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 – 언제 받아야 할까
침례 받는 시기
침례(浸禮). 언제 받아야 할까. 한국의 개신교는 대부분 등록한 지 6개월이나 1년이 지난 후 교회에서 시행하는 학습을 이수한 자에게 행하고 있다. 예수님께서는 언제 침례를 행하라고 가르치셨을까.
1912년 4월 10일, ‘신도 침몰시키지 못할 배’라고 장담하며 첫 출항을 한 초호화 여객선 타이타닉호가 며칠 후인 4월 14일 빙산에 부딪혀 침몰하고 말았다. 타이타닉호에는 2,200여 명의 탑승객이 승선하고 있었다. 만약 그들이 타이타닉호가 침몰할 것을 미리 알았더라면 어떻게 했을까. 아무도 그 배에 타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는 잠시 잠깐 후에 어떤 일이 일어날는지 알지 못한다. 한 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것이 우리 인생들이다(잠언 27:1). 하루 앞도, 아니 단 1분 뒤의 미래도 알지 못하는 인생들에게 과연 하나님께서 죄를 용서받고 구원을 약속받는 침례를 6개월이나 1년 후에 행하라고 하셨을까.
예수님은 모르는 ‘6개월 학습 침례’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심중에 생각하여 ···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누가복음 12:16~21)
예수님께서 교훈해주신 말씀을 요약하면 이렇다. 부자는 많은 곡식을 거두어 곳간을 넓혀 쌓아두고 몇 년 동안 편안하게 먹고 놀 궁리를 했다. 그런 그에게 하나님께서는 어리석다 하시며 오늘 밤 죽게 된다면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고 만다는 사실을 일깨워주신다. 한 치 앞을 모르는 인생이기에 구원이 약속된 침례는 잠시라도 미룰 수 없는 시급한 일인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침례를 행하고 나서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명하셨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을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마태복음 28:19~20)
어떤 사람이 몸이 불편하여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았다. 그런데 의사가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내렸다. 암이었다. 이어 의사는 그 사람에게 “암 초기이므로 지금 바로 수술을 받으면 살 수 있다.”며 수술을 권했다. 과연 그 사람은 어떻게 했을까. “6개월 후에 수술을 받겠다.” 또는 “1년 후에나 받을 수 있다.”고 미뤘을까. 아무리 거액의 수술비가 든다 할지라도 당장 수술대에 올랐을 것이다.
침례는 하나님께서 값없이 주시는 것이다. 죄 사함과 영원한 천국에 들어갈 약속까지 받는 엄청난 축복의 예식이다. 하나님 안에 살기를 바라면서 하나님의 구원과 보호하심, 축복이 보장된 침례를 6개월, 1년 후로 미루는 건 아무리 생각해봐도 난센스다.
사도들은 언제 침례를 행했을까
초대교회 사도들은 말씀을 듣고 깨닫거나 하나님을 믿고자 하는 마음을 먹은 즉시 침례를 거행했다. 단 하루조차 미루지 않았다. 성경은 초대교회 성도들이 사도들에게 복음을 전해들은 즉시 침례를 받았던 사례를 기록하고 있다. 에디오피아의 내시의 경우를 보자.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큰 권세가 있는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돌아가는데 병거를 타고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 ···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뇨 이에 명하여 병거를 머물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세례를 주고 ···
(사도행전 8:27~39)
사도 베드로
사도 베드로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이방인이었던 이탈리아 군대의 백부장 고넬료의 가정을 방문하여 말씀을 전했다. 고넬료와 그의 가족들은 곧바로 침례를 받았다.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 이에 베드로가 가로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 줌을 금하리요 하고 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 하니라
(사도행전 10:1∼48)
사도 바울
사도 바울이 빌립보에서 안식일에 기도처를 찾다가 강가에 모인 여자들에게 복음을 전했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하나님께서 자주색 옷감을 파는 루디아의 마음을 열어주셔서 말씀을 듣게 하셨는데, 루디아와 그 가족들이 바울로부터 복음을 듣고 즉시 침례를 받았다.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문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더니 두아디라성의 자주 장사로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들었는데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하게 하신지라 저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사도행전 16:13∼15)
바울과 실라
바울과 실라가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갇혔을 때 밤중에 지진이 일어났다. 지진으로 인해 옥문이 열렸고 잠에서 깬 간수가 죄수들이 탈출한 줄 알고 자결하려고 한 순간, 바울과 실라가 그를 진정시켰다. 이 일을 계기로 바울과 실라는 간수와 그의 가족들에게 말씀을 전하게 되었다.
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홀연히 큰 지진이 나서 ···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밤 그 시에 간수가 저희를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기고 자기와 그 권속이 다 침례를 받은 후 저희를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주고 저와 온 집이 하나님을 믿었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날이 새매
(사도행전 16:25∼40)
바울과 실라가 간수와 그의 가족들에게 복음을 전한 것은 한밤중의 일이었다. 간수와 그 가족들은 말씀을 깨닫고 모두 침례를 받았고 바울과 실라를 집으로 초대하여 식사까지 대접했다. 이 모든 것은 밤부터 새벽 사이에 일어난 일이었다.
2천 년 전 초대교회는 말씀을 듣고 깨달은 즉시, 자신이 회개해야 할 죄인이라는 사실을 안 즉시 침례를 받고 구원의 길에 입문했다. 죄로 인하여 죽은 영혼을 먼저 살려놓고 난 후에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 하는 것이 예수님의 가르침이기 때문이다. 초대교회 사도들이나 성도들이 침례 예식을 6개월 후, 또는 1년 후에 베풀었던 경우는 성경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한시의 앞도 모르며 살고 있는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즉시 침례를 행해야 하겠다
침례를 나중에 받는다고 하고 미루는것은 언제 죽을지 모르는 상황에 더 처하는 것임을 분명히 깨닫고 빨리 받아야합니다
하나님을 깨달앗다면 즉시 침례를 받아야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학습세례가 성경에 없다는건 알았지만 그또한 성경대로 해야 하는구나 생각을 못했네요~ 하나부터 열까지 성경대로 해야 한다는 생각을 못하고 하나님을 믿어 온것 같아요~~~
우리는 침례를 미루지 않고 꼭 그 즉시 줄수 잇어야겟다.
6개월이나 1년후에 침례를 행하는 것은 예수님 사도들은 행하지 않았던 방법이다. 우리는 한치앞도 나다볼 수 없기때문에 하나님을 깨달았다면 그 즉시 침례를 받아야한다.
누구라도 구원받기위해서는 성경에 기록된대로 즉시 침례를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즉시 침례를 빋아서 하나님과 천국을 깨닫게 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구원의 표인 침례는 즉시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네요. 예수님께서 본 보여주시고,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았던 사도들이 그러했던 것처럼 오늘날에도 침례는 즉시 받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가르침대로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이 진정한 신앙의 길이라고 여겨집니다.
성경이 알려주고 있는 침례받을 시기는 하나님을 깨달은 즉시 받아야한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성경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을 깨달은 그 즉시 침례를 받아야겠습니다.
침례는 깨달은 즉시 받으라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침례…즉시 받아야 합니다…성경의 말씀대로 말입니다.
침례는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대로 하나님을 깨달은 즉시 받아야 합니다. 그걿게 하는 것이 성경대로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