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아브라함의 자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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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조상이라 불리는 아브라함은 고대 근동 지방에 만연하던 우상숭배를 거부하고 유일신 창조주 하나님을 신앙한 인물이다. 아브라함의 신앙을 뿌리로 둔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는 각자 자신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성경이 알려주는 진정한 아브라함의 자손은 과연 누구일까?

아브라함의 자손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

실제 아브라함의 혈통을 이어받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의 자손인 유대인과 이스마엘의 자손인 중동 지역의 아랍인이다. 종교적으로는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가 아브라함의 유일신 신앙을 이어받았다.

신약성경은 육신적 혈통에 관계없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을 가진 자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가르친다.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침례)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입었느니라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갈라디아서 3:26~29)

아브라함의 자손이 된다는 것은 곧 하나님께 축복과 구원을 약속받았다는 의미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복의 근원으로 삼으셨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어떤 믿음을 가진 자가 아브라함의 자손일까? 예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행위를 하는 자가 진정한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교훈하셨다.

저희(유대인)가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케 되리라 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속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행사를 할 것이어늘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요한복음 8:33~40)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혈통적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가졌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을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인정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책망하셨다.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축복이 육신적 혈통에 달려 있지 않음을 알려주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아브라함의 자손은 아브라함의 행위를 본받는 자들이다.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이라 부르는 것은, 아브라함의 행위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믿음의 본이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어떤 행사를 하였을까?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극진히 영접한 아브라함

여호와께서 마므레 상수리 수풀 근처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섰는지라 ··· 그가(아브라함이) …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가로되 내 주여 ···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옵시고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서 쉬소서 내가 떡을 조금 가져오리니 당신들의 마음을 쾌활케 하신 후에 지나가소서 당신들이 종에게 오셨음이니이다 그들이 가로되 네 말대로 그리하라

(창세기 18:1~5)

기원전 1900년경, 여호와 하나님께서 두 천사와 함께 ‘사람’의 모습으로 아브라함 앞에 나타나셨다. 장막 어귀에 앉아 있던 아브라함은 달려나가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을 기쁘게 맞이했다. 몸을 땅에 굽혀 예를 표하고, 정성껏 물과 음식을 대접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어떠한 모습으로 오시더라도 영접하는 믿음을 가졌다. 이런 믿음은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신 하나님을 극진히 대접하는 행위로 나타났다. 이것이 바로 아브라함의 믿음의 행적이다.

그러나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자부하였던 유대인들은 그들 앞에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를 배척했다. 그래서 예수님은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다’는 말씀으로 그들을 책망하셨던 것이다.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극진히 영접하는 자가 아브라함의 자손

신약성경에는 예수님께 직접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인정받은 인물이 있다. 여리고의 세리장으로 있던 삭개오다. 삭개오가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뉘 것을 토색한 일이 있으면 사 배나 갚겠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누가복음 19:8~9)

삭개오는 예수님을 영접한 기쁨에 자신의 재산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고, 남의 것을 갈취한 적이 있다면 4배로 갚겠다고 고백했다.

아브라함이 마므레 상수리 수풀 근처에서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하나님을 극진히 영접했듯 삭개오 역시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 예수님을 귀히 영접한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삭개오의 행위를 보시고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인정해주셨다.

결국 성경이 말하는 진정한 아브라함의 자손은 아브라함의 행적을 따라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을 기쁨으로 영접하는 자’다.

진정한 아브라함의 자손이 영접해야 할 이 시대 구원자

성경은 마지막 시대, 우리가 영접해야 할 구원자가 성령과 신부라고 알려준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17)

마지막 때 구원자로 오시는 성령과 신부는 사망의 종노릇하는 인생들에게 영생하는 생명수를 허락해주신다. 그렇다면 성령과 신부는 어떤 모습으로 등장하실까?

2천 년 전 예수님의 모습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예수님께서는 수가(사마리아에 있는 촌락의 이름)의 사마리아 여인, 유대인들에게 ‘생명수’를 받으라고 말씀하셨다(요한복음 4:9~14, 7:37~39). 이때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은 ‘사람’의 모습이었다. 말씀이 사람이 되어 백성들 가운데 거하신 것이다(요한복음 1:14). 생명수를 받으라 ‘말씀’하신 성령과 신부가 오늘날 어떠한 모습으로 등장하실지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을 극진히 영접하고 대접했다. 2천 년 전 삭개오는 사람으로 오신 구원자 예수님을 기쁘게 영접하므로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인정받았다.

