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다음에는 무엇을 하겠는가
알렉산더 대왕
세계적인 정복자 알렉산더 대왕(Alexandros the Great)은 소년 시절에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를 스승으로 삼고 철학과 정치학 등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한다.
어느 날 아리스토텔레스가 왕자 알렉산더에게 장차 왕이 된다면 어떤 일을 하고 싶으냐고 물었다.
“무엇보다 소아시아를 정복할 것입니다.”
스승은 다시 물었다.
“소아시아를 정복한 다음에는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팔레스타인과 이집트를 정복할 것입니다.”
“그럼 그 뒤에는 무엇을 하실 것입니까?”
“페르시아와 인도를 정복할 것입니다.”
왕자의 대답은 거침이 없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한 번 더 물었다.
“페르시아와 인도까지 다 정복한 뒤에는 무엇을 하실 것입니까?”
그러자 알렉산더는 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
“··· 그때쯤이면 나도 죽겠지요.”
희대의 부와 권력을 다 지녔던 영웅의 대답은 죽음으로 끝을 맺었다. 실제 알렉산더 대왕은 왕위에 오른 후 8년 만에 마케도니아로부터 인도에 이르는 2만리나 되는 광활한 영토를 정복했고, 정복한 제국에 자신의 이름을 딴 도시, ‘알렉산드리아’를 70여 개나 건설했다. 그러나 원정 중 열병을 얻어 B.C. 323년 6월 13일 바빌론에서 씁쓸한 죽음으로 인생을 마쳤다. 그때 그의 나이 33세였다.
죽어서 나의 육신이 누울 공간은 한 평 남짓인 것을 ··· 나는 이 한 평을 차지하기 위해, 수많은 적들을 물리치며 수만 리 길을 달려왔단 말인가.
그가 죽을 때 남긴 말이다. 전 세계의 4분의 1을 정복하여 신처럼 추앙을 받던 명장, 알렉산더 대왕에게도 죽음이 피해갈 수 없었다. 이것이 우리네 인생인 것이다. 엊그제만 해도 한 공간에서 호흡하고 같이 앞날을 계획했던 사람이 갑작스레 죽음을 맞이했다는 소식을 접할 때면, 허무하고 헛된 인생이란 말 외에 표현할 수 있는 다른 말이 없다. 이 땅의 부귀영화와 권력, 젊음, 아름다움은 오래 지속되지 못하고 죽음 앞에서 무용지물이 되어버리고 만다. 그래서 솔로몬은 죽음으로 귀결되는 사람의 인생을 가리켜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다.”고 말한 것이다(전도서 1:1~2).
헛되지 않은 인생
그렇다면 우리의 삶이 헛되기만 한 것일까? 그것은 결코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을 통해 헛되지 않은 인생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다.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전도서 12:13)
인생에 있어 가장 복되고 의미 있는 일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것이다. 솔로몬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는 것이 사람이 해야 할 의무이자 인생의 모든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성경의 말씀을 지켰을 때 죽음의 고통에서 벗어나, 아픔도 눈물도 없는 천국에 갈 수 있다는 의미다(요한계시록 21:1~4). 그렇다면 죽음에서 해방시켜주는 하나님의 계명은 무엇일까?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19, 26~29)
인류의 죽음은 죄에서 비롯되었다. 세상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이 죽음을 당하는 이유는 하늘에서 지은 사망죄의 대가를 치르고 있기 때문이다(로마서 6:23). 이 같은 사실을 잘 알고 있었던 사도 바울은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다.”며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고 한탄했던 것이다(로마서 5:12, 7:24). 그러나 이천 년 전 예수님께서 우리의 사망죄를 없애는 방법을 알려주셨다. 바로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다.
성력 정월 14일 저녁, 예수님께서는 인류의 사망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서 희생당하실 당신의 살과 피를 새 언약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에 인쳐주셨다. 그리고 이를 지키는 자에게 죄 사함을 약속하셨다. 죽음의 인생에게 영생할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린 것이다. 즉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킨 사람만이 알렉산더 대왕도 이루지 못한, 영원한 삶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만약 아리스토텔레스가 유월절을 지킨 사람들에게 “그 다음에는 무엇을 하겠는가.”라고 질문을 한다면, 그들은 “나도 죽겠지요.”라고 말한 알렉산더와는 정반대의 대답을 할 것이다. 이렇게 말이다.
“천국에서 영원히 살고 있겠지요.”
<참고자료>
‘알렉산드로스 대왕’, 지식백과
헛되지 않는 인생을 살아서 천국에서 살고있겠지요 라는 말을 하고싶습니다.
우리를 구원할수잇는유월절을지키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사망죄를 없앨수 있는 유월절을 세워주심에 감사합니다.끝까지 지켜 천국 가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알렉산더도 솔로몬도 부럽지 않은 인생은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새언약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에서만
가능합니다.
그 다음에 무엇을 하겠느냐? 라는 질문에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답변은 한결같습니다. 천국에서 영원히 살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사람의 본분이라고 한다면 그 본분을 다하여 헛되지 않는 삶을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녀가 되고싶습니다
헛되고 허무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던 저에게 헛되지 않고 허무하지 않을 수 있도록 천국에 나아갈 수 있도록 새 언약유월절을 허락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천국에서 누리게될 행복을 생각하며 유월절 끝까지 지키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모든 인류는 죽음으로 끝맺지만 나는 영생으로 끝맺는 삶을 살아야겠다.
헛되지 않은 삶, 새 언약 유월절을 지켜서 “천국에서 영원히 살겠지요” 라고 말할 수 있어야겠다.
한번 뿐인 우리 인생은 정말 허무하다.
태어나도 결국 끝은 죽게되니 이보다 허무한 것이 어디있을까?
그런데 이렇게 허무한 우리인생에서 영생얻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았다는 것, 정말 큰 축복이다.
70억 인류 모두 천국에서 영원히 살았으면 좋겠습
니다
유월절을 통해 천국의 기억을 다시되찾아주시고 천국을 바라보며 하루하루를 살아갈수있는 하늘자녀로 삼아주신 은혜에 무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