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채플린의 성공 비결
찰리 채플린(Charles Chaplin)과 루트비히 판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 그들의 끊임없는 연습과 노력은 오늘날 우리들에게 좋은 귀감이 된다.
찰리 채플린의 노력
‘중절모, 콧수염, 지팡이, 멜빵바지, 우스꽝스러운 몸짓과 표정’
연상되는 한 사람이 있다. 바로 찰리 채플린이다. 그의 수식어는 전설적인 희극 배우, 성공한 영화 감독, 훌륭한 각본가, 연기자다.
1972년 미국에서 시상식이 열렸던 적이 있었다. 찰리 채플린의 이름이 호명되자 시상식에 참석한 모든 영화인들이 일어나 그에게 찬사의 박수를 보냈다. 그 시간은 무려 ’12분’이었다. 찰리 채플린은 긴 기립 박수를 받았다.
1975년 3월 4일, 86세의 노인이 된 그는 영화계에 공헌한 업적으로 영국 여왕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수여받았다. 그리고 1977년 자택에서 조용히 눈을 감았다. 그가 세상을 떠난 지 40년이 더 지났다. 그럼에도 그는 영화인들의 가슴 속에 여전히 훌륭한 희극인으로 기억되고 있다.
런던의 빈민가에서 알코올 중독자인 아버지와 정신병을 앓던 어머니 밑에서 자란 소년의 놀라운 인생 반전이었다. 그의 성공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사람들은 제가 천부적인 능력을 타고났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그분들은 모르는 것이 있습니다. 저는 한 번을 웃기기 위해 적어도 100번을 연습한다는 사실입니다. 당신은 100번을 연습한 적이 있습니까?”
영화마다 독특한 캐릭터로 세계인들의 배꼽을 잡게 했던 찰리 채플린. 그는 대중에게 타고난 천재 배우로 박수 갈채를 받았지만, 실은 완성도 있는 연기를 위해 적어도 100번 넘게 대본을 읽으며 연습했었다. 흔히 성공은 타고난 유전자와 재능이 남달라야 얻어진다고 생각하지만, 전문가들의 견해는 다르다. 한 리더십 전문교수는 타고난 재능보다 지속적인 실행력이 성공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베토벤의 노력
루트비히 판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 그가 남긴 유명한 곡들 대부분은 그가 청력을 잃고 작곡한 것이다. 청력을 잃은 베토벤은 음악가로서 치명적인 상황에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작은 막대기를 입에 물고, 그 막대기를 피아노 공명판 위에 올린 다음, 소리의 진동을 느끼며 작곡에 몰두했다. 그 결과 영웅 교향곡, 운명 교향곡, 전원 교향곡, 합창 환상곡 등 위대한 걸작을 만들어냈다.
청각장애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수많은 명곡들을 남길 수 있었던 것은, 베토벤의 강한 의지와 지속적인 실행, 그리고 연습 덕분이었다. 끊임없이 노력했을 그의 모습은 우리에게 깊은 감명과 울림을 준다.
이렇듯 계획을 이루기 위해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다 보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게 된다. 그러면 우리가 신앙인으로서 연습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우리들의 노력
마지막으로 여러분 모두에게 부탁합니다. 서로를 이해하고 한 형제처럼 사랑하며 한 마음으로 서로 따뜻이 대하며 겸손하십시오.
(쉬운성경 베드로전서 3:8)
신앙인이 갖추어야 할 덕목은 ‘사랑’이다. 성력 1월 14일 저녁 유월절 성찬 예식장에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떡과 포도주를 주시며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이 떡은 십자가에서 찢길 나의 살이다” (마태복음 26:26)
“이 포도주는 십자가에서 흘릴 나의 피다“ (마태복음 26:28)
유월절은 예수님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절기다. 대속죄의 크신 사랑의 공로를 새 언약 유월절 성찬 예식에 담아 놓으신 것이다. 죽음을 앞둔 예수님의 시선은 유월절을 지키는 제자들을 향해 있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한복음 13:34)
예수님의 살과 피가 내 안에 흐르고, 네 안에 흐르고 있기에, 우리가 한 몸처럼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우리는 교만, 시기, 질투, 고집, 미움 같은 죄의 습성들을 지니고 있다. 이런 것들이 컴퓨터 리셋하듯 단번에 바뀌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서 연습과 노력이 필요하다.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기술을 연마하듯, 새 사람이 되기 위해서도 부단한 연습이 필요한 것이다.
지금부터 사랑, 경건, 용서, 배려를 연습해보자. 연습하다 보면 어느 순간 새 사람으로 변화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기억하자.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은 아버지께서 목숨을 버리면서 우리에게 일깨워주신 것이다. 그러니 서로 사랑하도록 노력하자. 그리고 천국까지 전진하자. 그곳에 우리가 받아야 할 생명의 면류관이 예비되어 있기에.
[참고자료]
- ‘[어제의 오늘]1975년 찰리 채플린 기사작위 수여’, 경향신문, 2011. 3. 3.
- ‘붉은 심장을 가진 여인에게’, 한겨레21, 2015. 12. 9.
- ‘타고난 재능을 이기는 노력’, 경기일보, 2020. 7. 23.
- ‘리더의 실행력 핵심행동 찾아 시각화하라’, 문화경제, 2014. 3. 10.
