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천일 – 예수께서 하늘로 올라가신 날

승천일

승천(昇天, Ascension)은 헬라어로 ‘ἀναβαίνω(아나바이노)’로서 ‘올라가다’라는 뜻이다. 단어의 의미상으로는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지만, 엄밀히 말하면 죽은 자의 영혼이 하늘로 올라가는 것과 구별하여 육체를 입은 상태에서 하늘로 올라가는 것을 가리킨다.

2천 년 전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희생당하시고 3일 만에 부활하셔서 40일 동안 제자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주시고 승천하셨다. 이 땅에서의 구원사역을 마치시고 하늘로 올라가신 것이다.

승천에 관한 기록

구약시대 선지자 엘리야도 육체를 입은 상태에서 승천했다.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회오리바람에 실어 하늘로 데리고 올라가실 때가 되어 그는 길갈을 떠나야 했다. 그의 제자 엘리사는 엘리야를 끝까지 따라 벧엘, 여리고, 요단강까지 동행했다(열왕기하 2:1~7).

요단강을 건너 맞은편에 이르러 엘리야와 엘리사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때였다. 갑자기 불병거와 불말이 나타나 그 두 사람을 갈라놓더니 엘리야만 회오리바람에 싣고 하늘로 올라갔다(열왕기하 2:8~11).

에녹도 승천했다고 보는 견해가 많다. 창세기 5장에는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하나님께서 그를 데려가셔서 세상에 없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예수님의 승천

예수님의 승천 장면 묘사는 누가의 기록이 유일하다. 사도행전 1장에 그 역사적인 장면이 기록되어 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운명하셨다가 예언대로 3일 만에 부활하셨다. 그리고 제자들과 함께하시며 당신이 살아계신다는 사실을 여러 가지 증거로 드러내시고, 하나님 나라에 관한 일들을 가르쳐주셨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것은 부활하신 지 40일째 되는 날이었다. 사도행전의 기록을 살펴보면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현장은 예루살렘 인근에 있던 감람산(올리브산)이었다.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하신 마지막 당부는 이랬다.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마치신 후 제자들이 보는 앞에서 하늘로 올라가셨다. 구름이 예수님을 가려 보이지 않게 했다. 제자들이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라가시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말했다.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라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승천일의 의미

승천일은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날을 기념하는 날이다. 승천은 그리스도께서 마지막으로 보이신 본으로서, 그리스도인들의 최종적인 소망이기도 하다. 예수님께서는 승천하시기 전 40일 동안 사도들의 믿음을 더욱 공고히 하시며 천국복음을 가르치셨다. 초대교회 사도들은 예수님의 마지막 교육을 통해 믿음을 곧추세울 수 있었던 것이다.

사도들은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신다고 증거했다. 안상홍님께서는 진리책자 『하나님의 비밀과 생명수의 샘』 제4장 ‘모세와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신다’는 것은 ‘(하늘에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신다’는 의미라고 가르쳐주셨다.

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리우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마가복음 16:19)

저(예수님)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 (베드로전서 3:22)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골로새서 3:1)

예수님의 승천 사건은 이미 구약시대 모세의 행적에 암시되어 있었다. 유월절을 통해 이집트에서 해방된 이스라엘 백성들은 무교절에 홍해를 건너 상륙한 날(안식일 이튿날 초실절로, 신약시대의 부활절)로부터 40일째 되는 날, 시내산 앞에 장막을 쳤다. 그리고 모세는 시내산에 올라가 하나님을 뵈었다(출애굽기 19:1~3). 이는 장차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40일째 되는 날 승천하실 것을 예표로써 보여주신 것이다.

