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시민권을 가진 바울의 생애
목차
1. 로마 시민권과 하늘 시민권
2. 로마 시민권의 권위와 특권
– 예루살렘 의회에서 일어난 사건
– 빌립보 감옥에서 일어난 사건
– 빌립보 교회에 보내는 편지
3. 하늘 시민권을 가진 사람의 신앙
로마 시민권과 하늘 시민권
2천 년 전 사도 바울은 빌립보 지역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에게 의미심장한 얘기를 꺼냈다.
여러분에게 ··· 눈물을 흘리며 말하지만 ···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
(현대인의성경 빌립보서 3:18, 20)
‘시민권’이라는 단어는 당시 빌립보 지역의 성도들에게 매우 실감나는 용어였다. 그들은 세계의 패권을 장악하고 있는 로마 시민권을 소지하면 막강한 특권과 권리, 혜택이 주어진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바울은 그들의 관심사였던 로마 시민권의 권리를 염두하며, 그리스도인으로서 갖는 ‘더 좋은’ 권리 곧 하늘 시민권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애타게 설명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바울이 눈물을 흘리며 기록한 『빌립보서』를 읽고 있다. 그리고 하늘 시민권을 얻고 싶어한다. 그 비결은 하늘 시민권을 가졌던 바울의 생애에서 찾을 수 있다.
로마 시민권의 권위와 특권
당시 로마 시민권을 소지한 사람은 로마의 정치력이 미치는 곳 어디서든지 예우를 받았고 특별한 권리와 혜택, 세금 감면, 특전을 보장받았다. 성경은 로마 시민권의 특권을 나타내는 사건을 기록하고 있다.
예루살렘 의회에서 일어난 사건
바울이 “나로 말하면 나면서부터 로마 시민권을 가진 사람입니다.” 하고 밝히니
(공동번역 사도행전 22:28)
바울은 소아시아와 시리아의 접경지에서 가까운 길리기아 다소(Tarseu)에서 태어났다. 유대인인 그가 태어나자마자 로마 사람이었다는 것은, 그의 아버지가 로마 시민권을 가지고 있었다는 뜻이다. 바울의 가문이 로마 시민권을 취득한 배경에 대해 일부 성경학자들은 다소(Tarseu)가 로마의 한 지방으로 편입되면서 그곳의 엘리트 사회지도층들도 로마의 시민으로 인정받았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사회지도층에 있었던 선대(先代)로부터 로마 시민권의 권리가 바울에게 상속된 것이다.
채찍질을 하려고 바울을 눕혔을 때에, 바울은 거기에 서 있는 백부장에게 “로마 시민을 유죄판결도 내리지 않고 매질하는 법이 어디에 있소?” 하고 말하였다. 백부장이 이 말을 듣고, 천부장에게로 가서 “어떻게 하시렵니까? 이 사람은 로마 시민입니다” 하고 알렸다.
(새번역 사도행전 22:25~26)
사도 바울이 예루살렘 의회에서 ‘이방인’에게도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연설한 까닭에 수많은 유대인들의 반감을 샀다. 구원을 자신의 독점물로 여겼던 유대인들의 자존심을 크게 건드린 것이다. 이에 유대인들은 바울을 “없애 버리자”며 큰 소동을 일으켰고, 천부장은 질서유지를 위해 바울을 채찍질하면서 조사하라는 명령을 내렸다(사도행전 22:1~24).
이때 바울은 자신이 ‘로마 시민권자’라는 사실을 밝히며 “판결도 받지 않은 로마 사람을 채찍질 하는 것이 합법입니까?”라고 항변했다. 그러자 채찍을 가하려던 백부장이 깜짝 놀라 이 사실을 천부장에게 보고했다. 이때 천부장의 행동이 흥미롭다. 그는 로마 시민권자인 바울을 ‘결박’해 놓았다는 사실만으로도 두려워했다.
천부장이 바울에게로 와서 ” ··· 당신이 로마 시민이오?” 하고 물었다. 바울이 그렇다고 대답하니, 천부장은 “나는 돈을 많이 들여서 이 시민권을 얻었소” 하고 말하였다. 바울은 “나는 나면서부터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바울을 신문하려고 하던 사람들이 곧 물러갔다. 천부장도 바울이 로마 시민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그를 결박해 놓은 일로 두려워하였다.
