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은 칼보다 강하다’의 의미와 성경
‘펜은 칼보다 강하다’는 말이 있다. 영국 BBC 방송이 이 말의 출처를 추적한 결과, 19세기 영국 작가 ‘에드워드 불워 리튼’이 발표한 역사극 『리슐리외 추기경』에서 처음 사용했다고 밝혔다. 리슐리외는 프랑스 국왕 루이 13세 때 재상으로 활동한 실존 인물이다. 희극 속 리슐리외는 적들을 상대로 무기를 휘두를 수 없는 상황이 되자, 침착한 목소리로 하인에게 “펜은 칼보다 강하네. 칼을 치우게. 국가는 칼 없이도 구할 수 있네.”라는 대사를 읊었다고 한다.
‘펜은 칼보다 강하다’는 표현의 의미
‘펜은 칼보다 강하다’는 표현에 대해 케임브리지 딕셔너리즈 웹사이트는 “이 말이 ‘사상과 저술은 무력이나 폭력보다 사람들과 사건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강조하는 의미”라고 풀이했다. 즉 사고∙ 언론∙ 저술∙ 정보의 전달은 직접적인 폭력보다 사람들에게 더 큰 영향력을 끼친다는 뜻이다.
펜 끝에서 생기는 힘은 작가의 이데올로기와 깊이 연결된다. 한 작품이 완성되기까지 작가가 가진 사상과 이념은 작품을 이끌어가는 견인차 역할을 한다. 짧은 글귀라도 그 속에는 작가의 신념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것이다.
일제강점기 때 한국의 독립운동가이자 대표적인 저항시인이 있다. 윤동주다. 그는 우리나라의 비참한 현실에도 절망하지 않고 ‘펜’으로 조국의 독립을 위해 싸우다 목숨을 바쳤다. 그가 남긴 『서시』, 『참회록』, 『길』, 『별 헤는 밤』 등의 작품에는 당시 식민지 지식인의 번뇌와 고민, 울분, 자책 그리고 밝고 희망찬 미래를 향한 신념과 소망이 짙게 담겨있다.
윤동주 시인은 안중근, 윤봉길 의사처럼 어떤 적극적인 행위를 통해 항일운동을 하지 않았지만, 작품으로 당시 사람들의 정신을 일깨워주었다. ‘펜’을 통해 조국독립에 큰 영향을 끼친 것이다. 그는 오늘날 ‘일제말기 독립의식을 고취한 애국적 시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렇듯 작품 속에는 작가의 사상과 정신이 오롯이 들어있다. 그 가운데 눈여겨볼 점은 오랜 시간 동안 스테디셀러의 자리에서 인류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친 작품이 있다는 것이다. ‘인류 구원’이라는 이념으로 일관되게 써내려간 책, 바로 성경이다.
하나님의 이념(펜)으로 기록된 성경
성경은 B.C. 1500년경 기록된 창세기를 시작으로 A.D. 96년경 기록된 요한계시록까지, 무려 1600여년이라는 세월 동안 수많은 왕조를 거쳤다. 오랜 세월, 격동의 시간을 지내는 동안 성경의 원저자이신 하나님 곧 그리스도는 단 한 번도 ‘인류 구원’이라는 중심생각을 놓지 않으셨다(디모데후서 3:16). 성경에 기록된 모든 예언을 직접 이루시면서까지 당신의 뜻이 확고하다는 것을 증명하셨다.
예수님이 ··· ‘네 칼을 도로 칼집에 꽂아라. 칼을 쓰는 사람은 다 칼로 망한다. 내가 아버지께 청하기만 하면 12개 여단의 군대보다 더 많은 천사들을 ··· 보내 주실 수 있다는 것을 너는 모르느냐? 만일 그렇게 한다면 이런 일이 반드시 일어날 것이라고 한 성경 말씀이 어떻게 이루어지겠느냐?‘ ··· ‘이 모든 일이 일어나게 된 것은 예언자들의 예언을 이루기 위해서이다.’
(현대인의성경 마태복음 26:52~54)
예수 그리스도께서 최후의 만찬을 마치시고 겟세마네에서 기도하시던 그 밤에, 대제사장들이 칼과 몽둥이를 들고 예수님을 잡으러 왔다. 이때 베드로는 예수님을 보호하기 위해서 칼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 ‘말고’의 귀를 쳤다(마태복음 26:47, 51, 요한복음 18:10). 예수님께서는 그런 베드로의 행동을 막으시며, 지금 벌어지고 있는 모든 일들이 성경의 예언이 이루어지는 과정이라고 설명하셨다.
예수 그리스도는 성경의 예언에 따라 예정된 삶의 길을 걸으셨다. 털을 깎는 사람 앞에서 잠잠한 양처럼 잡혀가셨고, 곤욕을 당하고 채찍에 맞으면서도 침묵을 지키며 참으셨다(마태복음 27:12~14, 28~30, 마가복음 14:65). 그리고 십자가에 못박혀 당신의 목숨을 내놓으셨다(요한복음 19:18, 30). 이렇게 하신 것은 성경의 예언을 이루기 위함이었다(이사야 53:7).
