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가 바라본 것
어릴 때부터 영도자의 자질을 갖췄던 마케도니아의 황제 알렉산더(B.C.336~323). 그는 왕위에 오른 후 그리스를 평정하며 위용을 과시했다.
그가 얼마나 큰 지도자인가는 헤레스본드 해협을 건너면서 드러났다. 그가 자신의 소유를 장병과 지역주민들에게 다 나누어준 것이다. 이를 본 신하가 말했다.
“폐하, 그렇게 다 나누어주시면 폐하에게 무엇이 남겠습니까?”
그러자 알렉산더는 당당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나는 앞에 있는 희망을 갖겠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 내가 하는 일은 오직 한 가지입니다.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향하여 몸을 내밀면서 ··· 하나님께서 위로부터 부르신 그 부르심의 상을 받으려고, 목표점을 바라보고 달려가고 있습니다.
(새번역 빌립보서 3:13~14)
소망을 갖게 하신 아버지.어머니 감사합니다.^^
앞에 있는 희망을 갖겠다.. 멋진 말이네요.
저도 알렉산더처럼 앞에 있는 희망을 보며 올바른 신앙의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세상에 소망의 복음을 전파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