 민족은 파라오를 위해 국고성을 건축하는 일에 강제 동원됐다. 이집트인들은 무려 430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을 굴레 씌운 짐승처럼 학대하고 혹사시켰다.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절대권력자 파라오가 이스라엘 민족에게 ‘자유’를 공포한 것이다. 희한한 점은 이스라엘 민족이 자유를 얻기 위해 시위를 벌이거나, 목숨을 내놓지도 않았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급여를 달라고 무리 지어 행진하지도 않았다. 난폭한 행동과 폭력, 광기는 더더욱 없었다. 그런데 소름 끼칠 정도로 놀라운 결과를 맞이한 것이다. 금, 은, 보석, 값진 물건들을 손에 쥔 채 해방과 자유를 얻은 것이다. 도대체 ‘무엇’이 보호도, 휴식도, 보상도 없던 딱한 그들의 운명을 단숨에 바꿔버린 것일까.

유월절 어린양의 희생

유월절 어린양의 희생

여호와께서 ··· 지금부터 너희는 이 달을 한 해의 첫 달로 삼고 ··· 가족 단위로 어린양을 한 마리씩 준비하라 ··· 이 달 14일까지 간직해 두었다가 해질 무렵에 모든 양을 잡고 피는 ··· 집의 문설주와 상인방에 바르고 ··· 그것을 먹을 때는 ··· 급히 먹어라. 이것은 나 여호와의 유월절이다. 그 날 밤에 내가 ··· 이집트에서 처음 난 것(장자)을 모조리 죽이고 ··· 그(유월절 어린양의) 피는 너희가 살고 있는 집의 표시가 될 것이다. 내가 피를 보면 너희를 넘어가겠다. 내가 이집트를 벌할 때에 너희에게는 아무 해가 미치지 않을 것이다 (현대인의성경 출애굽기 12:1~13)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을 파라오의 손에서 건져내어 해방시키기 위해 어린양의 희생을 요구하셨다. 성력 1월 14일 저녁, 이스라엘 백성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았다. 각 가정마다, 집집마다 어린양을 준비했다. 그리고 희생 제물인 어린양을 잡아 생명을 끊었다. 여기저기에서 어린양이 고통스럽게 소리내어 죽으며 많은 피를 쏟아냈다. 그 피를 받아놓은 그릇에 우슬초 가지를 담근 후 집 좌우 문설주와 상인방에 발랐다.

이스라엘 민족의 장자를 구하기 위해, 장자를 대신해서 어린양이 죽임을 당하게 하신 것이다. 그날 밤 파라오는 자신의 금쪽같은 태자를 잃고 오열했다. 재앙은 왕궁에만 일어난 것이 아니었다. 이집트인들의 모든 장자가 죽임을 당했다(출애굽기 12:29~30). 양의 피를 바른 집을 제외하고 이집트 전역에는 전무후무한 큰 호곡으로 가득찼다. 무섭고 두려운 일을 치른 후에야 파라오는 이스라엘에 자유를 선포했다. 교만했던 이집트인들도 이스라엘의 자유를 재촉했다.

눈여겨볼 것은 이스라엘 민족의 자유를 대신한 어린양이다. 60만 명. 당시 이스라엘 장정의 수다. 60만 가정이 1마리의 양을 잡는다고 가정하더라도 무려 60만 마리의 어린양이 희생되는 것이다. 그 어마어마한 생명이 흘린 피의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다.

너는 내 희생의 피를 유교병과 함께 드리지 말며 유월절 희생을 아침까지 두지 말며 (출애굽기 34:25)

그런데 이상한 일이다. 이스라엘의 해방은 ‘흠없는 어린양의 피’로 된 것이 틀림없는데, 성경은 이를 ‘하나님의 피’라고 기록하고 있다. 가늠하기조차 어려운 유월절 어린양의 피의 무게는 곧 하나님이 흘리실 피의 무게라는 의미다. 도대체 어찌된 영문일까.

