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프롤로그

프롤로그(prologue)란 연극이나 소설 등에서 처음 부분에 사용하는 것으로 서막(序幕), 서시(序詩), 첫머리 등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일종의 맛보기인데, 표현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드라마의 경우, 1화에서 성장한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준 후 2화에서 어린 시절로 돌아가게 하는 방식으로 프롤로그를 진행하기도 한다. 소설의 경우, 전설이나 유명한 이야기를 삽입하여 전체적인 주제에 대한 힌트를 주면서 흥미를 유발시키는 방법으로 프롤로그를 활용한다. 즉 작자가 작품을 개막하기에 앞서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프롤로그에 담는 것이다.

성경의 프롤로그

성경에도 프롤로그가 있을까? 성경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책이자 예언서다. 이 66권으로 엮어진 방대한 성경이 시작되는 곳은, 창세기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1)

하나님께서는 창세기 1장을 통해서, 앞으로 이루실 6천 년의 모든 구원의 사역을 압축시켜 놓으셨다(베드로후서 3:8). 즉 창세기 1장은 성경 66권의 프롤로그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천지창조 역사는 이러하다. 하나님께서는 첫째 날에 빛과 어둠을 나누시고, 둘째 날에는 물을 상하로 나누어 궁창을 만드셨으며, 셋째 날에는 바다와 땅과 수목을 만드셨다. 넷째 날에는 해와 달과 별을, 다섯째 날에는 새와 물고기들을 만드셨다(창세기 1:1~25). 그리고 창조사역의 마지막 날인 여섯째 날에 아담과 하와를 만드셨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창세기 1:26~31)

6일 창조 가운에 가장 극적인 장면을 예고한 부분이 바로 여섯째 날, 아담과 하와의 등장이다. 이 장면에 특히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아담과 하와가 그리스도를 표상하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노릇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로마서 5:14)

성경은 아담을 가리켜 ‘오실 자’이신 예수님, 즉 아버지 하나님을 표상하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요한계시록 22:20). 그렇다면 하와는 누구를 표상하는 인물일까.

아담이 그 아내를 하와라 이름하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미가 됨이더라 (창세기 3:20)

하와(Eve)의 뜻은 생명이다. 공동번역 성경은 하와를 가리켜 ‘인류의 어머니’라 기록했고, 새번역 성경은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의 어머니’라고 번역했다. 즉 하와는 모든 인류에게 생명을 주시는 존재, 어머니 하나님을 표상하는 인물인 것이다. 아담이 아버지 하나님을 표상하듯이 하와는 어머니 하나님을 표상하는 것이다. 그래서 히브리어 성경은 하나님을 ‘엘로힘(אֱלֹהִים)’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엘로힘이란 하나님의 복수명사로 ‘하나님들’을 뜻한다. 다시 말해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두 분 이상이라는 의미다. 바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다.

사도 요한(John the Apostle)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에 성령과 신부로 나타나시어 인류에게 생명수를 주실 것을 예언했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17)

천지창조 역사 중 여섯째 날에 등장한 아담과 하와는, 6천 년 구속사업의 끝인 마지막 때에 등장하실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에 대한 예언이었던 것이다. 결국 구원자를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기록된 성경은 처음부터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증거했으며, 우리가 어머니 하나님께로 나아가야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 것이다.

연극을 개막하기에 앞서 작품의 내용이나 작자의 의도를 담은 것이 프롤로그라면, 성경의 프롤로그에 해당하는 창세기에 “‘우리’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를 만들자.” 하신 하나님의 의도는 무엇일까.

댓글
  1. 수민

    우리는 성경에 나와있는 하늘 어머니를 믿어서 천국에 갈수 있어야겠다.

  2. 비타1004

    하나님께서 성경 첫 머리부터 하늘어머니의 존재에 대해 알려주신 이유에 대해 우리는 깊게 생각해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하늘아버지 뿐만 아니라 하늘어머니를 함께 믿었을 때 그때야 비로서 천국에 갈 수 있기 때문에 성경 첫 장부터 하늘어머니의 존재를 알려주신것입니다. 우리 모두 하늘아버지 뿐만 아니라 같은 성경이 증거하고 있는 하늘어머니를 함께 믿어서 영원한 천국으로 나아가는 자녀가 되어야겠습니다.

  3. 강남콩

    우리는 하늘 아버지와 하늘 어머니께서 반드시 우리곁에 존재하심을 깨달아야합니다. 하나님께서느 ‘우리’라는 복수 안에 하늘 이버지와 하늘 어머니께서 계심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듸 자녀들인만큼 하늘 아버지와 하늘 어머니를 온전히 깨달읍시다.

  4. 문햇샇

    성경은 경이로움 그 자체인 것 같아요
    예언의 시작과 끝을 창세기에 담아두시고 암시하셨다니..
    그러나 이런 창세기에 담긴 구속의 경륜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군요 안타깝습니다 그들에게 이 중요한 성경에 예언을 알려야 겠습니다

  5. 룰루랄라

    창세기의 내용이 성경 66권(구, 신약)의 방대한 내용을 함축한거군요!! 너무 신기합니다~~

  6. 멋지다

    멋지다. 오묘하다. 성경이야말로 처음부터 종말을 내다보셨다는 말씀처럼, 모든 것을 다 내다보시고 우리에게 창세기부터 모든 성경의 내용을 다 미리 알려주셨다. 소름이 쫙~!!

  7. 유나이티드

    성경의 프롤로그가 창세기이고 그 창세기 안에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를 증거하기 위해 기록되어 있다… ? 소름이 돋네…

  8. 파워에이드

    프롤로그에 우리라는 표현을 통해서 뭔가를 암시해주고있는거 같네요 진짜 신기해요!!

  9. 솔방울

    성경의 프롤로그에 담으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믿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10. 학생

    성경의 프롤로그라 할 수 있는 창세기 에서부터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하나님도 계심을 증거하시고 마지막 요한계시록에서도 성령과 신부 즉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생명수를 주신다고 하면서 끝을 맺게 하신 뜻은 우리에게 아버지 뿐만 아니라 어머니도 계심을 알려주시기 위해 기록해두신 것이다. 우리는 그런한 하나님의 뜻을 깨달았다면 어머니 하나님도 반드시 믿어야겠다.

  11. lilly

    성경의 서막 창세기에 이렇게 깊은 내용이 함축되어 있다는것이 놀랍네요!! 처음부터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계신다는 사실에 감동이 됩니다!!

  12. Ann

    Thanks to Father and Mother open our spiritual eyes to Let us recognize who is our Savior.

  13. 형광펜

    하나님이야말로 완벽한 작가이십니다. 완벽한 하나님의 작품 속에서 어머니하나님을 영접하여 구원받는 자녀의 역할을 맡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인류에게 구원의 소식을 전하는 사명과 역할도 완수하겠습니다.

  14. 화평

    성경의 맨 처음부터 아담과 하와를 통해 어머니 하나님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5. 물방울

    성경 첫 장부터 어머니하나님이 계심을 알려주고 잇다면 어머니하나님을 믿어야 구원받을 수 잇다는 것을 개닫고 어머니하나님을 믿어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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