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의 약사(略史)
1. 개신교(Protestant)란
2. 개신교의 여러 분파
개신교(Protestant)란
개신교(Protestant)란 16세기 종교개혁을 계기로 로마가톨릭에서 분리하여 성립된 각종 기독교 분파를 말한다. 신교도라고도 한다. 개신교 즉 프로테스탄트는 ‘항거’를 의미하는 라틴어 ‘프로테스타티오(protestatio)’에서 유래하였다. 1529년 4월 독일의 제국의회(帝國議會)에서 루터계 종교개혁파의 제후(諸侯)와 여러 도시들이 카를 5세 황제 등 로마가톨릭 세력의 억압에 대항하여 자신들의 신앙을 표명하고 ‘항거’한 데서 비롯된 이름이다.
독일의 루터(Martin Luther)가 일으킨 종교개혁은 독일의 여러 지방과 유럽으로 확산되었으며 스위스의 츠빙글리(Ulrich Zwingli), 프랑스의 칼뱅(Jean Calvin) 등에 의해 추진되었다. 종교개혁 과정에서 프랑스에서는 위그노 전쟁이, 독일에서는 30년 전쟁이 일어나기도 했다.
독일에서는 1648년 베스트팔렌 조약으로 신앙의 자유가 인정되었고 유럽의 종교적 통일성은 무너지게 되었다. 그 결과 근대 유럽의 기독교는 가톨리시즘(Catholicism)과 프로테스탄티즘(Protestantism)이라는 2가지 조류로 나뉘게 되었다.
개신교의 여러 분파
스위스계의 프로테스탄트를 개혁교회 또는 장로교회라고 부른다. 개혁교회는 프랑스, 영국, 스코틀랜드, 네덜란드, 헝가리, 폴란드 등으로 확산되었다. 영국에서의 종교개혁운동은 신학보다는 정치적인 이유로 영국성공회를 성립시켰다. 그 후 칼뱅의 영향을 받아 퓨리턴 제파(Puritan, 청교도)로 나뉘어 각각 장로파, 회중파, 뱁티스트파(Baptist, 침례교파), 퀘이커파, 메노나이트파 등 여러 교회로 분파하였다.
18세기에 이르러 영국 성공회로부터 갈라진 메서디스트 교회(the Methodist church, 감리교회)가 생겼고, 스코틀랜드에서는 장로파가 주종을 이루었다. 미국은 영국의 퓨리턴 제파에서 나온 교회와 메서디스트 교회를 주종으로 하는 대표적인 프로테스탄트 국가가 되었다. 유럽의 여러 교파가 미국에 이주하였고 기존의 교파에서 갈라져 나온 수많은 교파들도 생겨났다.
개신교 즉 프로테스탄트교회는 본래 잉글랜드의 성공회, 스코틀랜드의 장로교회, 독일의 루터교회, 네덜란드의 개혁파교회 등 국가와 결부된 국가교회였지만, 퓨리턴 이후 교회와 국가가 분리되기 시작하여 소위 자유교회가 성립하였다. 미국은 자유교회의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진 곳이다.
프로테스탄트교회들은 18세기 말에서 19세기에 걸쳐 적극적으로 아시아·아프리카·남아메리카 등지의 전도에 힘을 기울여 교회와 미션스쿨, 사회사업단체 등을 세웠다. 그러나 좋은 취지로 시작되었던 종교개혁도 어느 순간 한계에 부딪치게 되었다. 이에 대한 내용은 ‘종교개혁의 한계’라는 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완벽한 종교개혁은 역시 하나님만 하실수 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에 갈수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교파가 매우 다양하네요!
그 어디에도 속으면 안되겟습니다
볼수록 답답하네요
개신교는 하나님께서 세우신교회가아닙니다.
그러니 구원받기위해선 하나님께서 세우신교회에가야합니다
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교회에서 어떻게 이렇게 많은 교파가 나올 수 있는지 참 궁금하네요… 참 교회는 아닌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는 아닙니다.
개신교…예수님게서 세우신 교회가 될 수 없습니다.
개신교는 로마카톨릭의 분파 정도로 밖에는 보이지 않네요.긴 종교암흑기를 지나며 사라진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참 진리는 개신교에는 없습니다.
저렇게 많은 분파 중에서 예수님께서 세우신 교회는
과연 어디인가요?
개신교도 역사를 보면 정통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