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식민지 정책

식민지 역사

식민지(植民地, colony)란 한 나라의 주권이 다른 나라에 넘어간 상태, 즉 지배를 받는 지역을 가리킨다. 원래 식민지의 어원은 라틴어의 ‘콜로니아’인데 이는 ‘민족이나 국민의 일부가 오래 거주하던 땅을 버리고 새로운 곳으로 이주하여 건설한 지역’을 뜻한다.

고대에는 이주식민지(移住植民地)의 형태를 가리키는 말이었다. 본국에서 이주한 사람들이 새로운 땅에서 토지를 개간하고 경작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B.C. 8~6세기경 페니키아인과 그리스인이 지중해 연안 각지에 개척한 식민지, 중국의 화교(華僑)가 만든 차이나타운이라는 이름의 중국 이주민사회, 신라인들이 중국의 동해안 일대에 만든 신라방(新羅坊) 등이 이에 속한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타국에 지배되어 착취를 당하는 지역’으로 그 개념이 바뀌었다. 식민지의 형태가 착취(搾取)로 바뀐 건 15세기 말이었다. 1520년 포르투갈은 인도양의 무역을 독점했고, 신대륙에서는 브라질을, 아시아에서는 필리핀을 복종시켰다. 17~18세기에는 네덜란드, 영국, 프랑스가 무역과 항해의 독점, 식민지의 쟁탈을 둘러싸고 맹렬하게 전쟁을 벌이기도 했다.

식민지 지배에 대한 저항이 일어난 것은 1차 세계대전 이후다. 인도에서 일어난 세포이 항쟁, 중국에서 일어난 태평천국의 난 등이 그 예다. 이 시기에 한국도 일본의 식민지가 되어 주권을 완전히 빼앗겼다. 이에 국민들은 일본의 지배에 맞서 전국적으로 독립운동을 벌였다.

일본의 식민지 정책

일본은 조선을 무너뜨리기 위해 식민지 정책으로 무단정치와 문화정치를 펼쳤다. 무단정치는 무력에 의한 강경책으로 ‘채찍’에 해당한다. 일본은 조선의 주권을 빼앗는 것에 반대하는 의병 전쟁이나 애국 계몽 운동을 억압하는 등 일본에게 협조하지 않는 사람을 강제로 끌고가 고문하거나 죽이기도 했다.

이후 일본은 회유책으로 문화정치라는 ‘당근’을 사용했다. 문화정치는 조선의 문화를 발달시킨다는 명목으로 내세웠다. 교육, 산업, 교통행정의 개선과 언론, 집회, 출판의 자유를 인정하고 조선의 문화를 존중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궁극적 본질은 민족을 분열시키고 친일파 세력을 양성시키는 것이었다.

결과적으로 채찍은 조선을 흔들지 못했지만 당근은 했다. 일본의 무단정치 당시, 조선인은 굴복하지 않고 단결하여 3.1운동을 일으켰다. 그러나 문화정치 때는 오히려 친일파가 증가, 민족이 분열됐다. 문화정치는 조선인을 골수까지 일본인으로 만드는 고도의 식민지 정책이었던 것이다.

사단의 식민지 정책

1683년 에스파냐 마드리드 이단심문

교회 안에도 동일한 역사가 일어났다. 이천 년 전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안식일을 규례로 지킬 것’과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실 것’을 지시하셨다. 모세의 옛 언약을 그리스도의 새 언약으로 변역하신 것이다(누가복음 4:16, 마태복음 26:19~28).

공교롭게도 예수님의 뜻을 굳게 지키던 믿음의 선진들이 운명하자, 새 언약 진리를 무너뜨리기 위한 무단정치와 문화정치가 시작됐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못하게 하는 세력을 가리켜 ‘사단’이라 알려주고 있다(요한1서 3:4~8).

무단정치는 64년 로마 화재의 책임을 그리스도인에게 전가하면서 시작됐다. 로마는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을 고문하고 죽였다. 그리스도교 근절을 위한 국법을 반포하고, 그리스도인이라는 이유가 죄목이 돼 처벌됐다. 이런 박해 속에서도 그들은 믿음을 지켰다.

그러나 문화정치 때는 달랐다. 문화정치는 그리스도인을 인정하고 자유를 준다는 명목으로 진행됐다.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는 313년 밀라노칙령(Edict of Milan)을 반포하여 기독교를 공인했다. 교회와 성직자들에게 세금감면 등 각종 특혜를 주었고 교회 설립을 지원하기도 했다. 그러나 궁극적 본질은 새 언약의 절기 대신 이교의 교리를 따르게 하는 데 있었다.

321년에 콘스탄틴이 일주간의 첫 날(일요일)을 휴일로 정했을 때 그는 그날을 “태양의 숭배일(Sunday)”라고 명명했다. ··· 기독교회는 많은 이방 사상과 상징을 받아들였다. 예를 들면 태양 숭배로부터 예수의 탄생일이 태양제의날인 12월 25일로 정해지게 되었다.

