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를 공격하는 질병, 자가면역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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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면역질환이란

자가면역질환(autoimmune disease)은 세균, 바이러스 등으로부터 몸을 지키는 면역세포가 자신의 몸을 공격하는 질병을 말한다. 면역 기능의 오작동으로 내 몸의 정상세포 및 조직을 바이러스로 인식하는 것이다. 면역체계가 스스로를 파괴하는 자가면역질환은 우리 몸에 여러 염증을 유발하며, 심하면 생명까지 위협한다.

정상적인 면역세포는 체내에 침투한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준다. 그러나 컨디션이 떨어지거나 스트레스, 과로 등이 누적되면 면역체계의 균형이 깨질 수 있는데, 이때 생성된 항체가 정상세포를 바이러스로 인식하고 공격하여 염증을 유발시킨다.

염증이 발생되는 부위에 따라 질환의 종류도 제각기다. 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은 류마티스 관절염, 혈관을 공격하여 발생하는 질환은 베체트병이라고 하는데, 베체트병은 구강, 피부, 폐, 심장 등 장기까지 손상을 일으키고, 눈에 발생할 경우 시력을 잃게 될 수도 있다. 그밖에도 소화기계통을 공격하여 발생하는 크론병, 찬물에 손만 담가도 통증을 느끼는 레이노증후군 등 다양한 종류의 자가면역질환이 있다. 안타깝게도 자가면역질환에 대해서는 아직도 뚜렷한 원인을 알 수 없다고 한다.

그런데 면역체계의 오작동으로 일어나는 자가면역질환은 육체에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우리 영혼도 자가면역질환과 같은 위험에 빠질 수 있다.

영적 자가면역질환

올바른 신앙은 거짓을 배척하고 진리를 따르는 것이다. 그러나 믿음의 오작동이 일어나면 거짓을 진리인 것으로 인식하고, 진리가 마치 거짓인 것처럼 인식하여,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배척하게 된다. 그러한 믿음의 결과는 멸망일 것이다. 하나님을 따라야 하는 믿음이 오히려 하나님을 배척하게 만들고 있으니 영적 자가면역질환인 셈이다.

성경에도 거짓을 진리인 것처럼 믿고 따르는 자들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이사야 5:20)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도 예수님을 배척했던 이들은 하나님을 믿는 자, 성경을 잘 안다고 하는 자들이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그들은 성경이 증거하는 구원자 예수님과 예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사도들을 나사렛 이단, 이단의 괴수라며 핍박하고 배척하였다.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가라사대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태복음 1:18~23)

··· 대제사장이 가로되 내가 너로 살아 계신 하나님께 맹세하게 하노니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이에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가로되 저가 참람한 말을 하였으니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요 보라 너희가 지금 이 참람한 말을 들었도다 생각이 어떠하뇨 대답하여 가로되 저는 사형에 해당하니라하고 이에 예수의 얼굴에 침 뱉으며 주먹으로 치고 혹은 손바닥으로 때리며 가로되 그리스도야 우리에게 선지자 노릇을 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하더라

(마태복음 26:64~68)

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염병이라 천하에 퍼진 유대인을 다 소요케 하는 자요 나사렛 이단의 괴수라

(사도행전 24:5)

영적 자가면역질환에 대해 예수님께서는 또 다른 사례를 들어주셨다.

가라사대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유전을 지키느니라 또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유전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 너희의 전한 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며 또 이 같은 일을 많이 행하느니라

(마가복음 7:4~9, 13)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자들이 사람이 만든 계명은 중요하게 여기고 지키면서도 정작 하나님의 말씀은 저버리는 행위가 잘못되었음을 분명히 가르쳐주셨다.

사람의 계명이란 성경에 기록되지 않은 것들을 말한다. 이러한 사람의 계명을 지키면 예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계명을 버리면서 믿음의 오작동이 일어나 거짓을 진리인 것처럼, 진리가 거짓인 것처럼 인식하게 된다. 영적 자가면역질환에 걸리고 마는 것이다. 그리고 그 결말은 영혼의 멸망이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에 기록돼 있지 않은 것들을 지키지 말라 하셨기 때문이다.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요한계시록 22:18~19)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하셨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태복음 7:21)

악을 선하다 하고, 선을 악하다 하는 영적 자가면역질환 현상은 비단 2천 년 전에만 있었던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불법을 따르고, 진리를 이단이라며 배척하는 일은 오늘날에도 일어나고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내가 과연 올바른 믿음을 가졌는지, 잘못된 믿음으로 영적 질환에 빠진 것은 아닌지 점검해 보아야 한다.

