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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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 수천 년간 인류 역사는 ‘태어나고 죽고 태어나고 죽는’ 모진 운명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10년을 살든지 100년을 살든지 결국에 가서는 죽음으로 끝을 맺고 만다. 왜, 어떤 이유에서 인류는 이 허무하고도 공허한 삶을 경험해야 하는 것일까?

하나님은 세상 창조 전에 ··· 우리를 택하시고 사랑해 주셔서 ··· 우리는 ···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따라 그의 피로 구속 곧 죄 용서를 받게 되었습니다

(새번역 에베소서 1:4~7)

위에서 언급한 세상 창조 이전 즉 지구가 생기지도 않았을 때에 택함 받은 ‘우리’는 누구일까? 에베소서를 기록한 사도 바울과 그의 서신을 받고 있는 초대교회 성도들이다. 즉 성경은 이 땅에 사는 인생들이 지구 창조 이전에 이미 존재했었다고 말한다. 그런데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창조 이전에 존재했던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피로 용서를 받아야 하는 ‘죄인’의 처지에 있다고 말한다.

과연 전 세상의 나는 누구이고, 현재의 나는 누구이며, 죽은 후에 살아남아 영원한 집에 돌아갈 미래의 나는 누구일까(전도서 12:5~7).

사람은 흙과 생기가 결합된 존재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티끌(흙)로 사람을 만들어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시자 산 존재가 되었다

(현대인의성경 창세기 2:7)

사람에 대한 이해는, 사람이 어떻게 비로소 살아있는 존재가 되었는지를 살펴보면 된다. 산 존재. 그것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생기’를 불어넣으실 때 시작되었다. 성경의 인물들은 그 생기를 가리켜 ‘신(神)’, ‘영혼’이라고 말한다(전도서 12:7, 에스겔 37:14, 누가복음 12:20). 즉 흙으로 만들어진 육신 자체가 살아있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영혼이 나를 살아있게 하는 원동력이자 존재가 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영혼이 몸에서 나가면 사람이 죽고, 영혼이 도로 몸에 들어오면 사람은 살아야 한다.

놀랍게도 성경은 이 같은 체험을 한 사람을 기록하고 있다. 바로 사르밧 땅에 있는 한 과부의 아들이다. 그는 갑자기 위중한 병에 걸려 끝내 숨을 거두고 말았다. 당시 과부의 집에서 신세를 지던 선지자 엘리야는 죽은 과부의 아들을 안고 다음과 같이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

엘리야는 ···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이 아이의 영혼이 돌아오게 하소서.’ 하고 기도하였다. ··· 여호와께서 엘리야의 기도를 들어 주셨으므로 그 아이의 영혼이 몸으로 돌아와 그가 되살아났다.

(새번역 열왕기상 17:22~23)

사람의 삶과 죽음을 결정하는 것이 ‘영혼’에 있음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다. 이를 깨달았던 베드로는 사람의 육신을 가리켜 영혼이 임시 거하는 장막집이라고 표현했고, 사도 바울은 사람이 죽게 되면 장막집에서 벗어난 영혼이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에 가게 된다고 말했다(베드로후서 1:13~15, 고린도후서 5:1~9).

이처럼 사람의 본질이 ‘영혼’에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현대인들은, 지금도 육신의 만족을 누리는 것만을 인생의 목표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수고하고 탄식하고 좌절한다. 그러다 결국 대면하는 죽음 앞에서 인생의 허무함을 논한다.

이제 인생의 답을 찾아야 할 때다. 창조 전부터 존재했던 진짜 나의 존재. 죽음 후에도 살아남는 진짜 나의 존재. 내 영혼이 어째서 육신을 쓰고 이 땅에 살고 있으며, 사는 동안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말이다.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해답

인생에 대한 해답은, 사람의 영혼이 이 땅에 오기 전에 어디에 있었는가를 아는 데부터 시작된다.

여호와께서 폭풍 가운데로서 욥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 내가 땅(지구)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 누가 그 도량을 정하였었는지 ··· 모퉁이 돌은 누가 놓았었느냐 그 때에 ···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느니라 ··· 네가 아마 알리라 네가 그 때에 났었나니 너의 연수가 많음이니라

(욥기 38:1~21)

욥(Job)은 우리와 전혀 다를 바 없는 사람이다. 그는 부자로 태어났지만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겪었다. 쌓아놓은 재산을 잃고, 질병으로 고생하고, 심지어 큰 재앙으로 자녀들까지 잃는다. 그를 위로하러 온 세 친구들과 다투기도 한다(욥기 1:13~22, 2:7~10, 4:1~26:14). 사는 날 동안 수고와 탄식, 미움과 적개심, 고통과 괴로움에 허덕이는 그의 모습은 오늘날 현대인의 삶과 별반 다르지 않다.

