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대통령궁에 초청받은 아세즈(AS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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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18년 9월 3일자 기사에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 봉사단 아세즈(ASEZ)의 소식이 실렸다. 해당 언론사는 2018년 8월 28일, 아세즈 해외문화체험단 브라질팀이 미셰우 테메르(Michel Temer) 브라질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브라질 대통령궁을 방문한 소식을 비중있게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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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즈(ASEZ) 브라질 대통령궁 방문 보도

8월 28일,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에 위치한 대통령궁에서는 ‘국가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테메르 대통령 부부와 엘리제우 파질랴(Eliseu Padilha) 국무총리 등 고위직 관계자들을 포함해 500여 명이 참석했다. 당시 브라질을 방문하고 있던 아세즈 해외문화체험단 브라질팀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헌신적인 봉사를 진행한 공로로 이날 행사에 초청되어, 한국 전통 부채춤 공연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알렸다.

한국경제는 보도 내용 중 테메르 대통령의 인터뷰에 방점을 찍었다. 아세즈 측으로부터 부채와 천연비누, 복주머니 등을 선물받은 테메르 대통령이 “하나님의 교회가 175개국에 설립되어 있다니 매우 놀랍다. (진정성 있는 봉사에) 정말 감사하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은 점에 주목한 것이다. 또한 아세즈를 브라질 대통령궁에 초청한 이유로 “개인주의와 이기주의에 물들지 않고 브라질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하나님의 교회 아세즈는 어떤 단체인가?

한국경제는 기사 말미에서 금번에 브라질 대통령에게 초청을 받은 아세즈(ASEZ)에 대해 간략히 소개했다. ASEZ라는 명칭에는 A부터 Z까지, 즉 ‘처음부터(A) 끝까지(Z) 지구를 구하자(Save the Earth)’는 의미가 담겨 있다.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들로 구성된 이 봉사단체는 인류의 행복과 화합 그리고 평화를 위해 ‘SAVE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SAVE’는 사회복지활동(Social Service), 의식증진활동(Awareness Raising), 긴급구호활동(Victim Relief), 환경보호활동(Environmental Protection)의 앞글자를 딴 것이다. 매년 여름과 겨울에는 ‘해외문화체험단’을 결성해서, 각국의 현지 대학생 및 각계각층과 교류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2018년 여름에는 240명의 대학생들이 브라질과 더불어 싱가포르, 뉴질랜드, 네덜란드,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26개국 36개 지역을 찾아가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대학교에서 시작된 아세즈의 봉사활동은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 점점 확대되고 있다. 그에 맞춰 각국의 고위직 관계자들도 아세즈의 행보에 주목한다.

<원본 기사>
“하나님의교회 봉사단 ASEZ, 브라질 대통령 만난 까닭은?” 한국경제, 2018.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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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responses to “브라질 대통령궁에 초청받은 아세즈(ASEZ)”

  1. […] 그린애플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하나님의교회 대학생 봉사단(이하 ASEZ)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국제 부문(International-Global)’에서 […]

  2. 1000국 소망 학생 says:

    학생의 자리에서 바라보는 ASEZ는 너무 멋지고 대단합니다! 대학생이 되기까지 얼마 남지 않은 현재, 벌써부터 설레고 기대됩니다!!

  3. 수민 says:

    저도 어서 아세즈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일을 하고싶네요!

  4. 세상의 빛으로 나타나는 하나님의교회 대학생봉사단 아세즈 정말멋집니다 항상응원하겠습니다~~

  5. 물방울 says:

    너무너무 자랑스럽습니다.

  6. 트루먼쇼 says:

    N포세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청년 문제가 심각한
    현실입니다. 그 가운데 자신만을 생각지 않고 이웃과
    국가 더 나아가 인류의 행복에 보탬이 되려는 청년들
    의 모습이 감동입니다. 말로만이 아닌 실행으로 옮기
    는 아세즈 활동에 적극 지지를 보냅니다.

  7. 소중함 says:

    아세즈라는 이름도 정말 좋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지구를 구하겠다는 마음이 좋네요.
    저도 청년들과 함께 힘을 모아서 지구를 구하겠다는 마음으로 항상 지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일에 앞장서는 하나님의 교회 식구들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고, 감사합니다.

  8. 생각쟁이 says:

    하늘아버지, 어머니의 가르침에 따라 선한 마음으로 봉사하는 우리 청년들의 모습을 보고 브라질 대통령도 감동을 받았네요~
    정말이지! 우리 청년들의 모습 보면 감탄사가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9. 장바견 says: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것이아니라, 자신 혼자만 챙기는것이아니라, 상대방을 위해 봉사하는 연합하는 ASEZ 정말 멋있다

  10. 배선 says:

    무엇을 하던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식구들을 보며 저 역시 아버지 어머니의 영광을 나타내는 자녀가 되게 노력하겠습니다

  11. 박민혁 says:

    하나님의 영광을 열심히 전하기 위해 열심히 하는 우리 교회
    식구들을 보니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12. 김형빈 says:

    우리 교회가 이렇게 힘쓰는 걸 알았다

  13. David John says:

    개인주의와 이기주의에 물들린 이 사회에서 남을 위한 봉사란 참 힘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희생적인 모습을 보이는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 봉사단체 ASEZ를 보면서 세상을 바꾸는 원동력을 가지고 있고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큰 힘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14. 아현 says:

    하나님의 교회 봉사단체를 통해 브라질 대통령에게 하나님의 교회가 전파되어 자랑스럽고 감사드립니다

  15. 강남콩 says:

    정말 멋있습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에게까지 하나님의 교회가 전파되니 너무 기쁩니다.

  16. 학생 says:

    하나님의 교회 일원이라는 사실에 너무 감사를 드리고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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