(새번역 사도행전 22:27~29)
로마 시민권자는 다른 이와 구별되는 법적 보호를 받았다. 합법적으로 재판을 받을 권리, 유죄로 판결되더라도 체면을 손상 당하지 않을 권리, 잔인한 형벌을 당하지 않을 권리다. 또한 자백을 받아 낼 목적으로 고문이나 채찍질 등을 할 수 없었다. 이 권리를 침해하면 아무리 높은 로마 관리라도 심한 문책을 피할 수 없었다. 바울이 로마 시민임을 밝혔을 때 고문하려던 사람들이 즉시 바울에게서 물러갔던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
바울이 로마 시민임을 확인한 천부장의 다음 행동은 더욱 놀랍다. 40명이 넘는 열혈 유대교인들이 바울을 죽이기 위한 음모를 꾸몄다는 정보를 입수한 그는, 바울을 보호하기 위해 보병 200명, 기병 70명, 창병 200명을 동원하여 바울을 벨릭스 총독이 있는 가이사랴로 호송하게 했다(사도행전 23:12~24). 로마 시민 한 사람을 위해 어마어마한 병력을 움직인 것이다. ‘로마 시민권’이 가진 높은 지위와 특권을 대변해 준다.
빌립보 감옥에서 일어난 사건

2차 전도여행 중 아시아로 가려던 바울은 마케도니아 사람의 환상을 본 후 행선지를 빌립보로 변경했다(사도행전 16:9~10). 유럽 전도의 첫발이었다. 빌립보에 도착해 며칠을 머문 바울과 실라는 안식일이 되자 기도처를 찾았고 그곳에서 복음을 전파했다(사도행전 16:12~15).
그러던 어느 날 귀신 들린 한 여종을 만났는데, 그녀는 점을 쳐서 자기 주인에게 많은 돈을 벌어주었다. 그녀가 여러 날 동안 바울을 따라다니며 방해하자 괴로움을 참다 못한 바울은 예수의 이름으로 그 귀신을 쫓아냈다(사도행전 16:16~18).
그러자 귀신들린 여종의 주인이 자신의 돈벌이가 끊어진 것을 보고 바울과 실라를 로마 관리들에게 끌고갔다. 로마 시민도 아닌 자들이 빌립보 도시를 소란스럽게 할 뿐 아니라 로마제국의 규정을 깨뜨린다는 거짓 모함으로 고발한 것이다. 그 모함에 선동당한 빌립보 시민들도 가세하자, 로마 관리들은 바울과 실라의 옷을 찢고 몹시 때리라고 지시했다. 그리고 간수에게 그들을 감옥에 가둔 후 단단히 지키라고 명령했다(사도행전 16:19~24).
그날 밤, 큰 지진이 일어나 감옥 문이 모두 열리면서 죄수들이 달아나버렸다. 날이 밝자 로마 관리들은 부하들을 보내어 감옥에 남아있는 바울 일행을 석방시키라고 했다. 이때 바울은 그들에게 자신이 로마 시민임을 밝혔다.
바울은 그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로마 시민인 우리를 재판도 하지 않고 사람들 앞에서 매질하고 감옥에 넣더니, 이제 와서 슬그머니 우리를 놓아주려는 겁니까?” ··· 부하들이 관리들에게 가서 바울이 한 말을 전했습니다. 관리들은 바울과 실라가 로마 시민이라는 말을 듣고 두려워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 바울과 실라에게 사과하고 ··· 도시에서 떠나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쉬운성경 사도행전 16:37~39)
바울과 실라가 로마 시민이라는 보고를 받은 로마 관리들은 두려움에 사로잡혔다. 정당한 재판 없이 로마 시민을 결박하고 때리고 투옥하는 것은 로마법을 어긴 범법행위였고, 나아가 로마제국을 모독하는 행위와 같았다. 그들은 지체 없이 바울과 실라가 갇혀 있는 감옥에 찾아가, 조용히 다른 행선지로 떠나 달라고 간청했다. 한마디로 있는 대로 몸을 낮춰 자신의 잘못을 문제 삼지 말라고 부탁한 것이다. 로마 시민권. 이는 기세등등하던 높은 관리마저도 두려워 떨게 하는 대단한 특권이었던 것이다.