그렇다면 이 시대, 진정한 아브라함의 자손은 누구일까? 바로 사람으로 오시는 성령과 신부를 기쁨으로 영접하는 자가 하나님께서 인정해주시는 아브라함의 자손이다.

<참고자료>
아브라함, 기독·유대·이슬람교의 뿌리, 권혁철, 한겨레

육체로 오신 하나님과 인류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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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18 responses to “누가 아브라함의 자손인가”

  1. 사랑 says:

    아브라함의 자손으로서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기쁨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아 천국에 가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2. 연진최 says:

    정말 놀랍습니다..

  3. 별 하나 says:

    이삭과 같은 약속의 자녀가 되고 싶습니다. 마지막 시대 성령과 신부께서 주시는 생명수를 받고 싶습니다.

  4. 아브라함의 믿음을 통해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행사를 하여야 할 것이라는 내용과도 같이 이 시대에는 육체로 오신 엘로힘하나님을 영접한 사람들이 영적 아브라함의 자손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큰 깨달음 허락해주신 엘로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브라함의 행사가 어떠한 것인지 그동안 궁금했었는데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어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5. 아현 says:

    하나님께서 친히 육체로 이땅의 오신 아버지하나님 어머니하나님을 끝까지 믿고 아브라함의 자손의 믿음으로 하여 천국에가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6. ryujinjang says:

    2000년천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배척했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끝까지 사모하고 믿겠습니다!!!

  7. 최민형 says:

    하나님을 영접함으로써 구원받고 진정한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자.

  8. 물방울 says: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친히 사람되어 오신 성령과 신부 즉 아버지 어머니 하나님을 끝까지 믿음으로 영적 아브라함의 자손으로서 영원한 천국을 유업으로 받고싶습니다

  9. 박민혁 says: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천국에
    가고싶습니다~~

  10. David John says:

    오늘 날은 아브라함 같은 믿음의 소유자여야 구원을 약속 받는다. 2000년 전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자부하였지만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극진히 영접했던 아브라함과 달리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당시 최고 형법인 십자가에 매달려 죽인 과거 유대인들의 행위는 그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오늘 날 많은 사람들은 자신들은 다 천국에 간다고 자부하지만 정작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이냐며 하나님이 사람되어 올 곳것이라고 상상조차 하지 못한 채 배척하고 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육체로 오셔서 생명수를 받으러 우리에게 오라 하시는 성령과 신부의 음성을 알아듣고 영접하여야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의 소유자가 되어 구원의 축복을 받을 수 있다.

  11. 천국공주 says:

    아브라함같은 믿음으로 천국가고싶습니다!

  12. 학생 says:

    마지막 이 시대에 생명수를 가지고 사람의 모습으로 친히 이 땅에 오신 성령과 신부를 마음다해 끝까지 따르는 자녀가 되어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고싶습니다.

  13. 강남콩 says: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으로 하나님을 믿어야합니다. 그래야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14. 바다모래가 아닌 하늘의 별이 되고 싶네요!
    아브라함의 자손처럼

  15. Woo says: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영접하여
    아브라함의 자손 되게 하심을
    엘로힘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16. 색채의 향연 says:

    육체로 오셨어도 당신을 알아보는 자녀를 만났을
    때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셨을까요?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수십년만에 만난 동창이 옛적
    내 모습을 기억해 주는 기쁨과는 비교할 수 없겠죠?

  17. 진정한 복의 근원이신 엘로힘 하나님을 영접하여 구원에 이르게 하여 주심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 죄인이 어찌 하나님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알아볼 능이 있겠습니까! 그저 하나님께서 듣는 귀와 보는 눈과 깨닫는 마음을 주셨기에 이 죄인이 하나님께 나아올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18. 비타1004 says:

    아브라함이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영접했듯 이 마지막 시대에 육체로 오신 성령과 신부되시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할 수 있는 자녀로 삼아주셔서 아브라함의 자손이 될 수 있도록 축복 허락해주신 은혜에 무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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