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과 초막절, 하나님의 절기는?
‘추수감사절’과 ‘초막절’은 가을 무렵에 지킨다는 것과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는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하나는 하나님의 가르침이 아닌 불법이고, 하나는 지키면 축복을 받는 하나님의 절기다. 과연 두 개의 절기 중 하나님의 자녀들이 지켜야 하는 하나님의 절기는 무엇일까?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에 대하여
근거
추수감사절은 성경에서 근거를 찾아볼 수 없다. 다만 백과사전에는 이에 대한 정의를 ‘감사절이라고 불리는 기독교의 절기’라고 기록했다. 그 유래를 살펴보면 1789년 11월 26일 워싱턴 대통령에 의해 국경일로 제정됐다. 이후 1941년 의회에서 11월 넷째 목요일을 추수감사절로 결정해 공휴일로 지정했다. 캐나다에서는 10월 둘째주 월요일에 지키고 있다.
하지만 한국 교회는 미국의 청교도들로부터 시작된 감사절의 영향을 그대로 받아, 1908년 예수교장로회 제2회 대한노회에서 양력 11월 마지막 목요일로 정했다. 그 후에 1912년 조선예수교장로회에서 추수감사절을 음력 10월 4일로 정했고, 다시 1914년 제3회 총회에서 11월 셋째주 일요일 후에 오는 수요일로 정했다. 그 뒤에도 1921년 장로교와 감리교의 연합협의회에서 한국 교회의 감사일을 매년 11월 둘째주 일요일 후에 오는 수요일에 기념하기로 결의한 것을 제10회 총회에서 채용해 전국의 교회가 실시했지만, 현재는 또다시 11월 셋째주 일요일에 감사절을 지키고 있다. 그러나 추수감사절의 역사는 이보다 더 거슬러 올라간다.
1620년, 영국 102명의 청교도들이 박해를 피해 포도주를 운반하던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영국을 떠나 신대륙인 북아메리카의 매사추세츠주에 도착했다. 그들은 혹독한 겨울을 지내면서 절반가량이 목숨을 잃자 주변에 거주하던 인디언들의 도움을 받아 농사법을 익히며 정착하게 됐다. 다음 해 가을에 청교도들은 풍작을 이뤘고 인디언들에게 감사하는 의미에서 축제를 열어 서로 곡식을 나누었다.
교단
오늘날 한국 교회는 대체로 추수감사절을 지킨다. 천주교, 장로교, 감리교는 물론, 소속된 모든 단체들이 추수감사절을 지키고 있다.
결론
추수감사절의 절기는 단순히 미국의 풍습을 따른다는 것으로만 치부할 수 없다. 처음 워싱턴 대통령에 의해 추수감사절이 제정됐을 때 이들은 성경과의 연관성을 두기 위해 다음과 같은 의미를 부여했다.
“첫 수확물을 얻었을 때 기쁨과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 행위는 아름답고 숭고한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추수감사절은 기독교적 축제가 되기에 마땅하며 모든 교회에서는 이날을 기념한다.”
추수감사절은 사람이 만든 절기에 ‘신앙적 의미’를 둔 것에 불과하다. 이는 성경에 없는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행위를 합리화하기 위한 명분일 뿐 하나님의 계명이 아니다.
초막절(Feast of Tabernacles)에 대하여
근거
초막절은 성경에서 근거를 찾아볼 수 있다. 모세 시대에 하나님께서는 성력 7월 15일을 초막절(草幕節)로 정하시고 7일 동안 지키라고 명하셨다. 나뭇가지로 지은 장막에서 7일을 거한다는 의미에서 장막절(帳幕節)이라 부르기도 하고,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고 곡식을 저장한다는 뜻에서 수장절(收藏節)이라고도 한다. 모두 같은 절기를 의미하는 명칭이다(레위기 23:34~43, 신명기 16:13~16, 출애굽기 23:16).
또한 성경에서는 초막절을 지키지 않는 자에게는 비를 내리지 않는다고 말씀하셨다(스가랴 14:16~17). 반대로 초막절을 지키는 자가 받을 ‘비’는 곧 예수님께서 주실 성령을 뜻한다.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요한복음 7:2~39)
교단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의 행적대로 초막절을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유일하다.