빌립보 교회에 보내는 편지
빌립보(Philippi)는 로마의 직할 식민지이자 마케도니아 지방의 정치적 중심 도시였다. 로마 황제 아우구스투스가 현역에 있다가 물러난 로마 군인들을 빌립보에 정착시키고, 이 도시에 로마 제국의 수도인 로마와 동일한 자치권을 부여했다. 덕분에 빌립보에 거주하는 시민들도 인두세와 토지세를 면제받는 등 로마 사람과 동등한 특권을 누렸고, 동등하게 대우받았다. 로마 본토인과 다를 바 없는 대우는 빌립보 시민들로 하여금 대단한 자부심을 갖게 하였고, 스스로를 ‘로마인’이라고 부를 만큼 로마 시민권을 자랑스럽게 여겼다. 바로 그곳에도 초대교회가 있었다.
초대 빌립보 교회는 바울이 복음선교에 필요한 생활비를 지원하기도 했고(빌립보서 4:15~16, 고린도후서 11:8~9), 복음을 전하다 감옥에 갇힌 바울에게 선물을 전달하고자 성도 중 한 사람인 에바브로디도를 파견하기도 했다(빌립보서 4:10~19). 바울은 자신과 함께 믿음을 지키는 빌립보 성도들을 생각하면서 ‘시민권’ 이야기를 꺼냈다.
여러분에게 내가 여러 번 말했고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가 되어 살고 있습니다. ··· 그들은 ··· 세상적인 일만 생각합니다. ···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
(현대인의성경 빌립보서 3:18~20)
빌립보 성도들은 로마 시민권이 갖는 특권을 잘 알고 있었다. 때문에 바울이 ‘하늘 시민권’을 언급했을 때 그것이 얼마나 큰 가치와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더욱이 당대 최고의 로마 시민권을 ‘배설물’로 비유한 바울의 고백은 성도들로 하여금 하늘 시민권의 영광과 위대함을 가늠하게 해주었다(빌립보서 3:8).
바울은 비록 우리가 이 땅에 발을 딛고 있지만, 마음은 하늘나라에 소속된 특권을 생각하며 하늘 시민으로서 합당한 행동과 삶을 살라고 권한 것이다(빌립보서 1:27). 그렇다면 하늘 시민권을 소지한 바울의 삶은 어땠을까.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하늘 시민권을 가진 사람의 신앙
바울은 최상의 가치 곧 하늘 시민권의 진리를 곳곳에 전파했다. 그 진리는 다름 아닌 예수께서 가르쳐 주신 하늘나라의 복음 곧 천국 복음이다(마태복음 4:23).
예수님으로부터 시작해 초대교회 성도들, 그리고 바울이 전했던 천국 복음 가운데는 새 언약이 있다(누가복음 22:8. 14~15, 19~20, 히브리서 8:8, 13, 9:15). 바울은 유대 지역 너머 빌립보, 아가야의 아덴, 고린도에까지 예수님의 살과 피로 세우신 새 언약을 전파했다(고린도전서 11:23~26). 1만km가 넘는 거리를 도보나 배로 이동하면서 새 언약의 진리를 외쳤다.
그의 외침은 막힘이 없었다. 회당, 도시, 시골, 집, 감옥 등 장소를 불문했고, 이방인이나 유대인 등의 신분도 가리지 않았다. 그의 열정만큼 새 언약의 복음도 활기를 띠었다. 유대인의 유력인사들과 귀부인들이 예수의 이름으로 구원받기를 원했고, 복음의 불모지인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히에라폴리스, 드로아 등지에 교회가 세워졌다.

새 언약의 복음이 아시아, 유럽 등으로 넓게 전파될수록 유대교의 질투와 시기심은 극에 달했다. 열혈 유대인들은 바울이 가는 곳곳마다 소란을 일으켰고 악성 루머, 훼방, 방해를 놓았다. 또 새 언약의 중보자로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신 예수님의 죽음을 비방과 웃음거리로 삼았다(히브리서 9:15~16, 사도행전 14:2, 5, 19, 17:5, 24:5). 바울은 그들이 던진 돌에 맞아 죽기 직전까지 이르기도 했다.
나는 유대인들에게 39대의 매를 다섯 번이나 맞았습니다. 또 세 번이나 몽둥이로 맞았고 한번은 돌에 맞았으며 ··· 나는 여러 번 (전도)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들의 위험과, ··· 거짓 신자들의 위험을 당했습니다. 또 수고하고 애쓰며 뜬눈으로 밤을 지새운 적도 여러 번이었고, 주리고 목마르며 수없이 굶고 추위에 떨며 헐벗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일 외에도 날마다 여러 교회에 대한 염려 때문에 내 마음은 무거웠습니다. 누가 약해지면 내 마음도 약해진 기분이었고 누가 죄를 지으면 내 마음도 아팠습니다.