주목할 점은 하나님께서 지구를 창조하기 전에 욥이 어디엔가 있었음이 틀림없다는 것이다. 그때 그는 하나님 곁에서 기뻐하며 노래까지 불렀다. 그리고 하나님의 곁에 있는 또 다른 존재들이 있다. 바로 ‘하나님의 아들들’이다. 도대체 지구 창조 이전에 존재하던 하나님의 아들들은 누구일까. 다름 아닌 욥을 포함한 인류가 인생의 모습으로 태어나기 전 신령의 시절이다. 우리는 천사세계에서 이 땅에 내려온 존재들인 것이다(누가복음 15:4~7, 19:10).

욥, 솔로몬, 예례미야, 요한, 성경에 등장하는 수많은 사람들, 그리고 인류는 왜 천사세계에서 이 땅에 내어보냄을 입은 것일까(예레미야 1:5, 요한복음 1:6, 9:2)?

사람이 이 땅에 태어난 이유

앞서 사도 바울은 인생을 가리켜 ‘하나님의 피’로 용서받아야 하는 ‘죄인’이라고 얘기했다(에베소서 1:4~7). 전 세상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짐작 가는 대목이다.

여호와께서 ··· ‘너는 두로 왕을 위해 슬퍼하며 나 주 여호와가 그에게 이렇게 말한다고 일러 주어라. ··· 네가 하나님의 동산인 에덴에 있으면서 갖가지 보석으로 단장하였으니 곧 홍옥, 황옥, 금강석 ··· 이 모든 것은 ··· 네가 창조되던 날에 너에게 주어진 것이다. 내가 너를 택하여 지키는 그룹 천사로 세웠으므로 ··· 네가 창조되던 날부터 네 행위가 완벽하더니 마침내 네 악이 드러났구나. ··· 횡포를 부리며 범죄하였다. 그러므로 지키는 너 그룹(천사)아,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 너를 땅(Earth, 지구)에 던져 ···

(현대인의성경 에스겔 28:11~17)

기원전 11세기경 번영을 누렸던 두로(현재 지명 ‘수르’). 두로는 지중해 연안에 있는 해안 도시 중 하나다. 솔로몬과 두터운 관계를 유지하던 두로 왕 히람은 이스라엘 성전건축에 필요한 자재와 기술자를 지원했던 실존 인물이다(여호수아 19:29, 열왕기상 5:1~6).

성경은 우리와 전혀 다를 바 없는 한 사람을 가리켜, 그의 근본이 하늘의 그룹 천사라고 말한다. 그가 범죄하여 이 땅(지구)에 인생으로 태어나기 전 그의 본래의 성격과 지위가 어떠했는지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곧 범죄한 천사와 인간은 오묘하고도 긴밀한 관계에 있으며, 무수한 천사들이 범죄하여 이 땅에 인생으로 태어난 존재 중 하나가 바로 ‘나’라는 사실이다. 내 영혼이 울면서 세상에 태어나 삶을 시작하고 각종 인간관계의 문제, 종교적 문제, 경제적 문제, 도덕적 문제, 전염병의 위험 등에 얽매여 수고로운 여정을 살다 허무한 죽음을 당하는 근원적 원인, 그것은 하늘에서 지은 죄 때문이다. 성경은 그 죄의 값을 사망이라고 기록한다. 인류가 하늘 재판정에서 선고받은 죄의 형량이 ‘죽음’이라는 것이다. 지위 고하,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인생들의 최종 목적지가 ‘죽음’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로마서 6:23, 히브리서 9:27).

사람이 이 땅에서 찾아야 할 것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왜 범죄한 천사들에게 ‘인생’이라는 시간을 주셨을까. 인생들은 도대체 이 시간에 무엇을 준비하며 살아야만 하는가.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우리는 자기를 속이는 것이요 ··· 우리가 죄를 지은 일이 없다고 말하면, 우리는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것이며

(새번역 요한1서 1:8~10)

우리는 ···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따라 그의 피로 구속 곧 죄 용서를 받게 되었습니다

(새번역 에베소서 1:7)

인생(人生). 이는 하늘의 범죄한 천사들에게 부여된 특별한 시간이다. 천사세계에서 지은 죄를 회개하는 기회의 시간인 것이다. 이를 깨달았던 믿음의 선진들은 사는 동안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아야 한다고 당부한다.