결론
일 년에 한 번씩 지켜야 하는 하나님의 절기는 모두 7개가 있다. 그중 초막절은 가장 마지막 절기이며 가을에 지킨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백성들에게 구원을 주신다(이사야 33:20~22, 스바냐 3:18).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명하신 하나님의 절기를 지켜야 한다. 또한 어떤 이유에서든 성경에 없는 것을 지켜서는 안 된다. 성경에 없는 계명인 추수감사절을 지켜 공연히 하나님의 진노를 사느니 하나님의 계명인 초막절을 지켜 천국 축복을 받는 현명한 신앙인이 되자(마태복음 15:7~9).
성경에 없는데 지킨다구요! 성경에 없어서 백과사전의 내용을 인용하십니까? 성경에 없는건 지어낸 것으로 사람의 계명입니다. 사람의 계명을 지키면 하나님을 헛되이 경배한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에 있는걸 지키세요.
추수감사절은 나라마다 지키는 때가 다른 걸 보니 사람의 계명이 분명하군요
성경에 나와있는 하나님의 절기는 지키지않고 알지못하는 신을 쫓는 사람들이 꼭 깨닫고 엘로힘 하나님께로 나아오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추수감사절을 지켜 하나님의 진노를 사 천국에 가지못하느니
초막절을 지켜 천국에 들어가겠습니다.
추수감사절 대신에 초막절을 지켜 구원얻고 천국에 가야겠다
추수감사절을 지키지 말아야할것같다
영적 불법인 추수감사절이 아닌 성령을 충만히 받는 초막절을 지켜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추수감사절이 아닌 초막절을 꼭 지켜야겟다.
추수감사절은 사람이 만든 절기에 신앙적의미만 부여한것이다. 그러니 지키면 안되겠다
추수감사절과 같은 성경에 없는 것들.성경적으로봤을때 인증되지 않은 저런 것들 학교 교과서 본문같은데안실렸으면 좋겠어요.괜히 자연스레 습득되는것 같더라구요.여기저기 불법좀 퍼트리지 말아주세요!
치우는사람 골치 아파요.
추수감사절에 시골교회에 호박 갖다드린거 생각납니다
내 참
세상에는 다단계며 사기치는것도 많지만
교회에서 가짜절기를 만들어 사기친다는게 참 씁쓸합니다
그걸 알고도 믿는다는게…
왜그렇게 성경에 없는 것들이 잔뜩만들어졌는지요… 답답할때도 많고, 또 화가 날때도 있습니다. 속았다는 기분이 들거든요. 이제 속고 싶지 않네요. 사람들이 맘대로 만들어 놓은 것에…
가장 이해되지 않는 것이 미국의 명절을 대한민국 교회에서 하나님을 섬긴다는 명목으로 지켜지고 있다는 겁니다.
대체 왜 일까요.
초막절의 비밀 속에 늦은 비를 감추어두시고 택한 백성에게 생명의 단비를 내려주시는 하나님께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초막절을 지켜 늦은비 성령을 풍성히 받아요^^~
추수감사절은 미국에서 유래한 절기일 뿐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 않아요.
오히려 초막절을 지켜 생명수를 받으라고 하셨지요.
성경에 없는 추수감사절을 교회 안에 가져와 지킬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초막절을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을위하여 세워주신 초막절”
이귀한 진리를 알려주시고 깨닫게 해주신 사랑의이신 엘로힘하나님께 진정 감사올립니다. ~~
사람이 만들어 놓고 신앙적 의미를 부여했다고 하나님의 절기가 되는 건 아닙니다.
비슷해서 하나님의 계명인 줄 알겠어요 ㅜㅜ
사단의 술수는 항상 교묘한 것 같아요.
초막절을 지키는 현명한 신앙인이 되어야겠어요~
예전에 다녔던 교회에서는 추수 감사절에 감이나 귤 등 과일로 성전을 꾸몄었는데~ 성경에 없는 날이네요~~
성경에서 증거하고 있는 절기를 지켜야 구원받을 수 있다.
성경에서 기록되어 있고 증명되어 있는 하나님의 절기가 무엇인지 올바로 알아서 준행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