(현대인의성경 고린도후서 11:24~29)
바울은 조롱과 곤욕에 시달리고, 여러 날을 자지 못하고, 굶고 추위에 떨고 헐벗었다. 그의 고난은 이 땅의 욕심으로 인해 발생한 것이 아니었다. 그리스도인 곧 하늘 시민으로서 살아가는 과정에서 발생한 고난이었다. 그 고난에는 새 언약을 선포하신 그리스도를 알려야 하는 고심이 있었고, 당시 환영받지 못한 새 언약의 진리를 땅끝까지 전파하는 것에 대한 애타함이 있었다. 또한 자신의 고난보다 교회의 어려움과 성도들의 믿음 성장을 염려했다. 이것이 바로 하늘 시민권자인 바울이 갖고 있었던 믿음이었다.
하늘 시민이라고 인정받은 사람들 곧 사도 베드로, 요한, 초대교회 성도들의 믿음도 그러했다. 그들은 “너희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는 예수님의 음성을 들었던 자들로, 하늘 시민권의 특권을 생각하며 이를 다른 사람에게 나눠주는 일을 하였다. 최선을 다해 새 언약의 복음을 전파한 것이다(누가복음 10:1, 20).
오늘날 우리도 고진감래 정신으로 하늘나라에 소속된 특권을 생각하며 하늘 시민의 의무를 다한다면, 영원한 세계에서 눈부신 영광과 위로를 받게 될 것이다. 이것이 성경이 말하는 강력한 메시지다(디모데후서 4:7~8, 고린도전서 15:19~53).
하늘 시민권을 가진 자들의 믿음이 어떠했는지 잘 알수 있었습니다! 저도 그와같은 믿음 생활을 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고 하였으므로 이것이야말로 너무나 중요하고 감사함 일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오늘날에도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으므로 열심히 사도 바울처럼 복음을 전해야만 하겠다.
바울이 그 당시 최고의 권리였던 로마의 시민권보다 하늘의 시민권을 더 가치있게 여기고 자랑스러워 했던 것처럼 우리들도 하늘 시민권을 가치있게 생각하며 새언약을 전하여 많은 이들에게도 하늘 시민권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전하는 하늘 시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새언약을 전하는 것은 하늘 시민권자로서의 자격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임을 알려주셨습니다. 복음 전하는 사명을 받았다는 것에 감사드리고 하늘 시민권자로서 감사히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우리에게 하늘 시민권자가 될 수 있도록 생명의 진리로 천국문을 열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더욱 감사드릴 수 있었고 이 축복을 절대 소홀히 여겨 잃어버리지 않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지금도 2000년전과 다름 없이 성령과 신부를 이단시하고
진정 구원자 임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또 2000년전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던것을 땅을치고 후회 하듯 후회할 것 입니다.
많은 이들이 알지 못한 이 시대 하늘시민권을 얻는 방법
그리고 참 구원자를 바울과 같이 담대히 전하겠습니다.
낯선 구원자의 이름을 애타게 전하던 바울의 모습이 큰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성경이 증거하는 이 시대의 구원자, 성령과 신부를 전하는 데 있어서 하늘 시민권자였던 바울의 발자취를 따라 더욱 담대하게, 열심으로 행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비록 이 땅에서는 좋지 못한 시선과 고난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본향은 하늘나라이기에 오늘도 힘을 내어 하늘 시민권자의 길을 걷겠습니다.
바울 선지자의 모습을 보며 제가 지금껏 해 왔던 행동이 부끄러워졌습니다. 하늘 시민권자라는 굳센 믿을을 가지고 온갖 환난과 핍박에도 어디든지, 누그에게든지 전하는 바울 선지자의 모습을 보았을 때 저도 하늘 시민권자라는 확실한 약속을 믿고 나아가는 하늘 자녀가 되어 한치의 부끄러움 없이 새언약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고진감래 끝에 얻는 하늘 시민권이라는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하늘 시민권은 이 땅의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하늘 시민권의 혜택이 없고 오히려 수고롭다 할지라도 고진감래 끝에 얻어질 하늘 시민권의 축복을 생각하며 가시밭길을 꽃길처럼 걷겠습니다.