유월절 어린양의 실체

구약시대 이스라엘에서 희생 제물로 사용된 어린양은 예수 그리스도 곧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을 상징하는 모형(模型)이었다. 사도 바울이 고린도 지역에서 “우리의 유월절 양이신 그리스도께서 희생 제물이 되셨습니다”라고 외칠 때, 그 실상(實像)이 세상에 드러났다(고린도전서 5:7). 이에 앞서 침례 요한도 예수님을 가리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이라고 증거했다(요한복음 1:29).

그 동안 이스라엘 민족을 대신해 수없이 피 흘린 어린양은, 인류를 대속할 희생 제물인 예수님을 상징했던 것이다. 유월절 양이 그랬듯이,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살과 피를 모두 내어주셨다.

유월절 어린양의 실체_누가복음22장

1500년의 장구한 세월 동안 어린양의 살을 불태워 먹고 그 피를 몸에 뿌려 유월절을 지켜오던 그 달 그 날에,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살’을 표상하는 ‘떡’을, ‘피’를 상징하는 ‘포도주’를 마시게 하셨다. 당신이 유월절 어린양의 희생 제물임을 밝히신 것이다. 희생 제물로서 십자가에서 찢어질 당신의 살과 피를 유월절 떡과 포도주에 인치신 것이다. 즉 이 예식에 참여함으로써 피 공로를 덧입을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신 것이다. 마치 옛적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월절 예식에 참여함으로 그 피를 덧입은 것처럼 말이다.

죄 사함의 혁명

죄 사함의 혁명
Heinrich Hofmann 作 겟세마네에서 기도하는 예수

예수님이 ··· 무릎을 꿇고 이렇게 기도하셨다. ‘아버지, 아버지께서 원하신다면, 이 고난의 잔을 내게서 거두어 주십시오. 그러나 제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십시오’ ··· 예수님이 괴로워 몸부림치시며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자 땀이 핏방울같이 되어 땅에 떨어졌다 (현대인의성경 누가복음 22:39~44)

새 언약 유월절 예식을 마친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자신에게 다가올 죽음을 앞두고 몹시 근심하며 괴로워하셨다. 오랜 시간을 절규하셨다. 이윽고 기도하면서 핏방울 같은 땀이 흐르더니 땅에 떨어졌다. 땀이 핏방울같이 되는 현상을 의학적으로 ‘혈한증(血汗症)’이라고 부른다. 바늘이 살을 찌르는 듯한 고통을 수반하며 극도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을 때 발생한다고 한다. 예수님의 심정은 그 정도로 슬프고 절박했던 것이다. 그렇게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은 유월절 어린양의 희생 제물로서 고난의 길을 걸어가셨다.

십자가형은 로마제국에서 가장 잔인한 형벌로 알려져 있다. 로마는 십자가형을 집행하기 전, 죄수를 기둥에 묶어놓고 등에 채찍질을 가했다. 채찍의 끝에는 철, 동물의 뼈, 유리조각 등을 매달았다. 로마군병들은 태형에 따라 예수님의 몸에 채찍을 내리쳤다. 채찍질은 어깨에서 시작해 다리까지 계속되었다. 채찍 끝에 달린 뾰족한 도구들이 예수님의 살 속에 깊숙이 박혔다. 이어지는 채찍질로 상처난 곳이 벌어지고 또 벌어지기를 수차례, 예수님의 살은 물론이고 근육까지 심하게 찢겨 나갔다. 어느새 바닥은 도축장을 연상시킬 만큼 핏물이 흥건하게 고였다.

로마의 태형을 연구한 한 의사는 “태형이 계속되면 피부 밑에 있는 골격 근육까지 찢어지게 되고, 찢어진 살은 피범벅이 된다”고 말했다. 3세기 역사가였던 유세비우스는 “태형을 당하는 사람의 정맥이 밖으로 드러났고 근육과 근골, 그리고 창자의 일부가 노출됐다”고 기록했다. 한 자료에는 태형을 당하는 자가 극도의 고통을 느낀 채 저혈량성 쇼크에 빠진다고 설명했다. 저혈량성 쇼크란 희생자가 많은 양의 피를 흘리고 나서 고통을 겪는 극심한 상태를 말한다. 많은 피를 쏟아낸 예수님은 무겁고 거친 나무를 끌고 골고다로 발걸음을 옮기셨다.