일전에 예수님께서도 가버나움 회당에서 당신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라고 수차례 말씀하셨다. 유대인들은 이 말씀을 불쾌히 여겼다. 오병이어의 기적을 본 후 예수님을 왕으로 삼으려던 사람들도 이 말에 걸려 넘어졌다. 종교지도자들은 “어떻게 자신의 살과 피를 우리에게 줄 수 있는가?”라며 웅성댔고 비아냥거렸다. 그럼에도 예수님께서는 더욱 힘주어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요한복음 6:53)

무엇이 그리도 간절하고 처절하셨던 것일까. 도대체 예수님의 살과 피는 어떻게 먹고 마실 수 있는 것일까.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 유월절을 준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을 가져 사례하시고 ···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 이 잔(포도주)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8~20)

이날은 성력 1월 14일 저녁이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와 요한에게 유월절 새 언약을 지킬 객실을 준비시키셨다. 그리고 드디어 이날 당신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실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하셨다.

떡과 포도주.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가리켜, 십자가에서 찢기실 당신의 살과 피라고 알려주셨다. 당신의 살이 채찍에 찢기고 온 피를 쏟아야 하는 죽음을 이미 예견하신 것이다.

몸서리칠 정도로 슬프고 끔찍한 죽음을 목전에 두고 무엇이 그리 애타셨는지, ‘유월절’ 지키기를 간절히 원하신 예수님. 그리고 이날 유언을 남기셨다. 유언은 유언한 자가 죽어야 효력이 있는 법. 사도 바울은 새 언약의 중보이신 예수님께서 이날 하신 유언 곧 약속을 공고히 하기 위해 십자가에 죽으셨다고 말한다(히브리서 9:15~17).

도대체 새 언약 유월절 만찬 자리에서 하신 약속은 무엇일까. 멸시와 천대 속에서도 그토록 새 언약을 외치신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인류에게 ‘죄 사함’의 약속을 주시기 위함이었다(마태복음 26:17~28). 인류가 전 세상에서 지은 ‘사망죄’를 끊어내시고 다시 본래의 천사세계로 인도하시려는 하나님의 간절한 마음이 담겨있는 것이다(요한복음 17:5~10).

이제, 바쁜 세상살이에 묻혀서 잊고 있던 진짜 나의 본질을 생각해보자. 내가 누구인지, 왜 이 땅에 살고 있는지, 살면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그리고 하나님께서 왜 이 땅에 내려오셨는지. 왜 그토록 애달프게 새 언약을 외치셨는가를 말이다.

이 땅에 사는 동안 ‘죄 사함’이라는 답을 찾는 것.
이것이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인생의 시간을 허락하신 이유이자, 인생의 해답인 것이다.

<삶과 죽음과 영생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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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18 responses to “나는 누구인가 2편”

  1. rlfalsk says:

    내가 세상에 왜 태어났고, 또 무엇을 하며 살아야 되는지,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성경에 이렇게까지 자세히 기록되어 있었네요~

  2. says:

    나는누구인지 알게하신 엘로힘하나님께진심으로감사를드립니다
    바쁘게살면서도 다누리지못하고 재앙과재난이올때면 힘없이 죽을수밖에없는 무지한인생들!!그모두가
    우리의죄악으로 당하는 모든일임에도 왜 이러한세상에살다 죽음으로끝을 맺는지 알지못하는 많은사람들이 부디 육신의존재만 생각할것이 아니라,내가누군지 어디에서와서어디로가는지 자신의영혼의본질에대해서 생각을해봤으면좋겠습니다
    그리하여 천국본향을 준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3. 백영주 says:

    회개의 시간을 주신 하나님께 진정 감사드립니다?
    기회의 시간을 주시지 않았더라면 어찌됐을까요??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뒤돌아보면 항상 부족한 저이기에… 앞으로는 아버지 어머니께 위로가 되어 드리는 자녀가 되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4. 은혜의 천국 says:

    죽어야 하는 죄인인 제가 이 세상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유는 ‘죄사함’얻고 천국에 돌아감임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창세전부터 미리 구별하여 주셔서 죄사함의 은혜를 허락해 주심에 오늘도 오직 감사만 할 줄 아는 어린양 보다 더 작은 양이 되겠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감사합니다♡!