가장 기쁘고 가치있는일은 우리에게 하늘시민권이 있다는것입니다. 이 사실에 항상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하겠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시민권을 주셨듯 나도 이 시민권을 바울과 같이 전할 수 있는 자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에게는 하늘 시민권을 허락하여 주셨으므로 감사로써 하늘 시민권자로써의 일을 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세상에게는 낯선 이름이겠지만, 우리에게는 자랑할 이름인 성령과 신부를 온전히 전할 줄 아는 믿음을 가지겠습니다. 진정한 구원자와 함께라면 어디든 꽃길이 될테니까요.
하늘 시민권자로서의 삶을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심판의 날에 하늘 시민권자로써 보호 받고, 들림을 받아 영원한 나라에 들어가는 그 날을 간절히 사모하며, 오늘도 열심히 새 언약 복음을 증거하며 하늘 시민권자의 삶을 살도록 기도하며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귀한 깨달음 주신 엘로힘 하나님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땅에서도 충분히 편하게 살 수 있지만 하늘을 택했던 바울을 보며 하늘 시민권자가 얼마나 가치가있는지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하늘 시민권을 경홀히 여기지말며 하늘 시민권을 얻는 그 날까지 겸손한 마음으로 섬겨주며 복음의 길을 걸어감을 노력하겠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고난과 핍박 속에서도 날마다 기쁨 속에서 신앙의 길을 걸었던 것은 땅의 것에 마음을 둔것이 아니라 천국을 소망했기 때문이라는말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우리도 하늘 시민권을 가진 자로서 땅의 것보다는 천국에 소망을 두며 살아 가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구체적인 설명에 이해가 굉장히 잘 됩니다. 그래서 빌립보 교회 성도들처럼 저도 하늘의 시민권자라는 것이 얼마나 큰 의미인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육적으로 가장 좋은 것을 가졌지만 그것에는 눈길도 주지 않았던 바울처럼, 저도 육적인 것에서 눈을 떼고 영적인 것을 바라보며 행동하는 자가 돼야겠습니다.
이 세상에서 무엇보다 가치있는 일은 하늘 시민권을 얻는것임을 많은사람들이 깨달았으면 하고 사라진 하늘시민권의 진리를 다시 가지고 오신 분이 계시단걸 많은 사람들이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감동이 많이 됩니다.
정말 이 마지막 시대에 조롱과 핍박 멸시가 두려워서 진리를 전하지 못하는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아야 겠다고 다짐합니다. 소중한 새언약의 진리를 허락하신 안상홍 하나님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멘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을 전하여 고난을 택했던 바울,
어려운 가운데서도 복음을 도왔던 빌립보 교회 성도들.
그들은 이 땅에 발을 딛고 있지만, 마음은 하늘을 바라보며 살았습니다.
그들의 삶을 통해 ‘하늘 시민권’을 가진 자의 정신을 배웠습니다..
본향에서 기다리고 있을 아버지와 형제자매들을 생각하면서 오늘도 아니모!
바울이 걸어갔던 복음의생애속에 내자신의복음의생 애는어떠한지 부끄러워집니다
우리의시민권은 하늘에 있는데..이땅이 마치 시민권이있는것처럼 알면서도 어리석게살아왔던 지난날의시간들이 후회로 남는시간입니다
지금 많이 힘든시기에 우리가 갈곳 천국을생각하며
더욱더 믿음을견고히 붙잡아야겠습니다
이래서 하나님의 말씀을주야로 묵상해야되는것같습니다 메말랐던 가슴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치료가되었습니다
아버지.어머니 늘 거스리는자녀라도 말씀으로 다시금잡아주시고 힘주심에 감사를드립니다
약속하신 영원한 세계, 천국 시민권을 확신했기에 전도과정의
모든 어려움을 이겼던 바울처럼 저도 천국의 시민권을 굳게잡아 믿음의 길을 걷겠습니다~~
정말 감동이네요!!
하늘시민권을 소지했던 초대교회 사도들이 오늘날 우리에게 외치고 있는 거 같아요~~ 담대하게 성령과 신부를 증거하고 성경의 순수한 메시지, 새언약의 복음을 전하라고 말이에요!
하늘 시민권자의 특권을 주셨으니 더욱더 담대한 입술이 되어야겠습니다.
하늘 시민권자 이 보다 더 영광스러운 특권이 또 있을까요?
사도바울이 눈물로 호소했던 하늘 시민권자가 되는 방법
많은 사람들이 꼭 알고 특권을 누렸으면 좋겠네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