골고다에 도착한 예수님은 당신이 짊어지고 온 나무에 팔을 뻗었고, 로마군병들은 예수님의 손과 발에 약 18센티미터 길이의 대못을 박았다. 약 2m 정도 높이의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님은 형을 집행하는 로마군병들과 사형집행을 바라보는 수많은 군중들을 볼 수 있었다.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았다 ··· 예수께서는 모든 일이 이루어졌음을 아시고 ··· “다 이루었다” 하고 말씀하신 뒤에, 머리를 떨어뜨리시고 숨을 거두셨다 (요한복음 19:18~30)

예수님은 무엇을 다 이루신 것일까. ‘다 이루었다’는 ‘다 치렀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일전에 예수님께서는 많은 사람들의 죗값을 치르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고 말씀하셨다(마가복음 10:45). 곧 인류의 죗값을 다 갚고 ‘죄 사함’을 준 일, 그 일을 이루셨다는 것이다. 죄 사함은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는 예식인 새 언약 유월절 자리에서 선포하셨다(마태복음 26:17~28). 옛적 유월절 어린양의 살을 먹고 피에 참여한 이스라엘이 해방의 자유를 누렸듯, 그 실체이신 예수님의 살을 먹고 피에 참여한 이들에게 죄 사함의 자유를 누리게 하신 것이다. 죄 사함의 혁명이 시작된 것이다(로마서 6:6).

혁명의 중심이 되는 진리, 새 언약 유월절은 초대교회 사도들에 의해 곳곳에 전파됐다. 이스라엘은 물론 안디옥, 루스드라, 에베소, 빌립보, 데살로니가 등 소아시아, 유럽 지역까지 확대됐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의 살과 피, 눈물, 희생이 담긴 이 진리를 세상 끝까지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고린도전서 11:23~26). 그러나 예수님이 승천하시고 사도들이 모두 순교를 당한 AD 100년경부터 예수님의 ‘부활’만을 강조한 로마가톨릭에서 예수님의 ‘죽음’의 대가로 세워주신 유월절을 없애려는 움직임이 있었고, 결국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유월절이 완전히 폐지되고 말았다. 예수님의 피를 힘입을 수 있는 유일한 진리가 사라지고 만 것이다.

또 다시, 죄 사함의 혁명을 건네기 위해

2번째 죄사함의 혁명

“구원(죄 사함)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두 번째 이 땅에 다시 오겠다” (히브리서 9:28)

하나님은 천지에 충만하신 분이다(예레미야 23:24). 영적으로 우리와 늘 함께 계신다는 의미다. 그런데 왜 성경은 그리스도의 임재에 대해 ‘두 번째’라는 서수를 기록했을까. 그 해답은 ‘첫 번째’ 임재하셨던 모습에서 찾을 수 있다. 곧 ‘첫 번째’ 오셨던 모습과 동일하게 등장하시겠다는 말씀이다. 사람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셔서 죄 사함에 이르게 하는 새 언약의 진리를 다시 회복하시겠다는 말씀이다(이사야 25:6~9).

이 땅은 하나님에게 좋은 추억을 안겨 준 곳이 결코 아니다. 십자가의 끔찍한 고통을 경험하신 악몽 같은 장소다. 하나님이 사람의 모습으로 다시 오시기에, 분명 누군가로부터 미치광이 취급, 조롱, 멸시, 모욕을 받으실 것이다. 그럼에도 그것을 감수하고 오시겠다고 하셨다. 죽음이 예정된 이 땅에 말이다.