다행인 점은 영적 자가면역질환은 원인이 분명하고, 완치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영적 자가면역질환의 원인은 영혼의 눈을 가리는 사람의 계명이며, 완치할 수 있는 치료제는 하나님의 계명이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께서 지키라 명하신 계명들을 알아보고 지킨다면, 무엇이 거짓이고 진리인지 올바른 분별력을 갖출 수 있다. 하나님의 계명은 영혼의 눈을 밝혀 참 진리를 보게 하는 축복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시편 19:7~8)

사람들은 영혼의 구원을 받고자 신앙생활을 한다. 내 영혼이 천국에 가기를 바라며 매주 교회에 나가 기도하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다. 나를 구원할 것이라 믿었던 계명들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영혼에 염증을 일으키고 있었다면 그보다 허망한 일은 없을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천국에 간다 하셨고, 하나님의 뜻은 모두 성경에 담겨 있다. 성경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책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신앙의 기준을, 사람의 말이 아닌 성경에 두고, 성경에 기록된 대로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

혹여 내 영혼이 영적 자가면역질환에 걸린 것은 아닌지 성경을 펼쳐 자가진단 해보자. 내가 지키고 있는 계명들이 과연 성경에 확실하게 기록되어 있는지, 성경에 없는 엉뚱한 교리들을 지키고 있지는 않은지 말이다.

<영적 자가면역질환에 걸리지 않는 법 | 하나님의 계명과 구원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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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19 responses to “내가 나를 공격하는 질병, 자가면역질환”

  1. 리나 says:

    우리 영혼을 든든히 지켜 보호하여 주시는 아버지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깊은병에 빠져있는 이들에게 새언약의 명약으로 깨끗이 씻음 받을수 있도록 더욱 애쓰겠습니다

  2. . says:

    올바른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 자기면역질환에 길리지 않아야 겠습니다.

  3. 수민 says:

    우리는 하나님의 규례를 제대로 알고 행해야겟다.

  4. ryujinjang says:

    아버지어머니감사합니다

  5. 온유 says:

    하나님이 주신 계명을 지켜서 영적 면역체계를 강화할 수 있는 자녀가 되어야 겠습니다

  6. 하늘천사 says: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게 해주신 아버지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7. 강남콩 says: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는 있지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대로 지키고 있는지 점검해봐야겠다.

  8. raining says:

    영적 자가면역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늘 주의하고 스스로를 돌아봐야겠다는 경각심이 듭니다.

  9. 그린티 says:

    사람의계명이 영적 면역체계를 무너뜨리고 사망에 이르게 하는 무서운 것임을 알게되었습니다.
    하늘아버지,하늘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10. 초록향기 says:

    절대적으로 지키고 있는 일요일, 크리스마스등 사람의 계명이 영혼구원을 받지 못하게합니다.
    자신의 영혼구원을 파괴하는 사람의 계명을 버리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 구원의 대열로 나아가야합니다.

  11. 아현 says:

    영혼에게 유익을 줄수 있는 하나님의 계명을 알려주시고 가르쳐주시고 지킬수있도록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12. 물방울 says:

    사람의 계명은 나의 영혼에게 아무런 유익을 줄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계명만이 영혼에게 유익을 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입니다.

  13. 김형빈 says: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수있도록 해주신 하나님께감사합니다

  14. David John says:

    분명히 나를 지켜줄 거라고 생각했지만 기능이 오작동하여 역으로 자신을 공격하여 죽에 하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성경을 완전히 통독하든, 목사든간에 시람의 계명을 지키면 영적 자가면역질환에 걸려 역으로 자신이 치명적인 공격을 받이 심한 질환에 걸리게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계명은 우리가 면역체계를 강화하여 영적 자기면역질환에 걸리지 않게 하는 약이니 하나님의 계명을 끝까지 지킵시다.

  15. 향긋쌉싸름한 쑥 says:

    저 병을 앓고 계신 분을 본 적이 있습니다. 온 몸을 파고드는 고통 때문에 괴로워하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자신을 구원해줄 것라 믿었던 사람의 계명 또한 이와 마찬가지 입니다. 심판과 멸망의 대열에 앞장서게하는 일요일
    ,크리스마스를 버리리고 영적 면역체계를 튼튼히 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겠습니다.

  16. 박민혁 says:

    영적 면역체계를 강화할수 있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수있도록
    해주신 아버비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17. 칼라잉크 says:

    약은 약사에게 질병은 의사에게..
    영혼의 구원은 목사가 아닌 하나님을 기준으로!!!

    • 팔라치 says:

      맞아요~~~ 공감합니다~~~^^ 영혼의 자가면역 질환을 사람인 목사에게 보인다고 고쳐 질수가 있을까요~~~ 영적 의원이신 하나님만이 낫게 해주실수 있을텐데 말예요~~~

  18. 두홀데쿤스트 says:

    중요한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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