예수님의 이 같은 행적은 성경의 기록을 더욱 견고하게 세웠다. 오늘날 전 세계 3분의 1인 약 24억 명이 기독교를 신앙하고 있을 만큼, 많은 사람들의 삶에 큰 반향을 일으킨 것이다.
펜이 칼보다 강한 이유는 펜 끝에서 기록된 글이 거짓되지 않고 진실하여 글을 읽는 이들로 하여금 생각하게 만들고 행동을 이끌어내는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성경은 죽음의 길로 가는 인생들에게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는 위대한 힘을 가진 책이라 할 수 있다.
우리가 성경을 신뢰해야 하는 이유는, 펜을 가지신 분이 시대와 상황에 따라 흔들리는 사람이 아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펜은 칼보다 강하다” 출처는 19세기 영국 희곡’, 연합뉴스, 2015. 1. 9.
성경이 무슨 목적으로 쓰여진 책인가가 중요한데, 너무나 확실하게 하나님의 기록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구원을 받기위해서는 사람의 말이 아닌 성경을 상고해야겠습니다
아멘입니다! 성경과 하나님께서는 살면서 유일하게 신뢰할 수 있는 것같습니다.
성경의 저자는 전지전능 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성경을 믿어야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성경에 나와있는 말씀들을 순종하고 믿어 천국으로 가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이념으로쓰여있는 신뢰할수있는성경.
하지만 성경이아직도 거짓이라는 사람들에게 더욱더 열심히 전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성경은 참 신기해요. 사람이 성장하면서 읽어야되는 책은 유아로부터 대학에 이르기까지 연령별로 다 다릅니다.
그런데 성경은 초신자부터 오랜 신앙의 경륜을 갖고 있는 성도에 이르기까지 그 한 권을 봅니다. 유아책을 대학생이
읽으면 유치합니다. 성경은 말씀의 감동이 적은 초신자때 읽었던 부분이 시간이 지나면 말씀의 깊이 느껴집니다.
우리의 영혼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의 기록이기에 가능합니다.
펜을 다루는 사람으로서 펜이 칼보다 강함을 항상 염두해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사람이기에 상황에 따라 흔들리는데 성경은 그렇지 않다는 말이 마음에 남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기록하신 성경, 그 성경을 통해 구원받고싶습니다.
펜을 들고 하나님께서 써내려가신 책이 성경이고 그 책에는 인류 구원이라는 단 하나의 목적이 존재합니다.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는 엘로힘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자녀들의 구원을 위해 쓰신 책이 성경입니다. 성경에서 알려주고 있는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우해 알려주시는 거기때믄에 우리는 성경말씀을 따르는 자녀가 되어야겠습니다.
성경을 반드시 믿고 친히 기록해주신 하나님을 찾읍시다!
구원에 이르는 지혜의 책 오직 성경입니다!
성경을 기록한 펜이야말로, 우리 인류인생들을 천국으로 인도해주는 힘을 불어넣어주는 위대한 펜!!
인류구원의 펜을 쥐신 분은 하나님이시기에 모든 예언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공감이 갑니다. 시대가 바뀌면서 문화와 예술이
사람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니까요.
성경이 베스트셀러라고 들었는데 그만큼 사람들에게
강한 힘을 주기 때문인가봐요~ 성경이 다시 보이네요.
펜으로 쓴 많은 글들중에 다시보고 또 봐도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오직 성경뿐이다. 그래서 또 읽고 되새기는 것이다. 많은 사람을 구원으로 이끄는 성경 참으로 펜은 칼보다 강하다는 말에 공감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증거는 성경이다.! 꼭 그 증거를 인류모두가 확인하길 원한다.
성경이 하나님의 펜으로 기록되었다면
그 위력은 그 누구도 막지 못하겠네요
성경책이 살아있는 이유
경이롭습니다
성경, 처음부터 끝까지 꼭 읽어보고 싶고 이해하고 싶은 책이긴해요
성경을 신뢰해야겠어요~
역시 성경
성경을 통해 구원에 나아갈 수 있기에 성경을 믿고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그대로 따르고 순종하는 자녀가 되어야겠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성경. 그건 저자가 바로 하나님이기 때문이지요.
성경에는 하나님의 정신이 담겨있는 글이네요~~하나님께서 기록하게 하신 성경을 믿음을 가지고 살펴보고 하나님의 뜻대로 실천하여 축복 받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 세상 언론의 보도를 보면 왜곡된 보도나 허위를 사실로 기사화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진실무망하신 하나님께서 우리 인류의 구원을 위해 온 마음과 정성을 기울여 지극한 사랑의 마음으로 기록한 책이기에, 실로 귀하고 귀한 보배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운동력이 있어서 사단의 혼과 영과 관절을 쪼갠다고 하셨으니 정말 칼보다 강한 것이 하나님의 말씀인 듯 싶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이념이 담긴 책이 성경이군요.
구원을 받으려면 사람의 말보다 성경의 말씀을 따라야 하네요. 그런데 교회를 보면 꼭 그런것만은 같지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