  5. 1004 says:

    우리의 전 생애가 죄인이었음을 알려주시고 죄사함 받을 방법까지 성경에 기록되어 있음에 너무나 놀랍습니다. 인생이 무지하여 알지 못하지만 성경엔 모두 기록되어 있고 알려주고 있었다는 사실에 핑계치 못할 것이라는 성경 구절이 생각납니다. 우리의 전 생애가 죄인이었고 죄사함 받을 방법까지 알려주셨으니 이제는 실천해야하겠습니다!

  6. 하늘소망 says:

    영혼이 존재한다를 통해 우리가얼마나 크나큰죄인이었는지 다시한번 깨닫는순간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세상사람들과다를바없이 허무하고 공헌한삶을 살다죽을수밖에 없는 인생을 당신의 사랑과 희생으로서 하늘본향으로돌아갈수있는 크나큰 기회를 허락해주심에 진정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7. Delight says:

    ‘처절’이라는 단어가 마음에 꽂혔습니다. 그토록 지키기를 원하고 원하셨다고 하셨던 유월절이라는 절기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우리 인생으로써는 꼭 한 번 생각해봐야 할 부분임이 분명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이 글을 포함한 제가 항상 페스티브 닷컴의 글을 읽으며 느끼는 부분은, 성경을 개역한글 버전으로만 보다가 페스티브 닷컴에서 다양한 버전의 성경번역으로 살피니 성경의 내용이 바로 앞에서 대화하듯 직접적으로 와닿는 것 같아 너무나 놀랍습니다. 혹여 성경을 문자적으로만 살핀 것은 아닌가 하며 저를 돌아보게 됩니다. 여러가지의 일깨움을 제공하는 페스티브 닷컴에 감사를 표합니다.

  8. 이규리 says:

    아버지 어머니를 만나지 않았다면, 그저그런 허무한 인생이었을 것 이다.
    내가 이 땅에 살고있는 진정한 목표를 잊지않으며 오늘을 살아야겠다!
    아버지 어머니 감사드립니다!

  9. 양두마리 says:

    사람은 왜 태어나고, 왜 죽게되고, 죽은 후에 어떻게 되는지.
    어릴 적부터 궁금해하던 내용이었는데, 어디에서도 알 수 없었습니다.
    제 의문의 답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꼭 천국가고 싶습니다.

  10. 데이빗 says:

    아멘…
    인생을 사는 이유를 알고 싶어했던 유년시절이 있었습니다. 이제야 그 이유를 알았으니,, 창세전 부터 택하여 주시고 관심주시고 사랑주시는 위대하고도 고귀하신 아버지 어머니 사랑에 머리숙여 감사에 감사를 올리고 올립니다.

  11. 오라 says:

    회개의 시간을 허락하신 엘로힘 하나님 그 인내와 수고하심과
    희냉과 끝없는 사랑을 베푸심에 감사드립니다~

  12. 남은 시간 온전히 회개하고 살아야겠습니다. 이 죄인을 구원하러 오신 아버지, 어머니께 진심으로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13. 마음 깊이 says:

    나의 죄로 인해 죽을수 밖에 없는 이 자녀를 찾아주시고 죄사함 주셔서 아름다운 천국본향 데려가시려고. 6.000년 기나긴 세월동안 너무나 희생하신 아버지어머니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14. 인내와 권리 says:

    아버지의 간절하신 음성’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길래. 죄인은 죄값을 치뤄야 되는것이 너무도 마땅한데… 아버지! 당신의 그 사랑이 헛된것이 아니란것을 해마다 유월절을 눈물로써,감사로써 지킴으로 다시금 되뇌이고 또 새기고 전하겠읍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그리고 우리어머니

  15. 사랑하사 says:

    보잘것 없는 죄인. 나의 본질을 깨닫게 하시고 남은 삶 회개의 시간을 주심에 감사드리며 너무도 큰 희생으로 주신 새언약 유월절 끝까지 감사함으로 지키겠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사랑합니다.

  16. 칼라잉크 says:

    우리에게 시간이 주어진 이유가 회개할 수 있는 기회라니… 감동 입니다.

    아직 우리에게는 시간이 있으니 나를 돌아보고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언약의 소중함을 잊지 않겠습니다.

  17. 헤세드 says:

    읽는 내내 감동입니다.. 왜 예수님께서 그리고 안상홍님께서 그토록 새언약을 애달프게 외치셨는지 이해가 가네요. 이제 인생의 해답을 알았으니 감사하며! 화개하며! 겸손하며 살도록 노력해야죠~

  18. 장현주 says:

    나를 이토록 사랑해 주시는분…..
    가슴이 아프고 그 사랑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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