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프레퍼가 되는 법
프레퍼의 생존법
프레퍼(Prepper). 미래에 닥칠 재앙과 재난에 대비해 평소 철저히 준비하는 사람들을 가리킨다.
모 방송국의 「정글의 법칙」은 연예인들이 척박한 오지에서 직접 집을 짓고, 불을 피우고, 작살로 고기를 잡아 끼니를 해결하는 등 자연에서 인간의 힘만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다룬 프로그램이다.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이 완벽하게 갖춘 문명 속에 살던 현대인들이 열악한 자연환경 속에서 생존을 위해 자급자족하며 예상치 못한 위험을 헤쳐나가는 모습을 실감나게 그리고 있다.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은 배경만 다를 뿐,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불안한 미래를 살아가는 인생의 한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
몇 년 전 평범한 한 직장인이 각종 재난과 재앙에 대비한 생존비법의 책을 출간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잦은 사고, 지진, 이상기후 등의 불안함 속에서 자신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식량과 물을 준비하고, 자체적으로 연료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언제 닥칠지 모르는 재앙을 피하는 방법을 다룬 책이다.
생존법을 책으로 출간한 주인공은 자신의 사무실 책상 밑에 72시간 생존에 필요한 식량과 장비를 담은 배낭을 동료 직원들 몰래 보관한 채, 10년 넘게 틈틈이 재난 상황에서의 생존법을 연구했다고 한다. 그는 어느 곳에 가더라도 파이어스타터(부싯돌처럼 불을 피우는 도구), 라이터, 파라코드 팔찌(낙하산 줄을 꼬아 만든 팔찌), 맥가이버 칼, 호루라기, 나침반, 방독면, 비닐 담요, 손전등, 포도당 캔디 등 일명 휴대용 생존팩(everyday carry)을 소지하고 다닌다고 한다.
외국의 경우 프레퍼를 자처하는 사람들의 실상을 들여다보면 상상 그 이상이다. 2014년 언론보도에 따르면 우리나라도 인터넷 카페를 중심으로 1만 명의 프레퍼가 있다고 한다. 이들 중 상당수는 비상사태를 대비해 산속에 미리 은신처를 마련해 두었다고 한다. 프레퍼들은 재난이 닥칠 때 허둥지둥 대지 말고 생수, 음식, 현금, 편한 신발, 방한복, 크래커 등을 준비하라고 당부한다. 또한 재난 영화를 보는 것도 ‘진짜 재난’에 대비하는 한 방법이라고 한다.
과연 이들의 생존법이 근본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까? 단언컨대, 이것은 완벽한 대비책이 되지 못한다.
완벽한 프레퍼가 되는 방법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 그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베드로후서 3:10~12)
저희가 파고 음부로 들어갈지라도 내 손이 거기서 취하여 낼 것이요 하늘로 올라갈지라도 내가 거기서 취하여 내리울 것이며 갈멜산 꼭대기에 숨을지라도 내가 거기서 찾아낼 것이요 내 눈을 피하여 바다 밑에 숨을지라도 내가 거기서 뱀을 명하여 물게 할 것이요 (아모스 9:2~3)
성경은 미구에 창세 이후 지금까지 없었던 큰 환란이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이를 대비해 땅 속, 하늘, 바다, 산 꼭대기에 은신처를 마련했더라도, 그것은 결코 구원의 방법이 될 수 없다. 즉 사람의 지혜와 방법보다는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방법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유월절의 신비
성경은 환란 가운데서 살아남을 수 있는 확실한 생존법을 기록하고 있다. 재앙을 피하되 72시간이 아닌 영원히 살 수 있는 완벽한 생존법이다.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내가 ···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지니라 (출애굽기 12:11~14)
B.C. 1500년경, 이스라엘은 이집트(애굽)에 종살이를 하고 있었다. 이집트의 파라오는 국고성을 건축하는 일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부렸다. 이스라엘은 온갖 학대 속에서 흙 이기기, 벽돌 굽기, 농사 등의 노역을 하며 이집트에서 탈출하기만을 소원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구속하시기 위해 이집트 전역에 장자(長子)를 멸하는 재앙을 내리기로 작정하셨다. 이때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죽음의 재앙에서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는데, 바로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다.
유월절(逾越節, Passover)은 재앙이 넘어가는 약속이 담긴 하나님의 절기다. 당시 유월절을 지킨 이스라엘 백성들은 재앙에서 구원을 받은 반면, 이집트의 모든 장자들은 죽음의 재앙에서 피하지 못했다(출애굽기 12:29~30). 구약 당시에는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대문에 바름으로써 재앙이 넘어갔다. 신약시대인 오늘날에는 유월절 어린양의 실체이신 예수님의 피를 힘입어야만 한다(고린도전서 5:7~8). 어떻게 예수님의 피를 힘입을 수 있을까.
내(예수님)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15, 19~20)
성력 1월 14일 저녁,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새 언약 유월절 성만찬을 베푸셨다. 예수님께서 행하신 유월절은 양을 먹는 대신에 당신의 몸을 상징하는 떡을 먹게 하셨고, 양의 피 대신 당신의 피를 상징하는 포도주를 마시게 하셨다. 즉 예수님의 피를 힘입어 재앙을 면하는 방법은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다.
사람의 생각과 방식으로는 미구에 닥칠 재앙과 환란을 피하지 못한다. 휴대용 생존팩, 얼마간 먹을 식량과 장비를 준비하기 전에 하나님의 확실한 약속인 새 언약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 이것이 재앙과 재난에 완벽하게 대비한 프레퍼가 되는 방법이다.
<참고자료>
1. ‘”프레퍼(prepper) 아세요? 국내에도 1만명 있죠”‘, 조선일보, 2014. 8. 7.
2. ‘“함께 살아남는 게 가장 중요하다”’, 월간조선, 2014 매거진
우리의 힘으로는 재앙에서 구원받을 수 없다 오직 새언약 유월절을 지켜야먼 구원받을 수 있다
유월절을 믿고 지키면 재앙에서 보호해 주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은 오직 하나님의 교회에만 있습니다.
유월절을 통해 완전한 프레퍼가 될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유월절을 허락하여 주셔서 사람의 힘으로는 막을 수 없는 마지막 재앙에서 구원을 약속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유월절을 통해 재앙을 넘어갈수 있도록 해주신 하나님께감사합니다
우리도 유월절을 지켜서 완벽한 프래퍼가 되어야 겠습니다.
우리 모두 완벽한 프레퍼가 되어 봅시다!
미래를 알지 못하기에 하나님의 교훈에 따라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 여겨집니다
하나님께서 예고하신 재앙을 어떻게 사람의 방법으로 피할 수
있을까요? 오직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유월절만이 가장 확실한
프레퍼가 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유월절로 완벽한 프레퍼가 될 수 있네요!
언제 다가올 지 모를 재앙으로 부터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바로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유월절입니다.
유월절을 통해 영적 프레퍼로 거듭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유월절을 지켜서 완벽한 프레퍼가 돼야겟다.
언제 닥칠지 모르는 재앙과 재난속에서 살 수 있는 방법인 유월절을 허락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미에 다가올 큰 재앙을 사람의 지혜로 넘기려는 어리석은 생각을 할 것이 아니라 유월절을 지켜 재앙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습니다.
대단한 프레퍼도 피하지 못하는 마지막 재앙에서 구원 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것 뿐이다. 유월절을 지킨 사람은 진정한 프레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진정한 프레퍼가 될 수 있도록 유월절 허락해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