<승천일과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

30 thoughts on “승천일 – 예수께서 하늘로 올라가신 날”

  1. 세상의 많은 교회들이 성경에 나타난 3차 7개 하나님의 절기를 모르고 지키지를 않고 있으니 승천일도 제대로 아는 곳이 없습니다. 승천일의 의미를 알수 있고 이 날로 시작해 오순절에 성령을 받는 곳도 오직 하나님의교회 뿐입니다~~~

  2. 승천일을 통해 부활의 소망 갖게 해주시고 예수님의 승천을 기념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 미소짓는 아이

    모세가 출애굽하여 홍해를 건넌지 40일만에 시내산에 올라갔던 것은 장차
    모세와 같은 선지자로 오신 예수님께서 부활 후 40일만에 승천할 것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성경대로 행하는 하나님의교회. 더 많은 사람들이 진리로
    나아오길 바랍니다.

  4. 승천일을 꼭지켜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시는 아버지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5. 중요하지 않은 절기는 하나도 없는것 같네요.
    천국 가고자 하는 성도라면 절기를 모두 지켜서 절기속에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모든 축복 받아야함을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6.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승천하심을 통해 이 땅에서
    구원받은 우리도 승천할 수 있다는 소망을 주셨습니다. 죄악의 땅에서 영원한 행복과 기쁨만 있는 천국으로의 승천 생각만해도 설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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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구원받는것 자체가 하나의 큰 소망이라면 살아서 승천하는것은 좀 더 구체적인 소망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살아서 변화받을 수 있는 자녀가 되기 위해 더 천국을 침노하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9. 승천일을 통해 장차 하나님의 곁으로 갈 우리를 소망해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이 귀한 절기, 마음과 정성 다 해 지키어 천국가기에 합당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다 마침내 함께 승천하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

  10. 예수님께서 직접 승천의 역사를 본보여주심으로 우리도 믿음 생활 후에 승천하게 될 것을 알려주셨으니 감사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야하겠습니다. 마지막 때까지 하나님과 동행하다 승천의 축복을 받는 제가 되고싶습니다.

  11. 사람은 알지 못하는 절기의 중요성을 알려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행적 속에 보여주신 새 언약 절기를 반드시 지켜야겠습니다.

  12. 예수님께서는 하늘로 승천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시므로 우리들에게 승천의 소망을 허락하여 주셨으니 승천의 소망을 잃지 않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 마지막으로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라고 말씀을 주셨듯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온 세상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여서 우리의 최종적인 소망인 하늘로의 승천을 이룰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13. 어머니의별

    하늘에서 죄를 짓고 쫓겨내려온 죄인이지만 다시금 승천의 소망을 갖게해주시고 친히 십자가에서 희생하시고, 승천을
    우리위해 본보여주신 2000년전 예수님이시며 성령시대 구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4. 모든 역사를 뜻대로 운영하시며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 안에서 그 뜻에 따라 허락하신 승천일 잘 지켜야 겠습니다. 또한 데마와 같이 의심하는 것이 아닌 마지막 우리들을 예수님과 같은 몸으로 변화 입게 해주신다는 그 말씀을 굳게 믿으며 의심치 않는 믿음의 신앙을 가지고 복음의 길 힘써 달음박질 하겠습니다.

  15. 승천일을 통해 우리에게 하늘소망을 허락하여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이 땅에서 얼른 죄를 닦고 천국에 가고싶습니다. 부족한 이 죄인에게 절기로서 하늘소망 주신 아버지, 어머니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16. 이 땅에서 승천하는 소망을 갖을 수 있다는 것은 너무나 감사한 일인 것 같습니다.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걸어가신 그 길을 마음다해 따르겠습니다.

  17. 은혜의 천국

    승천일을 통해 그리스도인의 최종 목표를 다시금 상기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다시 살리심을 받은 자로써 이제는 ‘사마리아 땅끝 전도’ 힘쓰며 영광의 날에 참여할 날만 기다리며 기쁨 중에 살아가야겠다고 느낍니다. 삶의 최종 목적을 갖게 해주시고, 의미있는 하루하루를 살게 해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8. 아직 많이 부족한 저에게 승천의 소망을 잃지 않고 지킬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하늘나라로 가는 목표를 다시 한 번 생각하며 끝까지 소망하는 하늘 자녀 되겠습니다.

  19. Pingback: 오순절 - 초대교회 사도들과 성도들이 성령을 허락받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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