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행복을 찾는 비결은
네잎클로버와 세잎클로버
네잎클로버(Four Leaf Clover)는 콩과의 여러해살이풀인 토끼풀(Trifolium repens)의 돌연변이다. 자연상태에서 네잎클로버를 찾을 수 있는 확률은 만분의 일이라고 한다. 때문에 사람들은 세잎클로버로 가득한 풀밭에서 꼭꼭 숨어있는 네잎클로버를 찾을 때면 짜릿한 전율과 기쁨을 느낀다. 그리고 네잎클로버를 찾는 사람에게 행운이 돌아갈 것이라고 믿고 있다. 네잎클로버의 꽃말은 다름 아닌 ‘행운’이기 때문이다.
네잎클로버가 행운을 상징하게 된 것은 나폴레옹 때부터라고 한다.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패해 후퇴하던 나폴레옹은 우연히 네잎클로버를 발견하게 되었다. 대부분 세 개의 잎을 가지고 있는데 반해, 네 개의 잎을 가지고 있는 클로버가 신기했던 그는 이를 더 자세히 보기 위해 몸을 숙였다. 순간 나폴레옹의 머리 위로 총알이 순식간에 날아갔다. 우연히 발견한 네잎클로버 덕분에 나폴레옹은 목숨을 건질 수 있었던 것이다.
우리도 기억을 더듬어보면 어렸을 때 네잎클로버를 찾기 위해 대단한 노력을 기울인 적이 있었다. 바로 ‘행운’을 얻을 수 있다는 속설 때문이다. 네잎클로버를 찾기 위해 세잎클로버는 찬밥 신세였고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그렇다면 세잎클로버의 꽃말은 무엇일까. ‘행복’이다. 사람들은 모두 행복한 삶을 원한다. 이를 위해 슬픔을 참고 어려움을 견디기도 하지만, 마음먹은 대로 행복이 쉽게 찾아오지도 않고 행복이 영원히 지속되지도 않는다.
행운과 기복을 바라는 기독교
오늘날 일부 교회의 지도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로 전하기보다, 기사이적을 내세우거나 기복신앙을 설교의 주제로 삼는다.
“예수 믿으면 불치병이 치유됩니다.”
“예수를 잘 믿으면 돈을 잘 벌 수밖에 없습니다.”
“돈을 잘 벌지 못하면 예수를 잘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실제 이름만 대면 누구나 다 아는 목사가 설교한 내용이다. 이 설교를 들었던 신자들은 물질이 곧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여겼을 것이다. 또 돈과 믿음은 정비례 관계에 놓여있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돈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악의 뿌리이고, 돈을 더 많이 얻으려다가 진실한 믿음에서 떠나게 된다고 경고하고 있다(디모데전서 6:10).
서울특별시 성북구 소재의 한 대형 교회 목사는 “원래 교회는 정치하는 집단”이라는 강변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적이 있다. 영등포구 한 교회의 목사는 “교회 사랑의 척도는 헌금 액수다. 헌금으로 교회를 사랑한다는 증거를 내세워야 한다”며 헌금과 믿음을 일치시켰다. 경기도 수원시 소재의 한 교회는 다음과 같은 전단지를 붙였다.
“돈 줄게 교회 나올래? 부흥되면 더 줄게.”
“예배 나오면 1만 원 지급”
신앙의 초점이 예수 그리스도의 뜻에 따른 영혼 구원보다 재물, 성공, 정치 등 현세의 축복에 맞춰졌다. 하나님의 축복을 눈앞에 보이는 성공주의와 번영주의로 치부해버렸다. 이러한 기복신앙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값싼 것으로 만든 행위이다.
물론 이들이 개신교 모두를 대표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들로 인해서 신앙을 포기하는 사람들, 교회를 지켜보는 평범한 사람들의 다친 상처는 어찌해야 할까.
2013년 목회사회학연구소가 발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교회를 떠나 ‘나홀로 신앙’을 택한 신자가 100만 명이라고 한다. 이들 중 대다수는 현 교회의 세태에 실망을 느껴 등을 돌렸다고 입을 모았다. 수십 년간 다니던 개신교회를 떠난 한 신자는 “나는 여전히 하나님을 사랑하지만 교회에 다니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믿음의 목적은 구원이다. 구원보다 출세, 돈, 병고침 등의 행운을 바라고 하나님을 믿는다면 신앙의 목적을 수정해야 한다. 이적기사, 소원 성취, 입신양명 등의 ‘행운’을 기다리는 신앙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고자 하신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찾아야 한다.
성경이 말하는 행복을 얻는 비결은?