세상에는 수많은 신학자, 목사들이 있고 그들이 매년 내는 논문은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그러나 그 누구도 유월절의 진리는 알지도, 가르치지도, 회복하지도 못했다. 모두 성경에 없는 교리인 일요일 예배, 수요 예배, 크리스마스를 전파하고 있을 때 유일한 한 사람, 안상홍 이 분만은 예수님의 피로 완성하신 새 언약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고 목놓아 외치셨다. 약 1600년만에 죄 사함의 진리가 세상에 다시 드러난 것이다.

그렇게 안상홍님으로부터 시작된 구원의 불씨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에 의해 전 세계로 날아가 곳곳에서 생명의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 5대양 6대주 175개국에서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회복운동이 일어난 것이다. 온 세계에 죄 사함의 길이 다시 활짝 열린 것이다.

Freedom is not free. 직역하자면 ‘대가 없는 자유는 없다’,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는 의미다. 무려 1600년만에 회복된 영적 자유는 결단코 ‘그냥’, ‘값없이’, ‘저절로’ 생긴 결과가 아니었다. 가난한 시대에,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새 언약 진리를 전파하며 숱한 외로움을 참으셨다. 노구에 무거운 가방을 메고 산길을 오르며 쓰러져도 멈출 수 없으셨다. 가시덤불이 살을 깊이 찔러도 피멍든 발걸음을 계속 옮기셔야 했다. 죄에서 자유를 얻게하는 이 진리를 알려야 한다는 애타는 마음에서다. 그렇게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아버지는 또 다시, 외롭고 고단한 길을 걸어가셨다.

“다 이루었다” 이 한마디로 모든 것이 쉽게 된 것이 아니다. 유월절 양으로서 십자가의 끔찍한 고난을 감내하시고, 잃어버린 유월절을 되찾으시려 다시는 오고싶지 않은 곳, 이 땅에 오셔야만 했던 아버지의 결단이 있었다.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죄 사함의 이면에는 아버지의 눈물, 땀, 피, 희생이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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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부산아자아자

    하늘아버지어머니의 희생과 사랑에 진정 감사올립니다. 회개하며 살아가겠나이다.

  2. 전영생

    유월절 권능으로 죄사함 주신 하늘아버지하늘어머니께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드립니다. 엘로힘 하늘어머니 감사합니다.❤

  3. 전영생

    .하늘아버지 하늘어머니 사랑합니다

  4. 칼라잉크

    ‘대가 없는 자유는 없다!’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

    늘 주어진 일상이라…
    내가 깨닫고 믿음이 좋아서 가는 천국이라 생각 했는데…
    하나님께서 희생으로 이루어 주신 축복이었네요

    죄에서 해방 받아 자유를 누리는 것이 자녀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처절한 희생과 고통이 있었기에 이루어진 축복임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하루하루 늘 감사하며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는 자녀 되겠습니다.

  5. 블랙

    행복하고도 마음이 아프네요. 내가 누리는 죄사함의 이면에 아버지의 절절한 사랑과 눈물이 있었음을. 잊어서는 안되겠네요!

  6. 찐선

    현재 누리고 있는 생명의 자유, 아버지의 극심한 고통과 철저한 희생으로 주어진 자유임을 생각하니 너무 송구스럽고 죄송합니다. 지금이라도 희생하며 봉사하며 은혜로운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7. 마아흠

    아버지께서 우리를 위해 받으신 고난을 더 잘 알게 되었고 저라면 참지 못할 고난을 참아주시고 희생해주시고 제가 있을 그 자리에 대신 계셔서 죄사함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꼭 아버지의 고통을 되새기며 잊지 않고 살아가는 자녀가 되어야겠습니다. 그리고 새언약을 널리 알리는 자녀가 되어야겠습니다 !
    아버지, 어머니 사랑해요❤❤ 하늘가족 여러분도 사랑해요💕

  8. waru

    이런 유월절을 어떻게 안지킬 수가 있을까요…
    아버지 감사합니다.

  9. 하늘계약

    모든 것은 그냥 감사할뿐입니다.
    저희의 아무런 수고도 없이 얻어진 소중한 진리!
    아버지 어머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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