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칼코마니 믿음
데칼코마니
데칼코마니란 종이 위에 원하는 그림물감을 칠하고 그것을 반으로 접어 눌렀다가 떼어내는 회화기법이다. 이 기법은 학교 미술시간에 인용되기도 하고, TV 광고 매체에 인용되기도 한다.
8여 년 전 한 통신사의 광고가 있었다. 종이 한쪽 면에 물감을 뿌려 그림을 그린 후 그것을 접었다가 펴면서 ”대한민국과 미국은 똑같다.”, “대한민국과 중국은 똑같다.”, “대한민국과 캐나다는 똑같다.”라는 문구를 반복했다. 국내와 해외 통화료가 똑같다는 메시지를 강하게 전달하기 위해 데칼코마니 기법을 인용한 것이다.
데칼코마니 믿음
이천 년 전, 인류의 구원을 위해 오신 예수님께서는 데칼코마니 믿음을 원하셨다.
내가 주와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요한복음 13:14~15)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모든 가르침과 행적들은 우리에게 본으로 보여주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구원의 표인 침례와 안식일, 죄 사함의 약속이 있는 유월절 등 새 언약 진리라는 물감을 한쪽 면에 뿌려주셨다(마태복음 3:13, 누가복음 4:16, 22:15). 그리고 우리가 다른 면에 동일한 그림을 찍기를 바라셨다.
예수님께서 새 언약의 본을 보이시며 따르라 하신 데에는 이유가 있다. 그리스도의 계명이 아닌 사람이 만든 계명을 지켜서는 구원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오직 예수님의 행적을 본받아 그대로 행했을 때 구원의 길로 갈 수 있다.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고린도전서 11:1)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세례(침례)를 주고 (사도행전 8:38)
바울이 ···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야 할 것을 증명하고 (사도행전 17:2~3)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고린도전서 11:23~26)
초대 교회 성도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그대로 따르는 ‘데칼코마니 믿음’을 간직하고 전했다. 침례와 안식일, 유월절 등 예수님께서 그리신 새 언약 규례라는 그림을 그대로 옮겨 찍은 것이다. 완벽한 데칼코마니다.
어긋난 믿음
안타깝게도 오늘날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일요일 예배, 크리스마스 등 사람이 만든 계명을 지키고 있다. 즉 성경에 없는 다른 복음을 지키고 있는 것이다. 이를 행하는 자들의 결말은 끔찍하다.
다른 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갈라디아서 1:6~8)
천사라도 다른 복음을 전하거나 지키면 저주를 받게 된다. 우리가 추구해야 할 것은 다른 복음이 아닌, 예수님의 가르침 그대로 행하는 데칼코마니 믿음인 것이다.
하나님의 본을 따라 새언약의 규례를 소중히 지키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꼭 맞는 비유입니다
하나님 꼭 닮은 데칼코마니 같은
자녀가 되고 싶습니다~~
예수님이 행하신 그대로 따릅시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그대로 따르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와.. 우리도 사도들이나 제자들과 같이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모든 계명을 잘지켜서 데칼코마니 같은 믿음을 가져야하겟습니다.
너무 마음에 와닿습니다. 데칼코마니같은 믿음… 꼭 되어야겠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 그대로 데칼코마니 믿음을 가지는 자녀들이 되겠습니다. 하늘 아버지 어머니 영원한 천국가는 길 알려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초대교회 주신 가르침따라 이 시대에도 실천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대로 행하신 본을 따르는 데칼코마니 믿음을 가지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비유가 참 적절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사람들이 간다고 무조건 따라갈것이 아니라 구원의 주체이신 예수님의 행적을 성경속에서 찾아 진리의 발자국을 따라야 할것 같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과 본보이심을 그대로 따라 행하는 영적 데칼코마니 믿음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진실한 믿음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도 바울의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는 말과 같이 저도 엘로힘 하나님의 흔적을 새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버지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