와~ 감동이네요~ 훗날 점도 흠도 없이 나타날수 있도록 지금부터 사랑하고 배려하기를 연습하고 또 연습하겠습니다~~
천국에 가서야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화를 입는것이 아니라 이 땅에 있을 때 아름다운 모습으로 먼저 변화를 입어야 돌아갈 수 있는 하늘천국임을 잊지 않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감사합니다~!
“지속적인 실행력” 만약 이것이 없다면 공부, 운동, 치료, 시험, 지식, 돈, 성공 등 세상에서도 어느것 하나 이루지 못하는것처럼 나의 영혼도 똑같다. 하늘의 상급, 면류관, 천국입성, 금은보화, 생명책의 기록 등 어느것 하나 얻을 수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깨달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연습, 이 한 단어를 저의 모습에 비춰봤을때 부끄럽기 그지없네요.. 한번 웃기기위해 백번도 더 연습했다는 채플린의 말. 천국에 가기위해 부단히 연습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성공이란?
천국 가기위해
섬김.인내.낮춤.배려.사랑을 하기위해 연습.연습.연습.노력 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갈때까지 열심히 실천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며 학교 공부가 많이 떠 올랐다.
지금까지 연습을 안하고 높은성적만을 원하고 있었던것 같다
연습을 하되 100번을 연습했던 찰리 채플린처럼 열심히 연습 해야겠다.!!
어머니께서 말씀하신 것 꼭 올해는 이루는 자녀가 되고싶습니다
어머니 하나님의 가르침을 반드시 지키고 계획한 것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수 있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형제사랑을 실천하여 천국에 나아가고 싶습니다.
겸손하고 사랑하며 연합하라는 어머니 가르침에 순종하여 영원한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자녀가 되고싶습니다
이번년도에는 꼭 목표를이루겠습니다
하나님께선 내가 변화되고 거듭나면 실천하는 일이 쉬워진다 하셨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변화되고 거듭나서 천국에 가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모든 일에 있어서 실천을 함으로 저의 진정한 목표인 천국까지 가고싶습니다
내용이 너무 좋습니다
모두 모두 읽고 실천 한다면 모두 다 천사가 될 것같습니다
“난 본래 이런 사람이야~~”
나를 버리고 하나님의 모습으로 거듭나야 겠어요~
매일 매일 사랑하고 용서하고 겸손한 나로 거듭나길 연습 하겠습니다^^
아멘입니다 ! 이 글을 2019년이 돼서 읽네요. 이 글처럼 2018년은 비록 지났지만 2019년에는 꼭 하나님 안에서 목표한 것들 다 이루고 천국 가는 새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2018년에는 하늘목표를 세우고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2018년에는 모든 인류가 거듭나길 바랍니다.
해보지도 않고 말만 주구장창 늘어놨던 제 모습을 반성하게 되는 글이네요 연습도 무언가의 시작이 될 수 있는 시작점이 될테니 저도 실행으로 옮겨야 겠어요
연습
아름다운 것들을 연습해서 얻을수만 있다면
최고의 가치가 있는것을 연습으로 얻을수만 있다면
2018년 작은것은.결코 작은것이 아니다.작은것에 충성하는자가 큰 것에 충성할수있다는 말씀처럼 새해에는 작은것 하나 실천하고 경건에 이르는 연습으로 온전히 거듭날수있도록 노력하려구요^^
아하… 2018년에
사랑.희생.겸손.용서.경건..
작은 것 하나부터라도 소중히 여기는
마음가짐와 정신으로 하나하나 열심히
연습해보아야겠습니다.
좋은실천을 할 수 있도록 좋은 동기를
글을 통해 느끼게 해주신 paseve 감사해요~
♡아버지 어머니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찰리채플린의 유명세 뒤엔 부단한 노력과 연습이 있었네요~
신앙의 경력을 자랑하지 말고, 성경의 기록된 그리스도의 가르침대로 열심히 실천해야겠어요^^
네~~2018년에는 거창한 목표를 세우기 보다 열심히 실천하는 모습을 가져야할 것 같아요~
교만했던 옛모습은 버리고 2018년에는 하늘아버지 어머니의 자녀로 사랑, 겸손, 희생을 실천하는 자녀로 거듭나 영원한 천국에서 생명의 면류관을 받들 수 있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오늘보다 내일을 지난해보다 올해를..
희망과 행복은 노력과 함께 동반되어야하죠^^
하나님의께서 알려주신 덕목을 순종으로..
올해도 아버지 어머니의 뜻안에서 시작하자구요^^
하늘 부모님께 진정으로 효도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모습을 생각하며, 능력은 부족할지라도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기 위하여 애쓰고 수고하는 끝없는 노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2018년에는 하나님께 서원도 많이 하고, 서원한대로 갚아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변화된 자녀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 번 해 봅니다.
좋은 글 잘 읽었어요~~ 연습이 습관이 되고 결국 인생의 미래를 바꿀수 있다고 생각하니 지금의 연습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껴지네요~
새해마다 계획을 세우는데 실천을 못해서 이뤄지지 못한 목표들이 많습니다.이번 2018년에는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잡아서 계획들을 모두 연습하고 실천하여 변화되는 제가 되고싶습니다!
방주를 짓거나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맞는 것보다
쉬운데 실천이 더딘 한해였습니다. 연습과 실천으로
거듭나는 2018년이 되고 싶습니다.
감동이네요. 성공할 수 있는 비결은 연습이었네요. 2018년에는 여러 신앙적인 덕목들을 연습하여, 온전한 모습으로 변화되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