(교회사핸드북, 생명의말씀사)

콘스탄티누스의 당근정책은 대성공이었다. 그는 여러 특권을 교회에 제시하며 유월절 대신 태양신 숭배일인 크리스마스를, 안식일 대신 일요일 예배를 지키도록 종용했다. 당시 로마가톨릭은 황제의 명대로 그리스도의 모든 계명을 버리고 사람이 만든 계명을 지켰다. 그리고 성경대로 행하는 자들을 마녀로 간주해 종교재판(inquisition)에서 악랄하게 목숨을 빼앗았다.

결과적으로 사단의 문화정치는 그리스도인의 정신을 빼앗고 껍데기만 남게 만든, 괴이한 정책이었다. 안타까운 것은 오늘날까지 사람이 만든 계명을 지키는 기독교인들이 많다는 것이다.

조선의 독립은 끊임없는 독립투지와 독립운동에 의해 이뤄졌다. 영적인 독립도 마찬가지다. 지금, 종교개혁자들이 찾지 못한 새 언약 진리를 회복하기 위해 마지막 종교개혁운동에 열심을 내는 이들이 있다. 바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성도들이다. 진정 예수님을 사랑한다면 이들과 함께 새 언약 진리에 대한 바른 소리를 내고, 간교한 사단의 정책에서 벗어나기를 힘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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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시온의 검

    일제의 식민통치 속에서도 민족의 얼을 고취시키고 민족문화를 보존하고 부흥시키기 위한 훌륭한 선구자들이 있었습니다. 오늘날 사단이 통치하는 이 죄악세상 가운데, 성경의 새 언약 구원의 진리와 하늘왕조의 문화를 전파하는 하나님의 교회로 이 죄인을 불러주셔서 마지막 종교개혁자로 삼아주신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 진정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 지나가는 행인

    작년이 종교개혁운동 500주년이라고 들었습니다. 500년 전에는 완전한 종교개혁을 이루지 못했는데, 이제는 완전한 종교개혁을 하나님의교회에서 꼭 이루어주시길 바랍니다.

  3. 비타1004

    독립운동가들이 정말 목숨을 걸고 조국을 되찾기 위해 열심히 독립운동을 했던 것처럼 오늘날 사단에 의해 새언약 진리가 바뀌어버린 이 상황속에서 종교개혁자들이 찾지 못했던 새 언약 진리를 영적 독립운동가로서 그 진리를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자녀가 되고 하나님의 교회로 불러주신 하나님의 은혜 무한 감사드리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감사합니다.

  4. 행복하려면

    나라를 빼앗겼던 치욕과 설움이 독립정신을 고취시키고 독립운동을 촉발시켰다. 인류는 사단의 미혹으로
    하늘나라를 잃어버린 채 죽음의 땅에서 불안한 하루하
    루를 살아가고 있다. 천국을 회복하려는 정신과 진리를 쫓아 믿음의 행함으로 하루속히 하늘독립을 이루어
    야 하겠다.

  5. 유나이티드

    마지막 종교개혁 운동에 열심히 동참하겠습니다.

  6. 강남콩

    사단의 식민지 정책에 넘어갈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믿음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7. 이규리

    사단의 식민지 정책에서 벗어날 수 잇는 방법은 종교 개혁자들이 찾지 못한 새언약의 규례를 되찾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신 새 언약의 규례를 찾기위해 노력하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8. 학생

    사단의 문화정치에 속지말고 하나님 알려주신 참 계명을 지키기위해 노력하며 천국으로 나아가야겠다.

  9. 배선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계명을 지켜나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0. 김하늘

    사실 저도 세상것을 좋아했는데 이글을읽고 하나님께 너무죄송스럽다는 마음이 제일먼저 들었습니다.앞으로는 간교한사단의정책에서벗어나 하나님만을 바라볼수있는자녀가되겠습니다.
    이러한 생각을주시고 교훈을 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드립니다.

  11. 물방울

    영적독립을 위해 저도 하나님의 교회의 일원으로서 온 힘과 정성을 다해 독립운동을 하는 자녀가 되고싶습니다.

  12. 트루먼쇼

    이 글을 읽다보니 지난 삼일절 즈음 유관순열사에 대한 영화가 떠오릅니다. 나라를 빼앗긴 분노에 모진
    고문과 치욕을 견뎌내는 소녀의 모습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했습니다. 사단의 미혹으로 빼앗긴 하늘나라,
    외국인과 나그네가 되어 살아가는 유한한 이 세상, 한 줌 재로 끝날 허무한 인생이 아닌 하늘독립을 위한
    투사로서 살아가고 싶습니다.

  13. 해가뜨움

    영적 친일파가 남긴 인류유산 태양숭배일

  14. 물방울

    하나님의교회의 성도로써 새언약 절기를 알리는데 힘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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