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동품 바이올린이 15억에 낙찰된 이유
‘월레스 헨리 하틀리(Wallace Henry Hartley)’. 그는 영화 타이타닉에 등장하는 바이올리니스트이자 밴드 리더다. 1912년, 타이타닉호가 침몰하면서 그의 바이올린은 깊은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2013년, 영국의 한 경매장에서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소금물 먹고 파손되어 연주할 수 없는 월레스 헨리 하틀리의 바이올린이 약 15억 원에 낙찰된 것이다. 미국 워싱턴 D.C.에서 발간하는 워싱턴 포스트(The Washington Post)는 그의 바이올린을 가리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희생과 용기의 상징’이라고 평가했다.
과연 월레스 헨리 하틀리의 바이올린에는 어떤 사연이 숨겨 있는 것일까?
월레스 헨리 하틀리의 바이올린
1912년 세계에서 가장 큰 초호화 여객선이 있었다. 길이는 269m, 높이는 20층으로 당대의 혁신적인 기술을 접목하여 만든 타이타닉호가 그 주인공이다. 절대 가라앉지 않는 배라 하며 일명 ‘불침선’이라 불리기도 하였으나 1912년 4월 14일, 2,200명의 승선자 중 1,500여 명과 함께 북대서양의 깊은 바닷속으로 침몰하고 말았다.
1997년 이러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타이타닉’이 개봉돼 흥행에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 영화는 당시 타이타닉에 승선했던 사람들 중 계급의 차이를 극복하고 맺어진 두 남녀의 비극적인 사랑을 애절하게 그리고 있다. 주인공들의 이야기도 아름답지만, 사고 당시 먼저 구명보트에 탑승하려고 아수라장이 된 현장에서 승객들의 마음을 안정시키기 위해 탈출을 포기한 채 처연하고도 의연하게 악기를 연주하는 선상 악단들의 모습 또한 보는 이들의 가슴을 시리게 했다.
당시 선상 악단의 리더였던 그는 7명의 단원과 함께 매일 밤 열리는 파티의 연주를 위해 타이타닉호에 탑승했다. 타이타닉호에 오르기 전, 하틀리는 약혼녀로부터 바이올린을 선물받았다. 그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약속했다. 어떤 순간에도 바이올린을 간직하겠다고. 비록 값비싼 것은 아니었지만 그에게 있어서는 약혼녀의 사랑이 담긴 최고의 바이올린이었기 때문이다.
배가 서서히 침몰해가자, 하틀리는 죽음이 엄습해오는 그 혼란함 속에서도 단원들을 설득해 연주를 했다고 한다. 승객들은 아름다운 선율로 마음을 진정시키고 이성을 되찾게 되었고, 질서정연하게 구명보트를 타고 침몰하는 배에서 탈출할 수 있었다. 탈출을 포기한 승객들은 하틀리가 이끄는 선상 악단의 연주를 들으며 죽음을 준비했다. 그들의 연주는 무려 3시간 동안이나 계속되었다.
사고 이후 발견된 하틀리의 시신에는 약혼녀가 선물한 바이올린이 묶여 있었다고 한다. 그는 죽음의 순간에도 약혼녀를 생각하며 “어떤 순간에도 간직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던 것이다. 약혼녀는 하틀리의 바이올린을 간직하며 평생 그의 사랑과 희생을 그리며 혼자 살다가 사망했다고 한다.
약혼녀가 사망한 이후, 사라진 하틀리의 바이올린은 67년 후에야 영국의 한 주택 다락방에서 발견됐다. 그리고 2013년 10월, 영국의 한 경매장에서 무려 90만 파운드, 한화로 약 15억 원에 낙찰되었다.
바이올린이 15억 원에 낙찰된 이유
오래되고 낡은 바이올린이 15억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가격에 낙찰된 이유는 무엇일까?
바이올린에 담긴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연 때문이다. 아름다운 사랑과 승객들을 위한 하틀리의 희생이 깃들어 있기 때문에, 명품 바이올린보다 가치가 높은 바이올린으로 평가되었던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이 새 언약 유월절을 기억하고 지켜야 하는 이유가 이와 같다. 그 속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이 깃들어 있기 때문이다.
내가 (십자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 잔(포도주)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15~20)
십자가 고난을 받기 전, 예수 그리스도는 유월절 떡과 포도주로 새 언약을 세워주셨다. 예수님께서는 이날 먹는 떡과 포도주가 일상적 음식이 아닌, 십자가에서 찢기고 흘리실 당신의 살과 피라고 말씀하셨다. 유월절 떡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살을, 유월절 포도주는 십자가에서 흘리신 예수님의 보혈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것(유월절 포도주)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28)
예수 그리스도는 인류에게 죄 사함 곧 영생을 선물하기 위해, 인류의 사망죄를 지고 십자가 희생을 감당하셨다. 괴로움, 아픔, 외로움, 배고픔, 목마름, 수치심 등을 참으시며 당신의 살과 피를 십자가에 내놓으셨다. 바로 예수님의 희생의 살과 피가 담긴 예식이 유월절 새 언약이다.