성경은 ‘행복’에 대해서 어떻게 말하고 있을까. 성경에서 말하는 행복은 무엇이고 또 그것을 어떻게 누릴 수 있을까. 비결은 간단하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제대로 신앙하는 것이다.
내가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오늘 여러분에게 전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정(규례)을 지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현대인의성경 신명기 10:13)
내가 주의 명령을 따르기로 하였으니 주는 항상 나를 도우소서. ··· 나는 주의 구원을 갈망하며 주의 법을 즐거워합니다. ··· 내가 주를 찬양하게 하시고 주의 법(규례)이 나를 돕게 하소서.
(현대인의성경 시편 119:173~175)
하나님께서 우리의 행복을 위해 제정해주신 것이 있다. 바로 하나님의 법과 규례다. 우리는 하나님의 규례를 지킬 때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고 구원에 이를 수 있다. 사랑하는 가족, 지인, 친구들과 함께 하나님의 규례를 지키면 아픔과 슬픔과 눈물과 탄식이 없는 천국에 들어갈 수 있으니, 이것이야말로 가장 큰 행복이 아닐까(요한계시록 21:4). 이 행복을 가져다주는 하나님의 규례는 성경에 없는 일요일 예배도, 크리스마스도 아니다. 그렇다면 무엇일까?
보아라. 날이 이를 것이다. ··· 그날이 오면 ··· 새 언약을 세울 것이다. ··· 나의 법을 그들의 마음속에 두고 ··· 새겨두어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다. ··· 내가 그들의 허물을 용서하고 그들의 죄를 다시는 기억하지 않겠다.
(쉬운성경 예레미야 31:31~34)
사람의 모든 죄를 용서받고 구원을 얻게 하는 것은 새 언약이다. 세속적 탐욕과 권력과 재물의 타협을 마다한 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던 사도 바울도 새 언약을 세상 끝날까지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고린도전서 11:23~26). 오늘날 우리는 새 언약, 즉 성경 본연의 순수한 메시지를 전하는 교회를 찾아야 한다. 교회 안에서 ‘기복’이라는 행운을 바라기보다, 새 언약을 지켜서 진정한 천국의 행복을 찾아야 한다.
<참고자료>
- ‘[종교春秋]”예수믿으면 부자가 된다”는데’, 세계일보, 2004. 10. 13.
- 인사이드R(1호): 예수를 죽여라, 시사인사이드, 2015. 7. 13.
- ‘가족텃밭 활동백과’, 신동섭
- ’행운인가, 행복인가!’, 동아사이언스
새언약 유월절로 진정한행복을 얻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진정한행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행운보다는 행복이 더 좋네요!
진정한 행복을 주신 엘로힘 하나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애게 진정한 행복을 주신 엘로힘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언약유월절을 지켜 진정한 행복을 주신 하나님께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새언약유월절을 지켜서 그렇게 원하던 행복을 얻자
나의 진정한 행복을 만드는 비결인 제데로된 신앙을 갔고싶다
물질이나 명예, 권력은 영원한 행복을 가져다줄 수 없지만 유월절을 지키면 세세토록 영원한 행복이 찾아온다는것을 깨닫고 유월절을 감사히 지켜야겠습니다
영원한 행복을 얻기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의 규례 새언약 절기를 지켜야합니다.
영원히 지속될 수 있는 행복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 뿐입니다.
영원한 행복은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것이기에 꼭 끝까지 지켜서 영원한 행복을 누르는 자녀가 되고싶습니다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행복은 하나님의규례를 지키는것입니다 진정한 행복을 위해서라도 하나님의 규례를 끝까지 지겨야겠다
우리가 그토록 갖고싶었던 영원한 행복은 오직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만 얻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어려운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영원한 행복을 얻고 싶다면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하나님의 계명을 온전히 지켜야합니다.
이적과 기사라는 행운을 찾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규례라는 행복을 찾아 지키는 사람이 되어야 겠습니다.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방황하게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진정한 행복인 유월절을 통해 천국 갈 수 있는 구원을 허락해주심에 진정 감사드립니다.
진정한 행복을 알려주신 엘로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우리의 진정한 행복을 위해서라도 하나님의 새언약 절기를 지켜야겟다.
세잎클로버의 꽃말은 오늘 처음 알았어요.
저는 행운보다 행복이 좋습니다. 지금의 저에 만족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며 삽니다. 하나님께서 천국을 약속하셨으니 이 세상 어떤 고난도 고난같지가 않으네요^^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모른 채 살아가는 많은 이들이 잠깐 오는 행운에 정신팔려 영원한 행복을 모르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군요 새언약이라는 행복, 꼭 알았으면 합니다.
진정한 행복자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