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지옥의 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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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으로 가는 문

세상에 지옥으로 가는 문이 존재할까. 있다면 얼마나 끔찍한 모습을 하고 있을까. 외신들을 통해 수십 년째 불타오르고 있는 ‘지옥으로 가는 문(The Door to Hell)’의 사진이 세간에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중앙아시아 투르크메니스탄(Turkmenistan)의 수도인 아슈하바트에서 북쪽으로 260km 떨어진 카라쿰 사막 한복판. 이곳에 ‘지옥으로 가는 문’이 열렸다. 1971년 구소련 지질학자들이 천연가스를 채굴하기 위해 작업을 하다 생긴 직경 70m의 구멍을 가리키는 것이다.

당시 지질학자들은 이 구멍에서 유독가스가 나온다는 사실을 알아냈고, 유독가스가 근처 마을에까지 퍼지기 전에 불태우는 것이 낫다고 판단해, 구멍에 불을 질렀다. 그런데 수일 만에 꺼질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수십 년째 꺼지지 않고 있다. 때문에 이 구멍은 ‘꺼지지 않는 지옥의 불’ 혹은 ‘지옥으로 가는 문’이라고 불린다.

사람들은 꺼질 기세 없이 타오르는 투르크메니스탄의 불구덩이를 보며 지옥을 떠올린다. 성경이 지옥의 모습을 그렇게 묘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성경 속 지옥의 모습

네 손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찍어 버려라. ··· 두 손을 가지고 지옥에 ··· 꺼지지 않는 불 속에 들어가는 것보다, 차라리 한 손을 잃은 채로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낫다. ··· 지옥에서는 ··· 구더기들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는다.

(새번역 마가복음 9:43~48)

그 구덩이를 열자, 마치 큰 용광로에서 내뿜듯이 연기가 솟아올랐습니다. 그 연기 때문에 태양과 하늘이 어두워졌습니다. ··· 사람들은 그 고통을 못 이겨 죽고 싶어 하지만, 마음대로 죽을 수조차 없을 것입니다.

(쉬운성경 요한계시록 9:2~6)

그들을 꾀던 사탄은 유황이 타는 불못에 던져질 것입니다. 그곳은 ··· 거짓 예언자가 던져졌던 곳입니다. ··· 그곳에서 밤낮으로 영원토록 고통을 받을 것입니다.

(쉬운성경 요한계시록 20:10)

불이 꺼지지 않는 곳, 구원받지 못한 영혼들이 거짓 선지자와 더불어 고통받는 그곳은 지옥(Hell)이다. 지옥은 죄를 지은 자들이 가는 장소다. 그렇다면 죄를 짓는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행위를 가리킬까. 하나님의 법을 깨뜨리고 어기는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것이 죄가 된다고 알려주고 있다. 곧 불법을 행하는 사람마다 죄를 짓는 것이다(요한일서 3:4).

일찍이 예수님께서는 가라지의 비유를 통해 거짓 선지자의 가르침에 속아 하나님의 법을 어기고 사람의 계명 곧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 등장할 것을 예언하셨다. 그리고 불법자들을 추려내어 불구덩이(fiery furnace)에 넣을 것이라고 경고하셨다(마태복음 13:37~42).

하나님의 심판의 날이 임하기 전에 하나님의 법이 무엇이고 불법이 무엇인지 심각히 살펴봐야 한다. 곧 성경에 기록된 예배는 무엇이고, 성경에 없는 예배는 무엇인지 확인해야 한다. 일요일 예배크리스마스 가 과연 하나님의 법인지 확인해야 한다. 불법자가 되는 것만큼 안타까운 결말은 없기 때문이다.

죄를 짓는 사람마다 불법을 행하는 사람입니다. 죄는 곧 불법입니다.

(새번역 요한일서 3:4)

<참고자료>
1. ‘41년간 타오른 지옥의 불, 지금 내 눈앞에’, 오마이뉴스, 2015. 8. 9.
2. ‘투르크메니스탄에는 지옥으로 가는 문이 있다?’, 내외뉴스통신, 2021. 1. 9.

<천국과 지옥>

댓글 14

14 responses to “이것이 지옥의 문인가”

  1. 박민혁 says:

    죄 짓지말고 지옥에 가지 말아야겠습니다!!

  2. 화평 says:

    성경에 없는 일요일 예배나 크리스마스를 지키는 것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인 지옥으로 향하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3. 물방울 says:

    두발과 두손을 가지고 지옥에 가는 것 보다 불구자로 천국에 가는것이 낫다고 하신 거처럼 지옥이 얼마나 무서운 곳 인지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정말 지옥만큼은 가지 말아야겠습니다.

  4. 아현 says:

    하나님 말씀을 끝까지 지켜서 지옥에 가지 않는 자녀가 되갰습니다

  5. 최민형 says:

    꺼지지 않는 불꽃에 들어가지 않기 위해서는 사람의 계명을 지키지 말아야 겠다.

  6. 학생 says:

    예수님께서 한손과 한발을 가지고 천국에 가는 것이 두손과 두발을 다 가지고 지옥에 가는것보다 낫다고 하신 말씀처럼 그만큼 지옥은 너무나도 무서운 곳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무서운 지옥만큼은 가지 않도록 하나님의 계명을 끝까지 지키는 자녀가되고싶습니다.

  7. 이규리 says:

    불도 꺼지지 않고 구더기도 죽지 않는 지옥만큼은 피하기 위해 하나님깨서 알려주신 새 언약 규례만을 지키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8. 강남콩 says:

    불도 꺼지지 않는 지옥에 가지 않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신 생명의 법을 지켜야 합니다. 안식일과 유월절 모두 함께 지킵시다.

  9. 수민 says:

    지옥에 가게 되면 끔찍한 고통을 받기 때문에 우리는 고통이 없는 영원한 천국으로 가야하겟습니다.

  10. 하늘아롱별 says:

    하나님의말씀을 순종하여서 지옥에 가지않아야할것같습니다 ㅜㅜㅜㅜ

  11. 레모나 says:

    지옥의 사진만 봐도 이렇게 무서운데 실제 지옥생각하면 미리미리 지옥에 가지않도록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ㅜㅜ

  12. 불법을 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법을 지키지 않는 것입니다.
    내가 과연 믿음생활을 하면서 하나님께서 지키라 명하신 법을 온전히 준행하고 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13. 비비무어 says:

    무섭네요~~~지옥은절대가지말아야겠어요πππ
    이땅은잠깐이지만 영의세계에선영원한천국과 지옥이존재한다니영원히천국가서살아야지요~~천국갈수있는방법좀널리~~알려주셔요

  14. 비타1004 says:

    일요일과 크리스마스 등 하나님의 법이 아닌 사람의 법을 지키며 천국에는 갈 수 없고 사람이 불로서 소금치듯 함을 받는 영영한 지옥으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고 가장 가고 싶은 곳이 천국이지만 다 가고 싶다고 해서 갈 수 있는 것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법을 지키는 사람들만이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법을 지켜서 천국에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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