예수님을 사랑한다면, 예수님의 희생이 담겨 있는 새 언약 유월절의 가치를 높게 여기며 거룩하게 지켜야 하지 않겠는가.
<참고자료>
- ‘‘타이타닉호 바이올린’ 15억 4668만원에 낙찰’, SBS뉴스, 2013. 10. 20.
죄인들을 구원하시려 당신의 옥체를 희생하시고 살려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마음다해 정성다해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겠습니다
하틀리가 타이타닉에 탄 사람들을 위해 희생하며 연주했던 것처럼 죄인을 위해 희생하시고 유월절을 허락해 주신 그 희생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우리는 새언약의 유월절을 무슨일이 잇더라도 꼭 지켜야겟다.
죽음이 다가오는 것을 알면서도 그 죽음으로 자녀의 사망죄가 사해지기에 그 고통을 견디신 아버지의 희생이 떠오릅니다.
우리가 죽어야할 그 자리에서 얼마나 아프고 괴로우셨을까요? 못난 죄인의 아버지가 되어주신 안상홍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인생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고통받으시고 피흘리신 슬프고도 아름 다운 사연이 들어있는 유월절은 15억원이 아니라 가격을 측량할 수 없는 절기 인것 같다.
이러한 유월절 지키도록 허락해주신 아버지 어머니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유월절을 단순히 떡과 포도주를 마시는 예식으로만 생각할것이 아니라 아버지 어머니께서 희생으로 세우신 유월절임을 깨닫고 늘 감사드리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희생이 담겨있는 새언약 유월절을 소중히해야하며 끝까지 감사하며 지켜야 하겠다
유월절을 우리를 위해알려주신 하늘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타이타닉과 바이올린 그리고 유월절의 절묘한 조합이네요 잘 이해가 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숭고한 사랑 희생을 잘 묘사해 준 글 이었습니다 유월절 정말 중요합니다
새언약 유월절을 통해 그동안 깨닫지못했던 하나님의 사랑과 희생을 깨닫게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사랑 무한한 사랑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확실히 알게 해주신 유월절.
그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의 시작과 결말을 알게된다면 그 가슴 시리고 깊고 깊은 사랑에 모든 사람들은
감동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유월절이라는 사랑과 희생의 절기로 자녀들을 사랑한다고 하는 말씀에
모두가 귀 기울여 정성스럽게 듣길 간절히 바랍니다.
아버지가 유월절을 세워주시기까지 많은 희생이 있었음을 잊지 않고 일화로서 다시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새언약 유월절 진리 속에 담겨진 하나님의 희생과 사랑을 생각하게 됩니다. 새언약유월절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진리입니다!!
자녀들을 위해 십자가의 희생으로써 유월절을 허락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틀리의 바이올린’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소중하게 여기듯 이새언약유월절의 가치를 다시 한번 알게되었습니다
죽음을 각오하고 오히려 다른 이들을 위해 연주 하는 모습도 감동과 숭고한 희생으로 생각 하는데 하물며 존귀 하신 하나님께서 죄인들을 위해 희생하시고 남겨 주신 유월절 소중히 가치 있게 여기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새언약유월절가치를 높고 소중히 깨닿아야 되겠습니다
새언약 유월절의 가치는 어떠한 것과 비교할수도없을만큼 높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희생과 사랑이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귀한 절기 지키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십자가의 희생으로서 유월절을 세워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동입니다 정말 타이타닉처럼 위기가 닥치면 어떡하나요
유월절 꼭 지켜야겠습니다
바이올린을 통해 죽는 순간까지 약혼녀를 생각했던 하틀리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듯이
십자가에서 고난받기 전에 세워주신 유월절을 통해 하늘 부모님의 사랑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하틀리의 바이올린에 그런 절절한 사랑이 깃들어 있었군요~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에요~ 마찬가지로 유월절을 우리에게 허락하신 그리스도의 사랑이 어찌 작다 할수 있을까요~ 온 인류를 사랑하사 유월절을 우리에게 유언으로 주신 하늘아버지를 생각한다면 평생 모든 것을 드려도 모자랄텐데요~
타이타닉 영화에서 연주 장면이 떠올라요. 하틀리의 바이올린 사연이 애틋하네요.
우리의 구원을 위해 희생하신 예수님의 희생의 가치를 온전히 깨달아 유월절을
지켜야겠습니다.
무지했던 죄인에게 가장 소중하고 가치있는 유월절을 허락해주시고 죄사함과 구원을 베풀어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